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현(1983) (문단 편집)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중 육아 관련 논란 === 2022년 2월 18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금쪽같은 내 새끼]]에 [[싱글맘]]으로 나와 [[육아]]의 어려움을 [[오은영]] 박사와 풀어나갔다. 그러나 이후 1달이 지난 3월 18일 방송분에서도 아들의 거의 달라지지 않은 모습과 육아 태도로 인해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2021년 11월에도''' [[JTBC]]의 <내가 키운다> 출연 당시 [[정신과]] [[전문의]]에게서 해결법을 교육받았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 당시 치료를 했던 노규식 박사의 솔루션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과 큰 틀에서 다르지 않았다. 아들이 보이는 행동 하나 하나를 [[오은영]] 박사가 눈 여겨보면서 했던 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들이 상위 1% 예민 왕이라던가 모든 상황을 자기중심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성격을 지닌 아이, 물러서려 하지 않는, 양보를 패배라고 생각하는 아이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지닌 아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그에 맞게 내려진 솔루션은 아이가 하는 모든 말에 휘둘리지 말 것. 고통스러워도 아이가 얌전히, 자신의 지시에 따르면서 자신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더 정확히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자리에 얌전히 앉았을 때] 간결하게 경고를 해주고 또 공격성을 보이면 처음부터 반복한다. 그리고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엄하고 강하게 나가라'는 솔루션을 주고 실행에 옮긴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패륜|엄마를 무차별적으로 때리는]] 아들을 보고 '''"[[폭행|사람을 때리면 안 돼. 그건 잘못된 거고 범죄야.]]"'''라며 강하게 밀어붙이거나 아들이 자꾸 입만 다물고 침묵하는 엄마에게 "사람이면 말 좀 해!!!"라는 말을 반복하자 엄한 목소리로 '''"말하지 말고 기다려."'''라고 하는 등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이 회차에서 [[남아선호사상|아들만 편애하고 딸을 차별한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회차에서 아들과 딸이 싸우자, '''딸에게는 호되게 혼을 내는 반면에 아들은 옆에서 끼고 감싸주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아들이 먼저 딸에게 시비를 걸었고, 딸의 목 위에 올라타 머리채를 잡아당겼던 만큼 딸이 충분히 화날 만 했음에도 아들에게 화를 낸 딸만 나무라며, 아들 옆에 찰싹 붙어서 아들만 다친 곳은 없는지 살펴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딸이 살기 싫다, 죽고 싶다며 얼굴에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기까지 했지만,''' 이지현은 계속 아들 옆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로 말로만 딸을 말렸고, 방송 이후에 인스타그램으로 딸의 행동을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해버리는 글을 남겨서 더 큰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아들과 엄마의 싸움에 피해자는 늘 딸이었다. 엄마가 동생에게 시달리고 있을 때도 와서 위로해주고 엄마 앞에서 죽어버리겠다는 폭언를 하는 동생도 본인이 직접 와서 말렸다. 또 엄마를 따라다니며 동생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항상 옆에서 보고 괴로워했다.] 그리고 딸은 이름으로 부르면서 아들에겐 '아기'나 '왕자님' 같은 애칭으로 부른다던가, 금쪽이 방송분에서는 "부모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딸에게 엄격하게 대한다"는 발언을 했지만, [[모순|정작 다른 인터뷰에선 "아들에게 매우 온화하고 부드러운 양육방식을 한다"는]] 말을 하여 육아방식이 불공정하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지현은 해당 논란에 대해 "악마의 편집이고, 나는 아이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지만 인스타그램과 금쪽이와는 다른 과거 방송들이 재발굴되며,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과거 2015년 4월 <엄마사람>이라는 방송에서 딸이 장난으로 아들의 발을 살짝 깨물자, 이지현은 딸을 세게 밀치고 엉덩이를 때렸으며, 도망가는 딸을 억지로 잡아 크게 혼을 냈다. 물론 당시 아들이 갓난아기였으므로 조심해야 하고 딸이 잘못한 것도 맞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더군다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딸을 괴롭히는데도 본인은 그저 말로만 말리면서 직접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했고 '우리집은 전쟁터'라는 글까지 같이 올려, 아들이 딸을 괴롭히는 것을 그저 장난으로만 치부하였다. [[편애|또한 딸이 나오는 인스타그램에는 '자식이 뭐길래'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하고, 아들이 나오는 인스타그램에는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글을 올렸다.]] 오죽하면 "딸이 불쌍하다"는 반응과 함께 그동안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지적하던 [[오은영]] 박사마저도 단호한 모습을 보였을 정도. 오은영 박사가 아예 대놓고 '''"다른 사람을 때리는 건 절대 안 되는 행동입니다. 금쪽이는 이걸 못 배웠어요."'''라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이지현은 '''아들이 폭력성 때문에 유치원에서 2번이나 쫓겨났는데도 폭력을 쓰면 안 된다는 거 하나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본인 가족을 위한 솔루션이 여러 회차로 방영되면서 다른 신청자들의 순서가 밀려나니까 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은 1부에서 [[오은영]]이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면서 미리 공지했다. 그리고 3월 25일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다른 가족이 함께 등장하면서, 이지현 편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은 데다가 아들이 '''[[ADHD]]'''임을 생각하면[* 이에 덧붙여서, 오은영 박사는 우경이를 '상위 1%의 예민 왕' 이라고 표현하며 "타고난 기질이 매우 예민한 아이" 라고 설명했다.] "너무 과한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육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들은 육아를 해본 적도 없으면서 이지현을 욕한다" 고 오히려 이지현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비판하는 사람도 몇몇 있다. 아직 방영분이 조금 남았기 때문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3부에서 오은영이 겨우 지도하는 데 성공한 장면과 등교길에서의 실랑이가 벌어지는 장면에서 입고 있던 옷의 차이 등으로 인해, 오은영이 직접 훈육한 장면은 사실 극적인 상황 연출을 위한 편집으로 인한 옥의 티로 '''지난 회차 장면이 아니었나는''' 의혹도 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33020230552066#_enliple|#]] 방송에서는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난동을 부린 다음에 오은영과 직접 만나 훈육을 받은 것처럼 나왔지만, 실제로는 오은영과의 만남이 먼저였다는 것. 상술한 의상 문제와, 입학식 장면에서 이지현이 단호하게[* 결국 아들에게 휘둘리기는 했으나, 눈물만 흘리던 예전보다는 표정이나 말투가 눈에 띄게 단호해졌다.]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오은영의 코칭과 유사하다는 점이 근거로 꼽힌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들은 오은영의 훈육을 받았음에도 입학식에서 또 폭력적인 면모를 보였지만, 제작진이 편집 순서를 바꾸어서 훈육 후에 행동이 개선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물론 열심히 개선하고 있다는 언론 기사도 있고, 다음 에피소드에는 다른 가족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곧 다시 4부 에피소드가 방송될 것임을 예고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 그리고 언제의 촬영분이 언제 방송되는 것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고 오은영뿐만 아니라 다른 상담사, 치료사, 전문가들도 섭외할 수 있으므로 상황이 매우 비관적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