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영(정치인) (문단 편집) === 해양수산부장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주영 장관.jpg|width=100%]]}}} || [[박근혜]] 대통령 집권 후, 유독 구설수가 많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결국 물러나고 그 후임으로 전격 발탁되었다. 2014년 2월 12일 장관에 지명되어 3월 6일 취임. 사실 아주 뜬금없는 인사는 아닌데, 정치인 이주영의 주요 후원처 중 하나가 바로 [[마산 어시장]] 상인회이기 때문이다.[* 의원 사무실부터가 시내 쪽이 아닌 해안도로변 어시장 바로 옆에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nbnews.com/art_1412054115.jpg|width=100%]]}}} || 다선의원이지만 존재감이 없던 이주영 장관이 전국구급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취임 이후 한 달만에 터진 세월호 사건 당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유족들을 위로하고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418175909554|이주영 전 장관 "팽목항 200일, 죄인 된 심정으로 임했다"]] 사고가 터진 날 이후부터 머리도 수염도 깎지 않아서 흡사 도인 같은 외모로 변했음에도 사표를 제출하고 수리하는 그해 연말까지 이를 계속 유지했다.[* 재미있게도 2019년 [[조국 사태]] 당시에는 이와 반대로 [[심재철]] 의원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210581|#]]] 국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에 장관 자격으로 출석보고를 해야 했던 관계로 장발은 유지한 채 수염을 정리했다. 원래 이런 대형사고가 터지면 문책성 인사로 책임자가 사의를 표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래서 [[정홍원]] 국무총리부터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대통령의 만류로 인해 사건 수습이 얼추 끝날 때까지 유임되었다. 물론 이후 총리 구인난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정홍원]] 총리는 임기가 늘어나고 말지만....], 이주영 장관은 사고를 수습한 후 사의를 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고 기간 동안 사고대책본부가 있던 진도 팽목항에 계속 거의 살다시피 했으며, 유가족들과 자주 접촉하며 사고를 수습하려 노력했기 때문에 본인의 보수적 정치성향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정부 및 정권을 거세게 비판하는 측에서도 정작 주무부처 장관인 이주영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적었다. 심지어는 [[조국(인물)|조국]] 당시 [[서울대학교|서울대]] 교수도 그의 행보에 인정했을 정도. 초기엔 곧 사표가 수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에 유가족회의서 오히려 그의 유임을 정부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706901|요청하기도 했다.]] 2014년 12월에 사건 수습이 마무리되면서 사표가 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