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운/평가 (문단 편집) == 여담 == 공교롭게도 [[박종훈(1959)|박종훈]] 전 [[LG 트윈스]] 감독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박종훈 감독 역시 시도 때도 없는 좌우놀이 맹신, 임찬규의 [[혹사]] [* 이종운 1년동안 최대 혹사인 홍성민이 이 해 82이닝을 던졌고 결국 다음 해 수술대에 오르고 지금까지도 끝끝내 재기하지 못했는데, 임찬규는 고졸 신인이 '''133경기'''에서 82이닝을 던졌다. (144경기로 환산하면 무려 90이닝이다.) 결국 임찬규는 이 해의 여파로 강속구를 잃어버리게 된다.], 광적인 작전질로 돌종훈이라고 미친듯이 까였지만, [[SK 와이번스|SK]]와의 대형 트레이드 등으로 한동안은 거상 박종훈이라고 추앙받기도 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이 쪽도 [[외야수]] 출신에, 선수들 발굴하는 스카우팅 능력은 좋지만, 감독으로서는 그릇이 부족한 케이스에 해당된다. 참고로 박종훈은 감독 이전 [[두산 베어스|두산]]과 이후 [[NC 다이노스|NC]]에서도 스카우터로서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능력을 보였으며,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서 [[김성근|성큰]][[김성근/2015년|강]][[김성근/2016년|점]][[김성근/2017년|기]]를 끝낸 걸로 밥값했다는 평을 듣지만 냉정하게 팀 재건에 성공한 건 아니다.[* 그리고 두산은 원래 육성 시스템이 좋은 평을 받던 팀이기 때문에 3년간 2군 감독을 맡았음에도 정작 박종훈의 지분은 그다지 없는 거라는 평도 존재한다. 다만 NC 다이노스 육성이사 - 고양본부장 시절에는 '''신생팀 고위 간부'''로서 육성 시스템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공로가 있다.] 이 이종운도 박종훈도 둘 다 프로야구에 흔하지 않은 외야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게 머리 쓰는 일이 별로 없는 외야수 출신들의 한계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 실제 [[대한민국|한]]/[[미국|미]]/[[일본|일]]을 다 통틀어서 외야수 감독은 [[실패]]한다는 야구속설이 있다. [[분류:인물에 대한 평가]][[분류:야구감독/기타 사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