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집트 (문단 편집) === 음악 === [youtube(tlV6sFcMtcA, width=640)] 흔히 이집트 하면 떠올리는 음악의 스테레오 타입.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런류의 음악은 [[아랍]]풍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지 실제 이집트 음악이 어땠는지는 자신있게 말할수 없다. 기껏해야 당시 사용했다는 악기를 이용해 유추할 뿐이다. 실제로 어느 음반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음악을 재현했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흥겨운 음색이 아니라 조선시대 궁중 음악같은 구수한 음색이 흘러나왔다. 유튜브에 Ancient Egyptian Music을 검색하면 이집트 현지인이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재현곡들이 나온다. 근데 어째 댓글란ㅣ을 보면 [[키배]]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대충 유럽계, 터키계, 아랍계 유저들이 '너네나라(이집트)는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아랍, 튀르키예, 프랑스, 영국한테 지배당하고 살았다매?'라고 어그로를 끌고 이집트인들이 '우리 조상 욕하지 마라!' 하는 식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집트는 [[레바논]]과 더불어 현대 아랍 대중음악계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집트의 현대 대중음악은 1930년대부터 시작된 이집트 영화의 황금기와 시작을 같이하는데, 영화 음악을 작곡하였던 무함마드 압델와합, 무함마드 알까사비 등을 시작으로 아스마한과 그의 오빠인 파리드 알 아트라쉬, 움무 쿨숨 등의 가수들이 아랍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시적인 가사와 우드, 나이 등 아랍전통 악기와 타끄심이라고 하는 아랍전통곡조에 서구곡조를 붙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움무 쿨숨은 "중동의 별" 이라는 칭호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장례는 국장급으로 치뤄질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이집트의 영화산업이 1980년대 이후 시들어지고, 이집트 경제의 후퇴와 더불어 이집트의 문화산업도 쇠퇴하였으나 지금도 무함마드 무니르, 쉬린 등 이집트 출신 가수들이 여전히 아랍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집트 출신 가수가 아니어도 많은 가수들이 [[이집트 아랍어]]로 노래하고 있다. [youtube(CCfW_V2sH8I)] 1930년대 활동한 가수 아스마한[* 1912~1944. 본명은 아말 알 아트라쉬로, 위에 언급된 파리드 알 아트라쉬(1910~1974) 의 동생이다. 시리아의 드루즈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카이로]] 로 이주하였다. 영화 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44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였는데, 아스마한이 독일 스파이로 의심받아 [[영국]]이 죽였다는 설이 있다. 오빠인 파리드는 아랍 전통기타인 우드 연주와 작곡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의 "Ya habibi taala elhaqni(내 사랑이여 내 뒤로 와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