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리얼 (문단 편집) === 2015 시즌 === 프리시즌에 잠시 탑에 룰루나 리산드라와 같은 AP 딜러를 보내는 메타가 성행하면서 유틸성이 우수한 이즈리얼이 주목받았다. 그러나 곧 이즈리얼보다 라인전이 강하고 한타 기여도도 더 높은 트리스타나가 이즈리얼의 대항마로 급부상했고, 금세 탑 탱커 메타가 다시 도래하기까지 해서 다시 인기가 시들해졌다. 스프링 시즌에는 원딜으로도 미드 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어 밴픽 심리전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어느 정도 사용되었다. 무라마나는 코어템으로 두고 이후 얼어붙은 건틀릿과 삼위일체 중 하나를 택하는 아이템 빌드가 정립되었는데, 프로 레벨에서는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삼위일체를 고르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조금 더 인기가 많았던 쪽은 미드 이즈리얼으로, 미드에 원거리 딜러의 성격을 갖는 챔피언을 보내는 2원딜 조합의 시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2원딜 조합은 후반에 2원딜이 발휘하는 파괴력이 어마어마한 대신, 팀의 딜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팀의 중반을 책임져야 할 미드 라이너가 원딜만큼이나 성장 시간을 요구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논란을 낳았다. 7월 무렵, 정글 사냥꾼용으로 만들어진 마법 부여: 룬 글레이브가 '''라이너들에게 훨씬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드 AP 이즈리얼이 갑자기 대세가 되었다. 스킬 시전 후 다음 기본 공격이 물리 피해 대신 마법 피해를 입히도록 하고 여기에 추가 광역 피해까지 적용하던 이 아이템은 기본 공격으로 판정되는 신비한 화살을 희대의 OP 스킬으로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 경비대의 길잡이라는, 강타를 쓰면 그 주변의 몬스터나 미니언에도 절반의 피해를 입히고 1.5초간 기절시키는 아이템 덕분에 쿨마다 대포 미니언에 쓰는 방법으로 라인 클리어도 어느 정도 보완 가능했다. 그동안 미드 AP 이즈리얼의 단점이던 부족한 딜량, 라인 클리어 능력의 부재를 한 번에 해결해준 셈. 미드 AP 이즈리얼의 전성시대는 룬 글레이브가 더 이상 스킬 시전 후 다음 기본 공격의 피해 종류를 바꾸지 않게 변하고 광역 피해도 정글 몬스터에게만 적용되도록 하향되면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