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오 (문단 편집) == [[조별과제 아포칼립스]]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원작 이주오.jpg|width=100%]]}}} || '''1화''' - 대학교 강의실에 앉아서 교양 수업을 듣는 것으로 첫등장. 강의가 끝나고 도서관으로 가며 토익만 끝내놓고 집에서 잠이나 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LC 공부를 하는 사이 사태가 터져 대피 타이밍을 놓치고 그대로 도서관에 갇혀버린다. 이후 도서관 안의 생존자들을 모은다. 이후 통성명을 하게 되는데 통성명이 끝나자 나이가 가장 많으니 조장을 하면 되겠다는 김재식-서나영 커플의 물타기로 억지로 조장을 맡게 된다. '''2화''' - 어찌되었든 조장이 되었으니 팀원들을 모아 각자 도서관을 조사해보며 앞으로의 일을 회의해보기로 하자고 한다. 이 도서관은 그럭저럭 안전한 거 같고, 3층에 좀비 몇 마리가 있긴 하지만 전부 독서실에 가두어놨다며 건물 근처도 그나마 한산한 편이라 밖에서 좀비가 들어 올 일도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문제는 식량. 식량들을 모아본 결과 이 정도 양으로는 6명이선 이틀 치도 안될 거라며, 구조대가 온다 해도 버틸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한다. 이때, [[이도연(조별과제 아포칼립스)|이도연]]이 학교 안 편의점에서 음식을 가져올 수 있지 않나며, 마침 근처라고 말한다. 본인도 그게 좋을 것 같다며 편의점은 기숙사 가는 길에 하나, 학식 바로 옆에 하나, 이렇게 있다며 두 팀으로 나눠 최대한 먹을 걸 챙겨오자고 한다. 이미 혹시 모를 생존자들이 다 털어갔을지도 모른다며, 최대한 빨리 갔다 오자고 한다. 이후 동의 의사를 팀원들에게 묻는다. 이후 이 계획에 적어도 과반수가 동의했다며, 내일 당장 실행하자고하고, 이제 어떻게 갈지 계획을 짜려 하지만 갑자기 김재식과 서나영은 오늘 할 일은 끝난 거냐며 사라지려고 한다. 이에 동선과 인원도 나눠야 한다며 커플이 사라지려는 것을 말리려고 하지만 이 둘은 맨날 다니던 길이라 동선같은 것은 필요없다는 답답하고 민폐스러운 행동을 보여준다. 속으로 당연히 분노하며 시X이라고 하는 것으로 2화는 끝. '''3화''' - 어찌저찌 팀편성을 한 모습으로 등장. 학식 쪽 편의점 팀으로 자신, [[이도연(조별과제 아포칼립스)|이도연]], [[정민식(조별과제 아포칼립스)|정민식]]으로 짜뒀고, 기숙사 쪽 편의점 팀은 [[김재식(조별과제 아포칼립스)|김재식]], [[서나영(조별과제 아포칼립스)|서나영]]으로 짜놨다. 그리고 중국인 여학생은 말도 안통하는데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며 옥상에서 확인해보니 가는 길에는 좀비가 얼마 없어 크게 위험할 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최대한 조심해서 다녀오자고 한다. 다른 방향의 편의점 팀에게 주의를 한 뒤 편의점으로 향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좀비들이 둔하고 느려 쉽게쉽게 편의점으로 향한다. 그리고 한 모퉁이에 도달하는데, 갑자기 좀비 한 마리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그 좀비는 눈치채지 못한 듯했고, 이에 그냥 돌아서 가려고 한다. 하지만 정민식과 이도연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좀비가 눈치채어 버리고, 곧장 그들에게 달려온다. 다행히 재빠르게 좀비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쳐 좀비는 즉사한다. 그때 정민식이 갑자기 계속 소리를 질러대며 혼자 도망쳐버리는 모습을 보고만다. 정민식은 도망쳤지만, 이도연은 소리를 지른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한다. 