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운/2015년 (문단 편집) === 7월 === 7월 1일 마산 NC전에서는 8회초 2대 1로 앞서다가 8회말 위기상황에서 [[브룩스 레일리|레일리]]가 내려갔고 [[이성민(1990)|이성민]]이 보기좋게 안타를 맞아서 3:2 역전을 당했다. 그리소 9회초 [[안중열]]의 동점타, 김대륙 타석에서 [[손시헌]]의 실책으로 4:3 역전. [[아두치]]는 고의사구. 그리고 1사 1,3루에서 낸 더블스틸작전은 너무 쉽게 읽혀서 피치아웃으로 실패하고 만다.--피치아웃 걸렸는데 아두치는 세이프가 되었다! 김대륙만 당했다!-- 그 후 [[최금강]]의 공이 [[김민하]]의 손목에 맞자 롯데팬들은 [[황재균]]의 분노의 쓰리런을 기대했지만 분노의 파울플라이가 나왔다. 다행이 이성민이 9회말을 2K로 막았다. 이렇게 7월 첫승을 달성했다. 7월 들어 이종운식 선수운용의 새로운 문제점이 나왔는데... '''그것은 바로 __부상여부 상관 안하기.__''' ~~[[아포리아|안타깝기 짝이 없는 [[임수혁]] 사망 사건을 반복할 셈이냐!!]]~~ ~~[[플라시도|네놈은 임수혁의 참극을 잊어버린 거냐!!]]~~ 1일 NC와의 경기에서 이종운은 부상을 입은 [[김민하]]를 바로 빼지 않고 외야수비로 기용했는데, 아무리 김민하가 '''자기가 출전하겠다'''라고 했다 하더라도 눈에 띄게 손목이 부은 선수를 출전시킨다는건 말이 안된다. 게다가 우리에겐 이미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했다가 재활기간만 길어진 [[손아섭]]이 있지 않은가? 손목에 투구를 맞고 바로 빼지 않은것은 자기자신의 의지였을 수도 있고, 당장 외야 엔트리가 고갈상태였기에 어쩔수 없었다고 할 수는 있겠으나 당장 손목이 방송카메라로 잡힐 정도로 부어 올랐는데 바로 교체해줘서 병원을 못갈망정 김민하를 올려 보낸 건 선수를 길게 보지 않는 이종운의 문제다. 이 상황에서 트레이너도 함께 욕을 먹고있는데, 퉁퉁 부어오른 김민하의 손을 감싸고 있는 배팅장갑을 잘라서 제거하지 않고 툭툭 흔들어서 빼는 모습이 잡혔기 때문이다. '''저런 짓은 체대생, 군대 조교들도 안 하는 짓이다.''' 3일 경기에서는 [[짐 아두치]]가 배트에 맞아 부상을 입었는데 제대로 조치도 안 해주었는지 수비중에 계속 흐르는 피를 닦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계속 잡혔다. 게다가 이날 또 하나의 웃음거리는 투수 2명을 대주자로 내세우는 것도 모자라서 주루 플레이까지 시켰다는 것. 특히 [[박세웅(1995)|박세웅]]은 홈 슬라이딩까지 감행해야 했는데 [[이재원(1988)|이재원]]의 배려가 없었다면 큰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컸던 상황. 그리고 이런 장면들이 모두 중계카메라에 잡히면서 그야말로 다른팀의 웃음거리를 넘어 걱정거리까지 되고 있다.[*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글러브에 손을 우겨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눈으로 확인이 되는 부상조차도 무시했다는 것~~대체 안 보이는 부상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파일:external/thumb.photo.naver.net/2039011627_c5a0df36.gif]] 7월 2일 당연하다는 듯이 끝내기를 얻어맞고 2:3 패배. 8회말 1:1 동점상황서 방어율 10점짜리 먹튀를 올렸다가 결국 실점했다. [[황재균]]이 9회 초 [[김진성]]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날렸으나 9회말 홍성민이 연속 2루타-안타를 허용하며 게임셋. 7월 3일 투수 두 명을 대주자로 갈아넣고 결국 패배했다. 안중열의 안타시 입꼬리가 들썩였다가 홈에서 박세웅이 아웃되자 시무룩해지는 표정변화가 압권. [[롯데 자이언츠/2015년/7월/3일|해당 문서]] 참조. 7월 5일에는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용으로 ~~허용~~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이 항의하기도 했다. ~~이정민 : 왜 바꿉니까?~~ ~~[[염종석]] : 몰라 나도 자일리톨 씹다가 나왔어~~ [[파일:wzmi3Ka.gif]] 7월 10일에 결국 부상여부 상관 안하기의 여파로 '''강민호가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전에 이미 햄스트링 통증이 있었는데 무리하게 기용한 결과로 다시 통증이 심해졌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493406&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0%CC%C1%BE%BF%EE|7월 11일까지의 만행을 정리한 글]] --[[백인천|???]]:누가 나 불렀음?-- 7월 14일 4번에 [[손아섭]]을, 중간계투로 [[브룩스 레일리]]를 투입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창단 이후 첫 9위를 기록한 감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327318|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격적인 타격을 원해서 손아섭을 4번에 기용한다고 했는데... 손아섭은 전형적인 배드볼히터. 즉,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타자지, 주자를 불러들이는 타자가 아니다! 