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훈(e스포츠)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롤스터]]에서 LoL팀을 만들었는데, LoL팬들은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된 [[원준호|멀록]]을 영입한 것으로 인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본인이 인간을 만들겠다며 해명을 하긴 했는데, 트위터 등에서는 이미 폭풍멘션으로 디스를 당하는 중.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12강#s-2.15|OLYMPUS Champions Spring 2013/12강 15경기]]에서 KTB의 고의성이 짙은 패배경기로 인해 KTB 선수들과 같이 비난받고 있다.[* 14번째 경기가 KDA 해프닝이 일어났던 LG-IM vs ahq KOREA 경기였고, 이지훈 감독이 KDA를 물어봤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심지어 커뮤니티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마재윤]]에 대한 비난 트위터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869486|이지훈 감독을 조롱하는데 썼을 정도였다.]] 여하튼 2014년 8월 16일 [[HOT6 Champions Summer 2014]]에서 KTA를 우승시키면서, '''사상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LoL 2종목에서 우승을 경험해 본 감독'''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다만 하단에도 언급할, 무리한 리빌딩으로 인한 KTB의 붕괴 때문에 평가절하되고 있는 중. 롤판에서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사건 하나하나마다 손바닥 뒤집듯 평가가 뒤바뀌는 감독이지만 나름의 소신이 있는 감독임은 확실하다. 카카오를 KTB에서 빼낸 것으로 KTB 팬들을 분노하게 했지만, 카카오가 자유롭게 자기 재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PGR에서 너무나 최고와 최강만을 지향하는 한국 팬 문화에 대해 비판적이고 아쉬워하는 태도를 드러냈다는 것으로 보아, 이것만큼은 대외용 멘트가 아니라고 보아야 할듯.[* 시즌 3에 KTA를 죽이고 KTB로 몰아넣은 것과 대조하며 이율배반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A팀을 살릴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오히려 카카오는 정말로 KTB 시절에 꺾지 못했던 SKK를 잡아보기도 했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팬들이 양아들이라며 그토록 무시했던 제로도 그 미스테리한 신뢰에 보답해 어느새 LPL 최고의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그 신뢰와 인섹에게 포지션 재변경을 요구하는 데 대한 미안함 탓인지 레오파드 탑 - 인섹 정글 대신 인섹 탑 - 제로 정글로 스프링을 시작한 것은 의문이 남는 처사로, 아래에도 언급하겠지만 KTB 팬들이 지금도 두고두고 까는 부분.] 그나마 비판의 여지가 확실한 부분은 바로 무리한 포지션 변경. 인섹은 어쨌든 KDA상을 수상했고 세체정 시절보다 팀 커리어도 더 좋았지만, 개인에게 좋은 포지션 변경이었는지는 의문이 남는다. 라인전 인파이팅과 아웃복싱, CS 수급이 전부 S급과 거리가 있었고, 이를 라인전 외의 요소로 커버해야만 했다. 자크, 탑 리 신, 올라프, 말파이트 등 몇몇 챔프로만 활약했다는 것이 그 증거. 게다가 정글로 다시 돌아왔고, 이 결정 자체가 너무 우유부단해서 스프링 호된 적응기간을 겪었다. 한편 류의 정글 변경은 그냥 흑역사 그 자체가 되었다.둘 다 인터뷰에서는 포지션 변경이 자발적이었다고 했으나, 팀을 나온 인섹이 이를 번복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팬심이 폭발했었다. 그런데 2015 시즌 프리시즌, 스코어를 또 정글로 돌렸다. 그런데 오래 준비했는지 류와 달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리고 스코어가 S급 정글러들이 중국으로 대부분 빠져나간 상황에서 거의 한국 탑티어 정글러, 그라가스 그 자체로 분류되어 이번만큼은 팬들이 할 말이 없게 되었다.[* 아예 없지는 않다. 2015 시즌 초반 애로우가 심각하게 부진했고 스코어도 당시에는 그저 그런 활약을 보이며 바텀을 LCK 최약체로 만들었다.] 리미트 - 레오파드 트레이드에서도 패자라는 의견이 대다수. 리미트는 높은 솔랭 순위와 날카로운 공격성에도 불구하고 유리멘탈과 심한 기복을 드러내 프로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반면 듀크로 닉네임을 변경한 레오파드는 소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데 이어 넓은 챔프폭과 안정성을 앞세워 세이브를 중국으로 밀어내고 통합 나진의 주전 탑솔러 자리를 차지했다. 그나마 통합 이후 썸데이, 스멥이 잘해줘서 탑솔러가 없었던 적은 없다. 