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오 (문단 편집) == 성격 == [include(틀:스포일러)] 전반적으로 이성적인 성격이라 팀원들의 삽질과 소극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화를 잘 내지 않았다. 그리고 나름대로 팀원들을 끝까지 챙기려는 등 조장으로서의 책임감도 상당한 편이었다. '''"아, 이건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된다면 그 즉시 가차없이 포기하는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성격. 물론 악인이나 귀차니즘이라는 것은 아니며, 대체적으로는 선하고, 인내심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깔끔히 포기하는 냉철함을 가지고 있다. 박건이 선의를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불사지르려는 이상적인 리더라면 이주오는 냉정하고 현실감각이 뛰어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냉정하다고 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차갑게 대하는 냉혹한 인물[* 이쪽은 [[부소장]]이 더 부합하다.]은 아니며, 절대로 인내심이 부족한 인물 역시 아니다. 가령 박현정 같이 선을 넘지 않는다면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대학생들의 민폐짓과 나태함에도 웬만해서는 속으로만 삭힐 뿐 이들에게도 살갑게 대해줬으며, 중간에 잠시 버리고 갈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협조해줬다며 그만뒀으며, 그가 이성의 끈이 끊어진 것도 전적으로 이들(특히 서나영과 김재식의 거짓말) 때문이었다. 또한 자신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 강태현과 재회했을 당시에도 그가 적반하장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총까지 겨눴음에도 똑같이 크게 화를 내거나 싸우긴 커녕 이성적으로 대치했으며, 약탈자들이 나타날 만일의 사태를 위해서라지만 오히려 강태현에게 협력 제안까지 했다. 이렇듯 사회의 현실을 잘 알고 이에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 과거엔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알바도 여러군데 다니고, 자격증도 많이 따놔서 왠만한 사회 초년생들 보다 사회 경험을 많이 해보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