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집트 (문단 편집) === 종교 === [[파일:이집트 풍경 2.jpg]] 피라미드와 [[맘루크 왕조]]기 이슬람 건축물들 고대 [[이집트 신화]]는 로마 제국의 국교였던 기독교에 의한 박해로 소멸되었고 현재는 [[이슬람교]]와 [[콥트교]]를 믿는다. 특이하게도 타국에서 현대에도 일부 [[신이교주의]]자들이나 [[흑인 우월주의]]자들 중 이집트 신화의 신앙을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현대에 들어와서 갑자기 튀어나온 집단이다. 이집트에서 토속신앙은 아무리 늦어도 서기 395년에 이르러 [[동로마 제국]] 시대에 완전히 기독교화[* 다만 이집트는 로마 본토에서 주장한 것과는 다른 신학적 이론인 [[합성론]]을 따랐기 때문에 본토와는 다른 종파인 [[콥트 정교회]]를 믿고 있었다. 이 콥트교에는 [[앙크]]를 상징으로 쓰고 제례 용어 또한 고대 이집트어의 후예인 [[콥트어]]를 쓰는데다 세셰셰트(sesheshet)라는 고대 시절부터 사용한 악기를 제례용으로 쓰는 등 [[고대 이집트]] 시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콥트교도들은 이슬람화 이후로 사회적 소수로 전락해버렸다.]되어 절멸하기 때문이다. 더 과거로 들어가봐도 기원전 525년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 정복당한 후 기독교화 되기까지만 해도 900년 넘는[* 동로마 지배기와 그 이후에 등장한 이슬람 세력에게 지배당한 세월까지 합치면 '''외세에 지배당한 기간이 2000년이 넘는다.''' 그 전에 힉소스, 아시리아, 흑인 왕조, 리비아 왕조 등에 지배당한 것은 제외한 계산이다.] 세월 동안 마케도니아와 [[고대 로마]]의 지배하에 이집트 신앙 자체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향을 받은 상태라서 이미 순수한 이집트 전통 신앙이 그대로 유지되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이어서 파티마 왕조 시대에 이르러[* 이슬람교도들에게 점령된 것은 정통 칼리파 시기이나 다수가 이슬람교도가 된 것은 파티마 시절이다.] 이집트인들이 기독교를 버리고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나 기독교도들은 이집트 고유 신앙과 달리 아직도 살아있다. [[파일:external/michaelcarfraeegypt.weebly.com/6070414_orig.png]] 공식적으로는 [[이슬람교]]를 국교로 명시해 놓았고, 이슬람 신앙을 강요하지는 않으며 세속주의를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고 [[튀르키예]] 같은 세속주의와는 거리가 좀 멀다. 어쨌든 [[독재자]]였던 [[호스니 무바라크]]는 철저한 세속주의자라서 이슬람 강경파들에게 미움을 받던 인물이다. [[이스라엘]]과 우호관계를 맺었던 점도 이가 갈릴 법하지만, 1992년 무니라(Mounira)라는 강경파들 소굴을 불바다로 만들어가면서까지 철저하게 강경파들을 뭉갰던 인물이다. 그럼에도 지난 1997년 룩소르에서 기어코 강경파들이 외국 관광객들에게 테러를 가해 60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죽는 비극이 벌어졌다. 이 일로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을 안 오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게 되었기에 강경파들을 잡아 족치고 치안은 더 강화되었고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테러도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긴 했지만, 무바라크가 [[2011 이집트 혁명]]으로 쫓겨났으니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2013년에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서 [[시나이 반도 버스 폭탄테러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공식 통계로 인구 9% 정도가 기독교인이며, 단순 인구 수로는 중동 최대의 기독교 국가이기도 하다.[* 공식적으로는 약 10%로가 기독교인으로 통계가 나오지만 비공식적으로는 20%에 가깝다고 한다.] 이는 1억이 넘는 상당한 인구 대국[* [[아랍 연맹]]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다만, [[이슬람 국가]]에서는 인구 2억 4,600만명이 넘는 [[인도네시아]](전체인구 87% 가 무슬림)가 세계 1위 이슬람 나라이며 2위는 인구 2억명이 넘는 [[파키스탄]]. 3위가 [[방글라데시]]. 그리고, 의외지만 이슬람 동맹이 아님에도 [[인도]]가 1억 6,000만명 이상 [[무슬림]]을 둔 세계 4번째 이슬람 나라다. 이집트는 5번째이며 6번째인 [[나이지리아]]도 인구 2억 1,000만명이 넘지만, 여긴 절반 가까운 인구가 기독교 및 비무슬림이다.] 