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운/2015년 (문단 편집) == 총평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1696236&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A1%9C%EC%9D%B4|디씨 롯갤에서 말하는 이종운 전반기 평가]] [[이종운]]이 롯데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전문가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못했는데, 물론 전문가라고 해서 결과를 100% 장담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첫시즌은 예상대로 돌아가고 있다. 시즌 초반 평가가 이종운과 동급이었던 [[양승호]] 감독처럼 빠른 학습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그것은 말 그대로 ~~구속 빼고~~ 이상적인 시나리오일 뿐(...) 5월 중후반기 연속해서 위닝시리즈를 찍었으나 '''6월에 접어들면서 감독의 역량이 밑천을 드러냄에 따라 팀 성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잘던지는 투수들은 보직 파괴로 감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서정환|작전들은 상대팀 감독들에게 모두 읽히며]] 감독이 아무것도 안 하는게 팀 성적에 도움이 될 정도라는 비아냥들이 나왔다. 작년에 비해 선수들이 다 잘 해주고 있는데도 6월 초 단독 8위라는 성적을 찍으면서 신생구단 kt에게 구단 최다득점을 안겨주는 경기까지 했다. 특히 [[심수창]]의 사례가 그러한데 초반 선발진에서 가장 좋은 공을 던지던 선수를 뒷문이 허약하다고 마무리로 돌렸고, 그나마도 적정 투구수를 지키지 않아 페이스를 잃자 중간계투로 기용하는 등 한 시즌에 수 차례나 보직을 바꿔 폼 자체를 잃게 했다. 심수창의 마무리 전환 때 본인에게 분명 '내가 너를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하고도 그나마도 지키지 못한 셈. 게다가 [[홍성민]] 쥐어짜기, 뜬금 없는 대타 카드, [[김시진]]보다 더 맹목적인 좌우놀이 등으로 비판받고 있다. [[롯갤]]에서는 감독 청문회를 준비하거나 퇴진 청원서를 [[이윤원]] 단장에게 보내는 등, 팬심이 매우 악화된 상황. 게다가 kt와의 트레이드에서 롯데가 유리하다는 예상을 깨고 무려 '''6전 전패'''를 당했다.[* 반면 kt는 장성우의 포텐이 터지면서 무려 '''4연승'''을 했다!] 덕분에 팬들의 분노는 폭발 일보 직전. 이로 인해 팬들의 평가는 [[백인천]]과 함께 감독도 아닌 수준으로 완전 시궁창에 처박히게 됐다. 오죽하면 '''김시진의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댓글도 상당히 나올 지경이니... 일각에서는 델동님은 초보감독이니 좀더 지켜보자는 반응도 제기하기도 했고 시즌 초반 [[장종훈]]이 코칭하는 타자들의 [[제리 로이스터]] 시절의 타격 모습이 거의 그대로 살아나면서 다득점 경기를 많이 보여주고 이는 사직을 떠난 부산아재들을 다시 야구장으로 불러모으고 모으고 있어서 팬들이 "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시발꿈]]. 여기까지는 조금이나마 "그래도 욕먹어가면서 시즌 치르다보면 차츰 나아지겠지."라는 여론도 있기는 했지만.. [[김민하]] HBP(몸에 맞는 공)때 무리하게 테이핑을 시기고 출전시키려 했다는 점, 게다가 김민하는 병원에 갔는데도 태연하게 승리를 기뻐했다는 것, 그리고 그 김민하가 결국 골절진단을 받았다는 것 때문에 롯데 팬들은 쌓일 대로 쌓인 게 결국 터져서 인터넷상에서 온갖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이제 [[청문회]] 하셔야죠?-- 거기다 틈틈히 팬들을 디스하는 인터뷰를 해 팬들의 꼭지를 돌게 만들고 있는 상황. 팬들이 우려를 보내는 이유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선수운용에서 문제가 있다보니, 나중이 더 걱정된다는 것. 위에도 나왔지만 투수 로테이션도 어겨, 부상 선수 혹사시켜, 투수든 야수든 보직 막 변경해, 그것도 모자라 '''선수가 아버지 임종도 못 챙길 뻔하게 해'''[* 하늘이 도왔는지 손아섭은 정말 '''간신히''' 임종을 지킬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시간은 박동희의 표현을 빌자면 '''이닝이 교체될 만큼의 짧은 시간'''이었다고.]. 과연 어떤 선수가 이런 팀에서 뛰고 싶어하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작년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큰 사건]]을 겪으면서 장원준, 김사율, 박기혁을 다 놓치는 사태까지 벌어졌었다. 2015년 7월 14일 한화와의 청주 경기에서 [[정근우]]의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일시적으로 9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리하고 이후 5위까지 올랐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아니, 오히려 한국 야구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새로운 비판이 非야갤파에서 등장하고 있다. 이종운의 문제는 좋은 점이라곤 눈 씻고 찾아보기도 힘들다는 것. 다른 팀 감독들은 선수 관리라도 잘해서 덕장 소리라도 듣던가, 뚝심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고 결국 마지막에 증명하던가 하는데, 이종운은 그 중 어느 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15시즌의 롯데는 '''규정타석 3할 타자 5명'''[* [[강민호]], [[손아섭]], [[짐 아두치]], [[정훈]], [[최준석]] ]을 데리고 있었고, 이는 그 해의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두산 베어스]][* [[김재호]], [[김현수(1988)|김현수]], [[민병헌]], [[양의지]], [[허경민]] ]와 함께 '''리그 공동 1위'''다. 심지어 타선에는 20홈런 타자와 30홈런 타자가 둘씩 있었다.[* [[강민호]] 35홈런 [[최준석]] 31홈런 [[짐 아두치]], [[황재균]] 26홈런] 외국인 선수 3명 역시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해 주었다. 이들은 모두 다음 시즌까지 재계약 달성. 그렇다고 토종 선발진이 5강 경쟁팀에 비해 유독 막장이었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시즌 초반에는 ~~양아들~~ 이상화와 심수창이 반짝 활약을 해 준 덕에 어찌어찌 로테이션을 채워왔고 송승준의 복귀와 트레이드해 온 박세웅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최악은 면했다. 지나가던 팬이 벤치에 앉아 있었어도 우승까지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 포스트시즌 정도는 충분히 가고도 남을 전력이었는데, '''이종운은 이런 팀을 데리고도 정규시즌 8위를 찍는 한심한 지도력을 보였다'''.[* 게다가 그 밑의 순위팀들을 보더라도 전력이 상당히 안 좋았던 LG와 막 신생팀인 kt로, 사실상 이런 전력으로 8위를 하는 건 절대 좋다고 할 수 없다. 더하자면 롯데의 바로 윗 순위였던 KIA는 '''리빌딩을 위해 시즌 성적은 이미 포기한 상태'''였다. 김기태 감독은 외부 FA도 거절했다고 한다.] 투수코치 염종석과 함께 창조적인 마운드 운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김성근도 안하는 추격번트와 3할타자 홀대를 보여주며 ~~김성근은 4할 출루율의 모건을 방출하긴 했다~~ 롯데 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결국 구단 전반에 어마어마한 악영향을 미치며 나쁜 의미의 기적을 일으키고 경질되었다. --아무리 꼴런트 꼴런트 해도 이런 감독을 재임시킬 정도로 빠가X끼는 아닌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