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집트/관광 (문단 편집) === 지하철 === [[카이로 지하철]] 문서에도 있지만 아프리카 최초의 지하철 운영 국가다. 카이로에 있으며 1, 2호선 완공에 3호선은 부분 개통 상태이며, 1인 당 1파운드이고, 환승요금이나 1구간 2구간 같은 건 없다. 정치 불안 때문인지 운영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들어가는 건 멀쩡하지만 나가는 건 사람이 받는다. 고장난 경우가 제일 많지만, 되는 경우에도 사람이 받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무임승차 방지인 듯하다. 근데 옆에 서있는데도 무임승차한다.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은 소위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니 짐 바리바리 싸들고 탈 생각은 버릴 것. 정말 사람을 밀어가면서 탄다. 게다가 에어컨 작동도 별 소용 없을 뿐더러 안에서는 사람 땀 때문에 습해서 밖보다 안이 더 덥고 땀이 엄청 난다. 카이로 주요 관광지(기자 피라미드, 박물관 등등)을 갈 데가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다만 여성 전용 칸이 두 칸 정도 중앙에 있으니 여성들만 있다면 쓰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가축수송급이기 때문에 '''여자가 일반 칸을 타면 치한을 만날 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남성 일행과 같이 타도 가축수송이라 만날 확률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따로 탔다가 목적지에서 내려서 만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역과 전철 내 지하철 지도가 제대로 갱신되지 않았을 뿐더러 전철 내의 안내도는 찢어지거나 하는 식으로 훼손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서 목적지를 지나칠 확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탔으면 멍 때리지 말고 창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가자. 안내방송 나오는 전철이 드물기 때문. [[현대로템]]에서 카이로 지하철 개선사업을 하고 있는데, 운이 좋으면 그 지하철을 탑승할 수도 있다. 기존 카이로 전철들보다는 훨씬 쾌적하다. 한국 지하철에서 보던 안내 전광판에서 영어로 목적지 안내가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