이집트를 생각하면 900만명 정도로 적지 않지만, 콥트교인들은 이보다 많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합성론파 교회로 5세기 이후 칼케돈파와 분리되었다. 이후 이집트의 주요 종교로 자리잡았으나 이슬람의 지배와 십자군을 거치며 이슬람에게 인구를 역전당해 지금에 이른다. 하지만 이집트에서 대놓고 차별과 탄압을 받고 있으며, 다른 나라로 많은 신자들이 이주하다 보니 갈수록 교세가 줄어들고 있다. 이들에 대한 차별과 관련해서 이집트 현지에서는 이런 농담까지 있다. ||무바라크와 셰이크[* [[이슬람]]에서 명예직인 성직자 이맘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최고위 성직자, 다만 교황처럼 군림하진 않는다.], 콥트 정교회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세 명이 [[비행기]]를 같이 탔다. 그런데, 비행기가 그만 고장이 나버렸다. 무바라크가 말하기를 "지금 낙하산이 2개 뿐입니다. 아무래도, 두 분 가운데 한 분은 포기하셔야 하는데 문제를 내서 맞추신 분에게 낙하산을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수락하자, 먼저 셰이크에게 문제를 냈다. "이집트가 승리한 4차 아랍전쟁[* 1973년 벌어진 전쟁으로 국제적으로 비겼다고 보는 전쟁이지만 [[이스라엘군]]도 엄청나게 사상자가 많아서 그동안 동네북처럼 당하던 이집트는 꽤나 이겼다고 생각할 만하다. 비록 [[이집트군]]도 나중에 사상자가 장난 아니었지만, 당시 이스라엘군 전사자와 피해가 장난아니라서 이스라엘이 망한다고 대피 소동도 일부 벌어지는가 하면, 6일 전쟁의 영웅 [[모세 다얀]]이 순식간에 역적이 되어 사임했고, [[골다 메이어]]는 핵까지 이집트에 퍼부을까? 고민했었는데 [[닉슨]]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핵을 쏘면 소련도 핵을 아랍 연맹에 지원하여 결국 늬들도 다 망한다. 그럴 경우, 우리 미국은 일절 지원도 없고 늬들 망하던지 놔두겠다!"라고 강력하게 경고하면서 그만두었을 정도이다. 그 정도로 이스라엘이 받은 충격이 엄청났고, 이집트는 이걸 꺼내면서 의기양양해한다. 결과적으로 시나이 반도를 되찾고 미국으로부터도 인정받게 되었으니 전쟁 목적은 전부 달성한 셈이기도 하다. 특히 이스라엘은 이 전쟁 이후로 더이상 이집트를 적대하지 않았다.]에서 우리 [[이집트군]] 전사자 수는 얼마죠?" "예, 3,541명입니다." "좋습니다. 맞았습니다. 그럼 총대주교님에게도 문제를 내겠습니다. 저 전사자들 이름을 모두 말해보세요." "??????"|| 이런 쓴 우스개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콥트교인들은 제대로 직업도 구하기 어렵고 종종 테러를 당하기도 한단다. 하지만, 이래도 2천여년을 묵묵히 견뎌온 콥트교인들은 다른 나라에서 차별 많다고 안타까워하는 것도 안 좋게 본다. 물론 [[콥트 정교회|콥트교]]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 그런 건 아니며, 한때나마 이런 악조건들을 이겨내고 성공한 이집트 내 콥트인 중산층들이 꽤 늘어나기도 했었다. 지금도 심심찮게 여러 다른 기독교 종파 선교사들이 가며, 현재 아랍 지역에서 가장 큰 [[개신교]]가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여러 개신교 종파나 다른 기독교 종파 신자도 적지 않다. 2011년 혁명 때 타흐리르 광장에 위치한 최대 개신교 예배당에서 데모대에 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면서 종교 간 화해의 분위기도 조성되었고, 이전과 달리 콥트 정교회와 개신교가 함께 모임도 여는 등 분위기의 변화가 감지된다. 그래도 다른 아랍 연맹 나라보단 좀 나은 편이긴 하다. 비록 콥트교를 차별하며 다른 기독교 종파 선교를 금지하는 게 문제이지만[* 심지어 [[이슬람]]에 대한 비판도 금지하여 비판하면 징역을 3년 살아야 한다.], 자국에서 [[히잡]]과 [[니캅]], 아바야([[차도르]])를 강요하지 않으며 여성부까지 있는 나라다. [[히잡]]만 해도 각양각색 색깔이나 디자인으로 패션쇼까지 한다.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화려한 히잡이나 아바야를 금하며 죄다 검은색으로 통일시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심지어 히잡조차 안 하고 서구적인 복장으로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 여성 정치인들도 공식 석상에서 히잡 안 쓰고 서구식 복장으로 많이 나온다. 게다가, 아바야를 경찰이나 군이나 정부에서 싫어하는데 이유는 아바야가 테러나 범죄에 악용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8년]] 카이로의 한 [[은행]]에선 아바야를 입은 여성 4명이 들어와 갑자기 총기를 난사하며 11억 이집트파운드[* 한화 약 '''665억 2,600만 원'''이다. 다만 이게 채권이나 금융문서 금액까지 포함된 거라 이것들은 현찰화하기 힘드니 나중에 이것들을 버린게 발견되었기에 실제 피해액은 이거 절반도 안된다. 그래도 이집트 물가로 쳐도 한국으로 체감물가로는 무려 1,000억원 급 정도 피해액이라 이집트에서 난리가 났다.]