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성(법조인) (문단 편집) == 기타 == * [[법원행정처]] 차장 재직 때에는 18대 국회에서의 헌법재판소법 개정 논의에 법원 측 인사로 참여했었다. 또 2009년부터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55903|2011년]]까지 세 차례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되기도 했었다. * 가장 존경하는 법조인은 [[이일규]] 대법원장. * 과거 법원행정처 차장 재직 당시 전형적인 현실적 법관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당시 대법원장이였던 이용훈 대법원장은 취임에서 약속한 사법부의 과거사 백서를 제작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여러 현실적인 문제 끝에 12번이나 고쳐졌고 결국 수사기관이나 공안당국의 개입으로 사법부의 독립성이 훼손됐다는 식의 ‘사법부 = 피해자’ 논리가 두드러졌다. 법원 판결이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침해한 과거 앞에서 자기연민의 모습만 노출한 것이다. 당시 이진성 대법원 사법사편찬위원회 위원장(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은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지금의 시각으로 손쉽게 과거의 잘못을 매도하고 단죄하는 것은 역사를 대하는 옳은 길이 아니다." 라고 정당화 했다.[*발간사 긴 세월을 놓고 볼 때 어느 누구에게도, 그리고 그 어떤 조직에도 밝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법부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과거와 부끄러운 역사를 한사코 부인하고 거부하려 한다면 이는 스스로 자기 존재의 근거를 허무는 일입니다. 반면,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지금의 시각으로 손쉽게 과거의 잘못을 매도하고 단죄하는 것도 역사를 대하는 옳은 길은 아닐 것입니다. 공(功)은 공대로, 과(過)는 과대로 객관적 자료와 근거에 따라 사실을 냉정하게 서술하되, 가치평가로 사실인정에 갈음하려 해서도, 사가(史家)들이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역사의 빈 곳(史之闕文)을 모자란 지식이나 식견으로 서둘러 메우려 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 김종삼과 그 시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헌재소장 청문회 시절과 5년 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시절 모두발언에서 두 번 모두 김종삼의 시를 인용하였으며, 언론과 국회의원들이 보는 앞에서 짤막하게나마 암송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시험대비 용으로 외웠을 수도 있으나, 막중한 자리에 시를 한 편 외워 갈 정도의 정성이 있다면 김종삼 시인과 시를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김종삼 시인은 사람의 생활에 대한 시를 많이 남겼다. * 산행을 좋아해 기자들과 산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여러 질문 중 영화와 상기된 김종삼의 시도 언급되었으며 [[러빙 빈센트]], [[명탐정 코난]], [[너의 이름은.]] 등의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49&oid=008&aid=0003989206|#]]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39088|법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파일:tt.jpg|width=50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북한]]의 [[김영철(북한)|김영철]] 좌측에 앉았는데, 국민의례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된 적 있다. [[분류:1956년 출생]][[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기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헌법재판소 재판관]][[분류:이명박 정부/인사]][[분류:헌법재판소장]][[분류:문재인 정부/인사]][[분류:해군 장교 출신]][[분류:단기 군법무관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