자신은 죽을뻔했다며 사과면 다냐고 구박하지만, 계속 사과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에 그쪽 혼자 한 게 아니라며 참기로 하고, 정민식이 혼자 주변 놈들에게 어그로 끈 거 같다며 후딱 갔다오자고 한다. 다행히 학식 쪽 편의점은 털리지 않았고, 서둘러 식량을 챙기기로한다. 도서관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도서관 입구에 수많은 좀비들을 목격하게 되고, 아무래도 정민식이 다 끌고 온 것 같다며, 좀 돌아서 뒷문으로 들어가자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서나영과 김재식이 여자 화장실에서 동시에 나오는 것을 보며 편의점은 갔다온 거냐 물었고, 이둘은 당연히 갔다 왔지만, 식량이 다 털려있어 그냥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누가 털어갔으면 기숙사에 다른 생존자가 있는 거 같다고 추측하는데, 이때 이도연이 이들이 혹시 물린 게 아니나며 의심하지만, 물렸음 벌써 감염되었을 거라며 쓸데없이 의심하냐고 한다. 도서관에서 정민식을 발견한 후, 자신에게 할 말이 없냐며 묻지만 오히려 애초에 자신은 편의점 가는 계획에 찬성하지도 않았고 위험하면 도망치라고 말한 것도 이주오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정민식에게 분한 감정을 느끼며 3화 또한 마무리된다. '''4화''' - 밖에서 좀비를 상대하며 알아낸 것을 바탕으로, 서로 알아낸 것을 공유하자고 제안한다. 지금이냐고 묻는 김재식, 서나영에게 오늘은 피곤하니 내일 다같이 모이자고 한 뒤 해산한다. 다음날, 가장 가까이에서 좀비를 죽인 사람답게 유용한 정보들을 대부분 공유하게 된다. 이도연은 지도를 그려왔고, 주차장과 출입문에 좀비가 엄청 많다고 하는데 다 아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도움이 될 거라고 한다.[* 지도는 후에 작전을 설명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정민식의 발표는 어제의 보복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지나치고, 커플에게 조사한 것을 묻자 쓸데없이 방대한 자료를 의심하며 그것 좀 보여달라고 하자, 이들이 나무위키에서 완벽하게 퍼와 조사한 것을 보게된다. 그 후 변명하는 커플들에게 다 필요없고 인터넷은 어디서 연결했냐고 묻는다. 사실 인터넷 통신사 3곳중 한 곳만 맛이 갔는데, 공교롭게도 6명 모두 맛이 간 통신사를 사용중이었고, 자연스럽게 이주오 자신도 인터넷이 안터지는 거라고 착각하게 되었다. 다행히 도서관 컴퓨터는 작동중이었고, 몇몇 사이트의 비상대책 위원회라는 곳에서 올리는 공지를 확인하여 이를 보게 된다. 구조 소식 같은 걸 찾는 도중 지역별 대피 안내라는 글을 보며 15일 대피선이 준비될 예정이니 대피에 참가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글을 보게 된다. 15일이면 당장 내일모레. 하지만 대피항까지 걸어서 10시간이나 되는 거리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모르고, 차로도 1시간 정도 걸려서 차가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때 이도연의 아이디어인 감염된 교수에게서 차키를 얻어 대피항으로 이동하자는 것을 채용한다. 그래서 차키를 구해올 사람이 있냐며 묻고, 당연히 자진하는 사람이 없자 그냥 김재식과 같이 키를 얻으러 가자고 한다. 갑자기 서나영은 재식이는 저번에 나갔다 왔다고, 안나간 사람인 중국인 여학생에게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냐며, 그리고 한국말 다 알아듣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여 둘 간의 싸움으로 번져버릴 거 같은 분위기가 생성되자 이들을 말리려고 한다. 