나 되는 거액을 훔쳐갔다. 돈은 물론이요, 채권에서 여러 금융 관련 문서까지 훔쳐가서 나중에는 현금화하기 어려운 것들은 그냥 버리고 현찰만 챙겨갔다. 당시, 드러난 것은 그 여성들이 실은 남성들이었다는 사실. 목소리로 비로소 알게 되었지만 목소리만으로 범인을 잡을 수 없었다. 물론 아바야로 드러난 건 겨우 눈이기에 CCTV로 찍힌 이걸로는 범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지금까지도 범인들은 안 잡혔다. 이집트 역사상 최대 피해라고 할 은행강도 사건이었기에 거액이 입금된 사항이니 여러 모로 은행 정보에 아는 만큼, 은행 고위간부가 끼어들었다느니 뭐니 추측이 나와 간부들을 정밀 조사하고 퇴직 및 여러 전,현직 직원에 대해 칼같은 조사를 했음에도 끝내 잡지 못했다. 이 사건이 터지자 은행이라든지 금융 시설에선 이런 범죄를 대단히 우려했다. 그렇다고 아바야를 입은 여성들을 못 들어오게 할 수도 없으니 고민 끝에 경찰은 아바야를 입은 여성은 은행같은 곳에선 얼굴을 드러내게 하는 법안까지 냈는데 이를 두고 수구꼴통적 성직자들이나 여론과 충돌도 벌어졌다. 더불어 [[아잔]] 소리를 소음으로 규정하여 음량을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까지 벌였다. 하지만 이 또한 보수파들 반발이 워낙에 거셌기에, 결국 아잔을 외치는 무아딘들을 목소리 좋은 이들만 간추려 쓰게 하면서 다른 무아딘들이 실업자 된다고 반발하면서 고민 중이라고 한다. 그만큼 아랍 연맹 소속이면서도 세속적 정책을 꽤 많이 취한다. 물론 위에서도 나온대로 독재자가 종교 광신을 막고자 하는 점도 크다. 그러나 무바라크 사임 이후 [[무슬림 형제단]]과 무르시 정권이 들어서면서 강경 이슬람 국가로 변모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2013년에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여자]]가 [[징역]] 15년, 그 자식들도 징역 5년을 선고받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8/2013011801687.html|#]] 코란소각으로 아랍권을 분노하게 만든 미국인 목사 테리 존스에게도 사형을 선고하기까지 했다. 물론 무르시 정권이 망하면서 취소되었지만 말이다. 게다가 무르시 정권도 경제에 대해서는 무능하여 물가는 계속 오르고 제대로 된 대책은 하지 못하면서 종교 극단 정책만 강화하며 무능한 종교인들이나 정부요직에 앉히는 꼴에 분노한 민중들이 "니들이나 무바라크나 차이가 뭐냐?"며 2013년 1년여만에 [[무슬림 형제단]]의 무르시 정권을 국민들의 시위 + 군부 쿠데타로 뒤엎어버리면서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근데 무르시 정권의 기반인 [[무슬림 형제단]]에서 무르시 지지 시위를 하자 그걸 또 군부에서 강경진압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이집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이집트와의 관계를 재검토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물론 엘시시 정권은 광신으로 악명높은 무르시 정권과 달리 세속주의를 추구하여 이슬람 극단 정책을 폐지하였으며 극단주의자들을 단속한다. 특히 콥트 기독교인들을 이집트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금지하여 콥트 기독교인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도 엘시시 정권이 더 낫다고 판단해 이집트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무슬림 형제단]]은 새 정부에 의해 테러집단으로 규정되고, [[샤리아]]를 기반으로 한 헌법도 무효화되었으며, [[시리아 내전]], 리비아 내전을 틈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 등 극단주의 세력의 만행을 목도한 이집트 사람들의 인식도 매우 나빠져 재집권하기는 상당히 힘들어질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집트 사람들의 종교성이 나날이 세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집트 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심해져 종교와 관련된 테러와 범죄가 틈만 나면 발생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집트 정부는 2015년 8월에 반테러법안을 제정하여 이슬람 극단주의를 금지하고 이슬람 테러단체와 관련 있는 사람은 중형을 받도록 했다. 하지만 이럼에도 이집트의 공권력이 부패하여 이슬람 극단주의를 제대로 단속을 안하고 사법부조차 이슬람에 편향된 판결을 하기 일쑤라서[* 일례로 2016년 2월에 콥트교도들을 참수한 IS를 콥트교도 10대 3명이 비난했는데 오히려 이슬람 모독죄로 징역 5년을 살게 된 것이다. IS의 콥트교도 참수는 비난받아도 마땅한데 징역을 살게 했으니 명백한 종교 편향적인 판결이다.] 이집트 정부의 이슬람 극단주의 근절이 효과가 없는 상황이다. [[유대교]] 신자도 있는데, 그 숫자가 고작 100명에 불과하다. 