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밈과 별명 == 커리어도 길고 제법 유명한 선수여서 그런지 데뷔 이래 몇가지 밈이 생겨났다. * '''스식찌''' 이른바 '''스타로드식 찌르기'''의 약자로, 2021년 등장한 밈으로 스타로드라는 선수를 가장 대표하는 밈이다. PCS2부터 자기장이 대책없을 때 종종 보여주던 자기장 외곽에서 차를 타고 자기장 중앙으로 과감하게 지르는 전략이 은근히 성공률이 좋아서 다른 팀에도 영향을 주는 전략으로 통했다. 그리고 그것이 트위치 생방송에서 언급되면서 방송 매니저가 <'''스타로드식 찌르기'''>라고 호칭한 것이 [[PKL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스타로드의 지능적 안티 악성 유동닉 분탕 유저가 지속적으로 스타로드식 찌르기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갤러리 내로 퍼져나갔는데, '~식 XXX'라는 라는 만화 등장인물 기술스러운 은근히 찰진 어감 덕분인지 4인 자기장 중앙 찌르기 전략 자체가 아예 '스타로드식 찌르기'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됐다. 그리고 스타로드가 T1에서 활동했던 PGI.S 시절에 그것이 갤러리에서 밈이 되면서 스타로드의 인터뷰 컨셉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시리즈([[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4575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4840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49280|##]],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5130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5352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5380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bgkl&no=256979|##]])가 흥하면서 해설진들까지 스타로드식 찌르기라는 명칭을 외치기에 이르렀다. 스타로드식 찌르기가 유명세를 탄 이후 이런 종류의 밈이 늘 그렇듯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피오식 찌르기', 'EJ식 찌르기'와 같이 다른 선수의 이름을 붙인다던지 '스타로드식 짤리기', '스타로드식 환호하기'처럼 찌르기가 아닌 행동에 '스타로드식~'을 붙여 부른다던지 하는 식이다. 심지어는 적진에 차를 타고 대뜸 돌진해서 적을 치거나 아군을 차로 쳐서 실수로 기절시키는 등의 플레이가 나올 때 조차도 그 주체가 스타로드라면 아무튼 '스타로드식 찌르기'라고 불리곤 한다. 아쉽게도 PGI.S에서는 T1의 중앙 지르기 전략이 계획과는 달리 꼬라박고 인원손실이 막심하거나 아예 전멸하게 되는 그림이 심심찮게 나오면서 유명세에 비해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놀리는 밈으로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그리고 모든 해설진이 이 찌르기 밈을 맘에 들어하는지 21년 스매시컵에서 다시 모습이 보이자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캐스터는 스타로드가 보이면 으레 '''찌르는 것을 잘 하는 선수'''라고 언급할 정도로 특히나 '스식~'밈을 좋아하고 있고, [[신정민]] 해설은 스타로드의 플레이가 옵저빙에 잡히면 스식살(스타로드식 살려줘), 스식올(스타로드식 올라가기), 스식숨(스타로드식 숨기), 스식방(스타로드식 방패) 등. 정말 별의 별 수식어를 붙여가며 해설하고 있다. 게다가 스타로드가 킬을 올리면 찔렀다는 채팅이 올라올 정도로 사실상 찌르기가 선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상황으로 보인다. E36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본래부터 타이밍 캐치 하나는 기가 막혔던 팀의 성향이 스식찌 전략과 궁합이 상당히 잘 맞아서 다시 찌르기의 성공률이 높아지면서 놀리는 밈과 팀 전략을 호평하는 밈의 역할이 공존하고 있다. * '''단짠단짠''' 스타로드 본인의 밈이기도 하고 스타로드가 소속돼있던 VSG, T1 팀의 밈이기도 하다. 물론 배그 자체가 매 판 잘 할 수는 없는 게임이긴 하지만 스타로드가 오더하는 팀은 경기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아니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양 극단의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액토즈 시절부터 어떤 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 다음 매치, 다음날 매치 등에서 귀신같이 게임을 던져버리는 모습이 나와서 그에 대해 PKL 갤러리 등지의 팬덤에서 '''"종호야 짜다.."'''라고 아쉬움을 표하던 것이 그대로 밈이 되면서 단짠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는 해체되기 전의 VSG와 21년도의 T1에게도 통용되는 밈. 게다가 E36도 PWS2 초반에 갑자기 강팀이 됐다가 후반부~PCS5에서는 4점 자판기로, 다시 일본 대회인 PJC에서는 같이 국제전을 뛰었던 다른 일본 강팀들마저 찍어누르는 강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단짠팀의 면모가 나오고 있다. * '''데스로드''' 선수들이 죽으면 나오는 여러 비하적 밈 중 스타로드를 뜻하는 밈이다. 스타로드의 플레이 중 가장 특기할만한 1인 스플릿과 바디체킹 플레이 도중 잘리는 경우가 흔해서 스타로드가 먼저 잘려버리는 상황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런 상황을 두고 나오는 채팅. 당연히 비하적인 의도가 강하므로 그리 좋은 밈은 아니다. * '''대종호''' 스타로드의 폼이 좋거나 좋은 운영을 보여줄 때 채팅창에 올라오는 별명. 한창 고점을 찍었던 T1 PCS2 시절부터 흥한 것으로 보인다. 한때 같은 구단이었던 [[페이커]]의 별명인 [[페이커/별명|대상혁]]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