어쨌든 피카부를 잘 낚아서 못가던 롤드컵에도 진출해보고 이후로도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KTB 시절의 악평은 거의 사라진 상태. 대기업팀답게 딱히 선수 출신 코치가 없음에도 합격점의 밴픽을 보여준다는 것도 매니지먼트의 준수함을 뒷받침한다. 2016 시즌 이후 스코어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탈퇴했고 그 대신 구 삼성 왕조의 주력 멤버였던 폰, 데프트, 마타와 함께 ROX의 세체탑이었던 스맵과 아프리카의 전 참모 정제승을 영입하는 위업을 이루어내며 2017 시즌에 임했으나 스프링 2위, 서머 3위,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작년과 다를게 없었다. 경질 여론까지 생긴건 덤. 덕분에 분노한 팬들이 이 항목에 최악의 졸장이라고까지 언급했으나, 스프링 2위 서머 3위를 찍은 팀에게 최악의 졸장이라는 평은 지나치다. 롤드컵 우승보다 힘들다는게 LCK 우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LCK의 경쟁 강도가 강한 것을 생각하면 지나친 비판. 다만 2017 시즌 성적이 투자 +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며, 이지훈 감독 경질론이 힘을 얻는 상황이다. 그리고 2017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에서 [[이그나]]가 사전 예상 꼴찌팀 미스피츠를 8강으로 이끄는 실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피파훈의 평가는 더욱 바닥이 되었다. 롤드컵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는 몇몇 한국의 LCS EU 시청자들만 피파훈을 겁나게 깠지만, 이제는 16 kt를 응원했던 모든 팬들 눈에 이그나의 진가가 드러났으니... kt 롤팀 항목의 비판도 이그나 밑에 카루키 포함 온갖 다른 선수들 예시를 추가해서 지저분해졌지만, 그 선수들에 대해서는 나름 kt와 피파훈에게 사연이 있다. 하지만 이그나를 놓친 것은 그냥 쉴드의 여지가 없다. 거의 모든 16시즌 이전부터 꾸준히 응원했던 kt 팬들에게 이제는 16 kt - 하차니 + 이그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그나가 그 kt전 매치 전승의 SKT를 상대로 2개 세트를 하드 캐리하면서 더더욱 이지훈 감독은 TSM의 레지날드와 함께 연전연패를 기록하였다. 결국 2017년 10월 24일 오전 11시경 사임이 발표되었다. 발표 직후 인터뷰에 따르면 피파 게이머 시절부터 쉼없이 달려왔으니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11월 3일 이지훈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사임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아마 모든 감독이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시즌에 임할 거예요. 원래는 롤드컵 진출전이 끝난 직후 사임 의사를 전달하려 했는데, 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조금 시간을 가지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죠. > >'스코어'는 그 누구보다 가장 먼저 말해줬더니 절대 안 믿더라고요. 나중에 알았던 선수들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웃어넘겼어요. 그러다 진짜인 걸 알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마지막 자리에서 선수들한테는 팀에 남아서 만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어요. > >(이)영호는 제 소식을 접하고, 이제 홀가분 할거라고 잘 결정했다 말하더라고요. 그제야 천하의 이영호도 늘 압박감에 시달렸구나 싶더라고요. 본인도 그랬지만, 처음에는 걱정이 될거래요. 그래도 늘 해오던 일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이 많을 거라고 조언을 해줬어요. > >이후 짐을 정리하면서 매번 선수들, 코치들이 짐 싸는 모습만 보다 이제 제가 이곳을 떠나게 되니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었어요.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그런 게 아니라 처음 느끼는 기분이더라고요.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8432&site=lol|인터뷰 中]] 얼마 뒤 KSV e스포츠에 인수된 삼성의 신임 단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랬는데 이지훈 감독이 오자마자 롤드컵 우승팀 젠지가 휘청거리고 추하게 탈락해서 "흑막훈이 또!"라는 드립이 성행하는 중. --밈으로 쓸 가치도 없다-- 젠지 이적 후 반지 원정대를 만들었지만 실패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22년 이후 챔스 쓰리핏을 달성하면서 찬사를 받는 중이다. 다만 여전히 국제전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