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Sdorica) (문단 편집) === 본편 -eclipse- === 4장에서 SP버전의 모습을 한 나이젤과 재등장. 동방연방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헤스티아와 팡 앞에서 끼어들며 무술대회에 대해 캐묻는다.[* 이 때 팡이 동방연방의 현재 맹주가 누구인지 말하려는 순간 이즈미가 바로 [[공매옥]] 맹주라고 말해버린다. 사실 이는 이즈미가 동방연방에서 한 때 활동한 경험이 있다는 떡밥.] 아틀라스에서 왔다고 말하려는 나이젤을 두번이나 후려치며 사막시장에서 왔다며 신분을 속이고 아틀라스와 동방의 관계를 설명해준다. 도중 멀미로 고생하던 푸찌가 겉모습만 보고 반해서 품안으로 뛰어들지만 음침한 분위기를 감지함과 동시에 [[절벽|평평하다고 벗어나려고 하자]] 아주 세게 껴안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해적의 습격을 받아 배가 침몰한 뒤의 행적은 불명.[* 다만 명색이 용신교파 고위 간부이니 무사히 빠져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클립스의 메인 갈등에 용신교파가 연루된 것을 생각하면 애초에 업무 수행을 위해 왔을 가능성도 높다.] 9장에서 재등장. 온천의 거리에서 온천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베아타를 직원으로 두고 있다. 이 외에도 동방에서는 그럭저럭 마당발인지 치유키와는 아는 사이로 반갑게 대하고, [[매에]]를 나이젤에게 소개시키고, 용신교파 조무래기와 접촉한다.[* 이즈미가 동방에 온 것도 아틀라스에서 교파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농땡이를 피우던 것에 관하여 진일이 이즈미를 동방으로 보내 제1환일에게 해명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추가로 조무래기는 아틀라스에서의 작전을 재개하라는 진일의 명령을 가져왔다.] 교파의 일과는 별개로 다른 무언가를 꾸미고 있었던 듯하며 이로 인해 추궁을 받지만 야인들을 이용해 분쟁을 일으킬 생각이며[* 여기서 진일과 제1환일이 언급된다. 동지인 제1환일은 현재 이곳에서 근무 중.] 단순히 교파에만 충성하는 것이 아닌지 용신교파 내의 분쟁을 심화시킬 계획을 세운다. 또한 나이젤을 데려온 이유도 아틀라스에서 떨어뜨려 놓기 위해 데려온 것. 이후 티토리마에게는 쟈샤파의 편지를, 팡에게는 야오의 편지를 특별 서비스라며 전달해준다. 10장에서는 자신의 온천에서 충족 노예들을 탈출시키려던 티토리마를 베아타와 함께 저지한다. 하지만 나이젤이 티토리마에게 매에를 통해 아틀라스 야인 왕국으로 탈출할 것을 권유하자 이를 말리지는 않는다. 이후 매에가 티토리마를 배신하도록 사주한 것이 바로 [[젠윈|제1환일]]이었다는 사실이 14장에서 밝혀지는데, 매에가 이즈미의 여관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제1환일을 도운 것으로 추측된다. >'''겁먹을 필요 없어, [[청풍(Sdorica)|기린족 족장]]. 난 딱 두 마디만 하러 온 거니까. 첫 번째~ 안녕? 두 번째.......''' (태도로 청풍을 벤 후) '''[[끔살|잘 가.]] 그럼, [[용신교파|이제부터 벌어질]] [[멸망|멋진 구경거리를 기대할게~]] [[젠윈|대장!]]''' 15장에서는 SP의 모습을 한 채 '''도주하던 [[청풍(Sdorica)|청풍]]을 단칼에 베어 살해한다.'''[* 이때 청풍이 이즈미를 알아보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즈미는 여관 주인으로 위장하고 있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후 청풍의 자리를 제1환일이 차지하게 되어 동방의 권력이 용신교파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제1환일과는 친분이 두터운지 티토리마를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기 싫어서 계략을 세운 그에게 정에 휩쓸리기 쉽다면서 한 소리함과 동시에 그를 위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