이때 떨어진 중국인 여학생의 지갑. 이를 들어올리며 그 안의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사실 중국인이라고 주장했던 여학생은 한국계 중국인, 이름은 박현정이었다.[* 당연히 자신의 말을 알아들었음에도 거짓말을 쳤던 박현정을 보고 속으로 이 XX년이 라고 생각한다.] '''5화''' - 서로 다투는 서나영과 박현정을 보며 지쳐버렸는지 그냥 본인이 혼자 구해오겠다고 하며 나간다. 밖으로 나간 뒤 어떻게 팀원들 중에 제대로 된 녀석이 한 명도 없냐며 혼자서 교수 좀비를 처참하게 머리만을 가격하여 화를 푼다.[* 이때 죽은 교수좀비는 1화의 그 교양과 교수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도 교수 좀비를 죽이고 난 뒤 시체를 향해 사과를 하긴한다.] 그 좀비에게서 다행히 차키를 발견, 이대로 혼자 도망칠까 생각도 하지만 생각을 고쳐 도서관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주차장 차가 어딨는지 확인하러 가는데, 이때 서나영, 김재식이 다녀온 기숙사 쪽 편의점을 보게 된다. 잠깐 담배나 챙길 생각에 편의점으로 들어가 담배를 챙기는데, 이 편의점에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분명히 다 털렸다던 기숙사 쪽 편의점이 하나도 안털려있었던 것. 여기서 이 커플이 작전 당시 화장실에서 다른 짓을 하여 편의점에 안 갔다 왔지만 편의점에 갔다왔다고 했던 것이 거짓말임을 눈치채며 5화는 마무리된다. '''6화(完)''' - 주차장의 차는 어디 있는지 대충 확인했다며 차를 빼오면 된다고 하자, 당연히 서로 운전을 안하려고 떠미는 팀원들을 예상한듯 애초에 자신이 운전하려 했다며, 주차장과 학교 정문쪽에 좀비들이 너무 많아 이대로는 절대 못 뚫는다며 좀비들을 유인해달라고 한다. 수가 많으니 혼자서는 유인이 절대로 안될 거라며 다같이 유인해야 할 것 같다며 본인의 계획, 동선을 말한다. 계획은 일행들이 근처 건물에 숨어 대기하다가 정해진 시간만 되면 동시에 좀비들을 큰 소리로 유인하는 사이 차를구해 본관에서 그들을 태우겠다는 것. 이때 박현정은 자신은 못할 거 같다며 빠지려 하자, 그럴 거면 평생 학교에 남아 있으라며 맞받아친다. 약속시간, 이때 좀비들의 어그로가 끌려 차를 빼오는데 문제는 없었겠지만, 정작 단 '''한 명''', [[이도연(일기 시리즈)|이도연]]만이 큰 소리를 내어 유인하였고,나머지는 조용히 도망친다. 덕분에 혼자 어그로가 끌려버려 본관이 아닌 다른건물에 좀비들에게 갇혀 죽을 위기에 처한 [[이도연(일기 시리즈)|이도연]]에게 경적을 울리며 빨리 타라고 하고, 이도연이 차에 타자 그대로 학교에서 빠져나간다. [[이도연(일기 시리즈)|이도연]]이 뒤를 돌아보자 차의 뒷좌석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도연이 설마 자신 하나 구하려고 나머지를 다 버린 거냐 묻자 그냥 X같아서 버렸다며, 이도연 또한 구할 생각은 없었는데 우연히 보여서 구했다고 한다. 애초에 좀비들이 딱딱 나눠서 쫓아올 것도 아니고, 아무도 이의 제기를 안 한 걸로 보아 또 팀원들이 아무 생각 없이 버스 타겠다고 생각했다는 게 분명하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쌓여왔던 화인지라 제대로 조원들을 엿먹일 마음으로 작전을 준비한듯. 이에 대해 사과하는 이도연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계획조차 한 명 빼고 죄다 조용히 입을 닫고 도망갈 줄은 몰랐다며 마지막까지 팀원들에게서 정이 떨어지게 되었다. 이도연이 설마 남은 일행이 죽으면 어쩌냐고 하자, 죽든 말든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무언가 찜찜함을 느낀다. 그러고는 설마 죽기야 하겠냐며, 이제는 지들이 할 일은 지들 스스로 할 거라며 그대로 차를 몰며 대피항으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