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영(무인시대) (문단 편집) == 전투력 == 이의민의 친자식이기에 일반인들보다는 강력한 용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지만, 체계적인 무술을 익힌 끝에 세계관 최강자가 된 아버지와 달리 그저 자신의 용력만 믿고 날뛰는 양아치에 지나지 않았다[* 후술되듯이 이의민이 수박을 익힌 것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인 이의방의 말을 받아들인 것인데, 이걸 보면 이의민은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상대를 인정하고 그 말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이의방이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 주자 감복하여 심복이 되기도 했고. 반면에 이지영은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부분부터 못 하는 자.]. 군부에 출사한 후에도 훈련을 불참하는 등, 무예 수련을 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전투에만 나서면 드라마 장르를 무협판타지로 바꾸었던 아버지와는 달리, 이지영은 네임드 상대로 처참한 전적을 자랑한다. 미타산에서는 [[최부]]와 1대 1 대결을 했다가 최부에게 얻어맞았고,[* 이때 대결에서 진다면 군율을 따르겠다고 약속해놓고, 분을 못이겨 단검을 뽑아 비겁하게 갑자기 기습해서 최부를 죽이려고까지 했지만 최부에게 얻어맞는다. 거기다 이 짓을 또 하려다가 이를 이의민에게 들켜서 이의민에게 추가로 얻어터진다.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 그야말로 졸렬한 인간성을 보여준다. 최부를 상대로 단검을 빼들고 설친게 3번이나 된다.][* 또한 이전에 일반인 여성을 희롱하면서 횡포를 부리다가 이를 이지순과 최부가 목격해서 화를 내고 최부가 크게 질타하자 최부에게 주먹을 날렸으나 간단히 붙잡혀서 역으로 나가떨어지고 이 때도 최부가 나갈 때 뒤에서 단검으로 기습하려다가 이지순에게 제압당했다.] 개경의 시장에서 깽판을 치다가 지나가던 오숙비에게 참교육을 당했으며,[* 다른 1대1 대결에서는 여러대를 얻어맞은 후에 단검을 뽑아 기습하는 게 주요 패턴이었는데, 이때는 하필 술에 취해있던 상태였던지라 그냥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추태를 보였다. 물론 멀쩡한 상태에서 대결했더라도 이지영이 오숙비를 이겼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은 없지만, 적어도 단검으로 꼬장이라도 부렸을 것이다.] 심지어 단역인 견룡군 교위 박공습과의 결투에서 신나게 얻어맞기도 했다.[* 천출 출신으로 수박에 뛰어나 발탁된 인물이라는 설명이 붙기는 하지만 가볍게 제압당하고, 홧김에 단검으로 찔러 상처를 입힌다.] 사실 아버지 이의민 조차 체계적으로 수박을 익히기 전 까지는 이의방에게 매번 처참하게 당하는 굴욕을 당하곤 했다. 그러나 이의민은 이 와중에도 이의방한테만 밀렸던 것이지, 다른 견룡군 상대로는 무쌍을 찍고 있었다. 무력이 일반인 이상인 것일 뿐이지 아버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이지영이 훈련도 게을리 하니 다른 무인에겐 패배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심지어 자신과 씨가 다르다며 무시했던 형 이지순조차 주먹으로 이기지 못했다. 이지영이 명종의 후궁을 겁탈한 사건으로 이지순이 대노하여 갑작스레 덤벼들었을 땐 그냥 일방적으로 쳐 맞기만 한다. 극중 아버지와 더불어 무력 탑인 두경승한테는 아예 싸대기 한대에 실신해버린다. 최충헌과의 싸움에서 한쪽 팔에 상처를 내기도 했으나, 곧 맨손으로 제압당했다.[* 최충헌은 다른 고수들과 비교하면 무예가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다. 맨손이었다고는 해도 만적에게 패배한 적도 있었고, 동생인 최충수보다도 실력이 한참 떨어지는 등 최충헌 본인도 나름 열심히 수련을 해서 기본 이상은 갖췄지만 특출난 수준까진 되지 못했는데도 맨손인 최충헌을 못 이긴 것이다. 즉 평범한 수준이더라도 열심히 수련을 했던 최충헌에게 질 정도로 이지영의 수련 부족을 보여준다.] 최후까지도 (단검과 장검의 차이가 있고, 신나게 술판을 벌인 직후라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다라도) 실전 경험에서 확실히 밀린다고 할 수 있는 애송이 최우, 최향 형제를 상대로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베이기만 했고, 결국 하나라도 없애겠다는 발악으로 ~~비겁하게~~ 자운선에게 달려들지만, 김약진에게 단검을 들고 있는 팔을 제압당하고, 김약진의 용력을 제대로 이기지 못하고, 자기 두 팔을 모두 통제당하면서 결국 자신이 들고 있던 단검에 스스로 배가 연거푸 2번 찔리며 끔살당한다. 말 그대로 양민학살이나 비겁한 반칙이나 할 줄 알지, 무인 그 어느 누구에게도 제대로 상대가 안 되는 용렬한 자이다. 최부가 용력은 제법이지만 수련을 안해서 단련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당연히 이지영은 이 충고를 죽을 때까지 받아들이지 않는다.[* 평범한 수준인 최충헌도 단련을 했던 만큼, 타고난 용력을 가진 이지영을 맨손으로 제압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인시대/등장인물, version=1007, paragraph=8)] [[분류:무인시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