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훈(e스포츠) (문단 편집) ==== 11-12 시즌 이후 ==== 11-12 시즌 개막 이후 [[에이스 결정전]]이 없어진 KT가 두 번의 경기를 연속으로 역스웝 당하며 패하자 때마침 모기업 [[KT]]가 [[2G폰]]의 서비스를 종료한것 덕분에 '''2G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EX:'''2G훈 서비스 종료''') 물론 이런 약간의 악재를 딛고 1라운드 중반 이후부터 KT는 계속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세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준PO에서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를 상대로 2:1 승리하였고, PO에서는 [[삼성전자 칸|삼성전자]]를 상대로 2:0 승리로 3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재작년 및 작년과 마찬가지로 3년 연속 통신사 라이벌 매치인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이번 시즌 결승전]]에서는 지난 시즌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이영호가 하루 2패를 하며 T1에게 [[복수]]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래도 7전제에서 5전제로의 축소와 에결 폐지가 kt 롤스터에 치명적일 거라는 시즌 초의 예측과는 달리, 에결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이영호는 말 그대로 무적 포스를 보여줬고, 이영호를 백업하는 [[김대엽]]과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을 비롯해서 적절한 신트리가 작렬하는 등 이제 그가 명장이라는 것에 반박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지만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프로리그 시즌 2]]에 접어들면서 4연승 이후 3연패, [[tving 스타리그 2012]]를 앞둔 [[이영호]] 출전과 패배+에이스도 안 나온 [[삼성전자 칸]]에게 [[셧아웃]], 이틀 후 [[이영호]]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 이지훈 감독은 이에 죄책감을 느꼈는지 트위터에 '''시간 못줘서 미안하다 여유 못줘서 미안하다 이 모든걸 자신이 부족한 탓이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차기 스타리그]] [[PSL#s-1]] 전원 [[광탈]] 등의 악재가 연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자기 팀의 최고 에이스 선수였던 이영호가 스1에서는 건재해도 스2에서는 에이스급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모습만 보여줬던 것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이지훈 감독을 비판하던 이들이 이전까지 주장하던 '''이영호가 성적을 내지 못하기 시작하면 kt 롤스터와 이지훈 감독은 자연스럽게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라는 말이 해당 시즌에서 현실화돼버린 셈. 결국 팀은 시즌 막판에 [[공군 에이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됨과 동시에 하위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흔히 '''선택과 집중의 떡실신'''이라 조롱받던 라이벌팀 SKT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스타리그 결승에 안착시킨 데다, 차기 스타리그 예선에서도 2명을 듀얼에 올려 보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프로리그에서도 한동안 자신들의 라이벌팀과 하위권을 형성했어도 막판에 저력을 발휘하여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는데 성공한 것에 비교하면... 거기에 [[김태균(프로게이머)#s-1|김태균]]까지 소리소문없이 [[은퇴]]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시즌에는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에는 성공했으나, [[STX SouL]]에게 0:2로 완파당한 데다 그 두 번 전부 [[이영호]]를 제외한 모든 출전 선수들이 패배해서 1:4로 참패를 당하는 결과를 초래한 바람에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나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014 시즌]]에는 1라운드 페넌트레이스 1위로 라운드 결승 직행, 새로운 T1 슬레이어 [[주성욱]]의 활약으로 '''SKT을 선봉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시키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 활약을 마지막으로 총감독으로 영전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팀에만 전념하게 되었고, 공석이 된 스2 감독 자리는 [[강도경]]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어 이어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