대체 4번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게다가 손아섭은 부상복귀 이후 타격감을 못 찾고있고, 바로 이전 경기인 10일 두산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14일 경기도 결국 1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 오히려 4번타자 역할을 못 한다고 5번으로 밀린 [[최준석]]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공 4개만을 던지긴 했지만, 레일리를 불펜으로 쓴 것도 문제다. 만약, 선발자원이 많거나 반드시 잡아야되는 경기라면 모르겠지만, 4선발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팀에서는 그나마 제 몫을 해주는 선발투수의 흐름을 엉망으로 만드는 짓에 지나지 않는다. 그나마 올스타 브레이크가 껴있다는 변명도 있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어떤 감독이 투수가 며칠 쉬어서 감이 떨어지지 않는 한 그런 짓을 하겠는가? 2013년의 김시진 감독이 썼던 손아섭 4번타자는 구단에서 거포형 타자가 없고, 제일 잘하는 타자가 손아섭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4번으로 돌렸다. 그리고 2014년에는 타자용병제도 도입과 최준석 영입으로 인해 손아섭을 4번에 놓는 일은 없어진다. 2015년도 분명히 거포형 타자가 있고 손아섭은 출루형 타자라서 굳이 4번으로 써야하는가 하는 의문점이 남아있는 상태.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138852|16일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2회 선발투수인 레일리가 [[권용관]]에게 던진 직구가 빠지면서 머리에 맞는 헤드샷 판정이 나왔다. 권용관이 1루로 진루하고 레일리가 다음타자를 상대할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김성근]] 감독이 나와서 무언가 어필을 한다. 그제서야 경기를 보던 모두~~심판 포함~~의 머리속에 떠오른 규칙. '''투수가 타자머리에 직구를 던지면 무조건 퇴장''' 결국 레일리는 단 2회만에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문제는 이 규칙을 롯데 덕아웃의 아무도 생각을 못 했는지, 실제 느린화면으로 봤을 때 헤드샷이 아닌 포수 미트에 맞은 공이었을 뿐인데 헤드샷 판정이 나왔을 때 이에 대한 어떤 항의도 하지 않았다는 것. 당연히 헤드샷이 인정되었으니 배영섭룰 적용을 피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관중들이 글러브 맞았다고 소리 지르고, 롯데의 명물인 외국인 교수님도 [[fuck|F word]]를 말하는 와중에도 우리의 감독님께선 심판이 퇴장 선언을 하기 위해 덕아웃으로 올 때까지 덕아웃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왜 이런 짓거리를 저질렀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대체적인 의견은 배영섭 룰을 모르고 그냥 사구라고 생각해서 합의판정 아낄 생각으로 신청을 안 했다가 시간초과로 이 짝이 났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도 제대로 못 풀고 등판한 [[홍성민]]의 맹활약과 오랜만의 타선 폭발로 승리.~~???~~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오랫동안 팬들이 기다려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전반기 종료후 보직이 다시 조정되었는데, [[심수창]]은 다시 선발로, [[김승회]]는 불펜으로 조정되었다. 여기까진 문제없지만[* 사실 이것도 문제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선수들이 각 보직에 적합한 능력을 보인다거나 혹은 가능성을 보여줘서가 아니라 거기서 뛰고 싶어해서 이렇게 됐다.] '''이상화를 다시 선발로 쓰겠다고 발표를 했다!''' --아놔 패배의 토템 또 쓰겠다고? 도련님 편애 장난아니네-- 또, 재활중인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을 또 다시 언급해서 팬들 뒷목을 계속 잡게 만들고 있다. 안 그래도 조정훈은 계속 팔에 물이 차오른다고 해서 언제 등판할지 모르는 기약없는 상태인데 계속 이러는걸 보면 답이 없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23799|#]] 게다가 박세웅은 본래 선발체질인데 감독 때문에 아직도 자기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감독 하나 때문에 불운의 아이콘 되겠다-- 차라리 홍성민을 다시 선발로 돌리라는 팬들도 있을 지경. 올스타전때에 얼마나 여론이 안 좋았는지 드림팀 감독 등장 및 소개할때에 '''이종운 혼자 야유를 받았다'''.--그러니까 사퇴 좀 하시죠 제발-- 감독님의 믿음의 야구론은 변치 않으셔서 기존부상에 추가로 염증까지 발견되어 ~~드디어~~ 쉬고 있던 강민호를 올스타전에 그대로 참가시키며 롯데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델동님 : 부상? 일주일 쉬면 낫지 않나??~~ 이미 무리한 출전으로 부상이 한번 악화되었던 경력이 있었는데, 과연 이번엔 이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쉬게 한 걸로 만족합시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막장 운영 __따위__는 아무것도 아니게 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