이들은 시내 중심지의 샤리아 아들리 (아들리가)에 있는 회당에서 모이고 있다. 그리고 이집트는 동성애가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종교적으로 [[이슬람교]]와 [[콥트교]] 둘 다 동성애를 터부로 여기고 있고 2017년에는 콘서트에서 무지개 깃발을 든 성소수자 7명이 체포되는 등 성소수자에 대한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199145|#]] 그리고 이집트의 한 TV토크쇼 진행자가 성소수자를 인터뷰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11&aid=0003490317|#]] 2018년 5월 26일에 이집트 최고행정법원은 유튜브에 [[무슬림의 순진함|반이슬람 영화]]가 개재되어 있다는 이유로 유튜브를 한달 동안 차단하는 명령을 내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110550|#]] 2018년 11월 2일에 이집트에서는 콥트 교회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발생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444415|#]] 그리고 이집트 정부는 콥트 교회를 대상으로 한 테러리스트 19명을 사살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79&aid=0003161850|#]] 2018년 11월 5일에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에 이어 이집트도 의회에서 [[니캅]]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448830|#]] 하지만 이집트는 아직도 보수적인 편이라서 이집트의 유명 여배우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는 일이 일어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11&aid=0003456242|#]] 이집트 법원은 1심에서 음란과 부도덕을 부추긴 혐의로 기소된 벨리댄서에게 징역 3년과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를 선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709043|#]] 2019년 2월 10일에는 유튜브에 기독교를 비하한 동영상을 올린 남학생 4명이 체포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25814|#]] 2019년 3월 2일에 이집트 알아즈하르 사원의 대이맘 셰이크 아흐메드 엘타예브가 이슬람에서 허용되는 [[일부다처제]]가 공평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70031|#]] 이런 나라 꼴에 종교에 넌덜머리가 나서인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신론]]자들이 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16076|#]] 주말은 [[금요일]], [[토요일]]이다. 딸에게는 아들보다 적은 유산을 물려주도록 한 이슬람 관행을 깨고 남녀가 동등하게 재산을 상속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이집트에서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41948|#]] 이집트에서는 틱톡에서 유명 여성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672768|#]] 성범죄가 만연한 이집트에서 성폭행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된 법안이 통과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37516|#]] 코로나19로 이집트도 피해를 받고 있지만, 이집트 정부는 콥트교회와 유대교회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992515|#]] 8월 28일에 이집트 내무부는 무슬림형제단의 최고지도자 대행인 마무드 에자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46199|#]] 이집트의 종교갈등이 심각한 편이지만, 엘시시 정부에서 종교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콥트교회도 모스크와 함께 늘어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996333|#]] 이집트에서 한 여성이 농촌 남성들에게 권투를 가르치고 있고 이집트 의회에서 여성 할례 금지 법안을 입법화할려고 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69&aid=0000611275|#]] 이집트 국무원에 처음으로 여성 판사가 임명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31061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