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영(1997)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야구하자.gif|width=100%]]}}} || ||<#ff6600> '''{{{#fff 이진영 홈런 장면}}}''' || 비교적 어퍼스윙 위주의 타격을 하고 있고, 준수한 선구안으로 공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며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갭 파워를 바탕으로 장타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컨디션이 좋을 때 손목 힘만으로 장타를 만들어 낼 정도로 손목 힘이 무척 좋다. 이런 부분에선 KBO에선 손목 힘으로는 리그 최상급이었던 [[강로한]]이 떠오르는 부분. 이를 증명하는 지표로 평균 인플레이 타구 속도도 리그 평균 이상이고, 하드힛 비율도 리그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삼진이 상당히 많은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이 안 온다면 대략 [[이성열(야구선수)|이성열]]과 비슷한 수준.[* 이성열은 커리어 하이 시즌인 10시즌에 484타석을 소화하면서 '''삼진 136개''', 18시즌에는 528타석을 소화하며 '''삼진 143개'''를 당할 정도로 삼진이 '''정말''' 많은 타자이며, 이진영은 23시즌 규정타석에 못 미치는 400타석을 약간 넘긴 타석 수 에서도 130개 가까운 삼진을 당했다.] 이렇게 삼진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는 선구안이 안 좋아서 그렇다기 보다는 절망적으로 좋지 않은 컨택 때문이다. 패스트볼의 컨택률은 75% 정도로 형성되며 그럭저럭 공략이 가능하지만, 변화구에 대처가 크게 떨어진다[*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컨택률이 50~60%대를 찍고 있다.]. 이러한 점이 공을 많이 보는 스타일과 결부되어, 잘 풀리는 날은 볼넷도 많이 얻고 장타도 자주 치지만 안 풀리는 날이면 타격에서 공만 보다가 연달아 삼진으로 물러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다만 가운데 몰리는 공은 정말 잘 공략하는 편으로, 이 덕에 컨택이 정말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2023시즌 기준 2할 중반대의 타율은 유지하고 있다. 타자로서의 스타일을 종합하자면 [[김휘집|타율은 낮고 삼진이 많지만 장타율과 출루율은 괜찮은 타출장 2-3-4의 OPS 히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