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집트/관광 (문단 편집) == 물과 음식 == 물은 당연한 얘기지만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좋다.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아 끓여먹는것도 별로 적합하지 않으며, 길에 정수기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어 컵을 이용해서 마실 수 있긴 하지만, 이집트의 특이한 인구분포 탓에[* 이집트는 인구가 대부분 나일강에 1억명 가량 분포하는데, 이로 인하여 나일강의 오염도 심각해서 지하수 오염도 심각해져서 가정용 수돗물 오염도 심각하다. 정수기 필터가 며칠만에 갈색으로 변한다는 말이 있을정도.] 위생 상태나 관리 상태가 영 좋지 않은 편이므로 마시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거리위생은 비록 인도보단 양호하지만 특히 물인 경우 상술했듯이 생수가 아니면 위생이 불량한 편이며, 실제로 단체여행으로 이집트를 가게되면 10명중 최소 한두명은 배탈나는 경우가 높은 확률로 발생하며, 여행중에 멀쩡했어도 귀국길에 탈이 나기도 하고, 심지어는 귀국 후에 뒤늦게 탈이 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현지에서 많이 팔리는 생수 브랜드 중에 "바라카"라는 것이 있다. 투명한 병에 빨간색 뚜껑과 빨간색 글씨이다. 이집트에서 가장 저렴한 생수 브랜드로, 도끼 지역 대형마트에서 1.5L 기준 2파운드밖에 안 한다. 일부 몇몇은 체질에 맞지 않는지 설사하기 십상이다. 네슬레(이집트인들은 네슬라라고 부름)나 다싸니는 마셔도 딱히 탈이 없다. 이집트에 가면 길에 [[샤와르마]]나 쿠샤리를 길에 파는 곳이 많다. 쿠샤리는 마카로니에 몇가닥의 국수, 콩, 양파를 튀긴 다음 매콤하고 쌉싸름한 소스를 끼얹은 음식인데, 주로 서민(혹은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 음식이라 가격도 굉장히 싸다. 대다수의 쿠샤리 레스토랑에서 5파운드 정도면 스몰 사이즈를 먹을 수 있는데, 스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남성이 배가 부르는 양이다. 다만 자말렉 같은 물가 비싼 동네의 인테리어 좀 있는 가게에서 먹으면 당연히 비싸다. [[샤와르마]]는 케밥과 비슷한 음식이며, 주로 소고기와 닭고기 2개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또한 [[또띠아]]빵과 비슷한 납작 빵에 말아주는 형태와 길다란 빵 혹은 햄버거 빵 사이에 끼워주는 형태가 있는데 어느 한 쪽만 파는 가게도 있다. 전자를 시리아식 샤와르마라고 구별 짓기도 한다. 이집트를 다니면 길거리 음식점이(특히, 샤와르마 가게) 많은데 몇몇 음식점은 위생이 심히 좋지 않으므로 들어가기 전에 훑어보고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길거리 음식은 불에 익힌것이 아닌 날것인 경우 먹지 않는것이 좋다.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맥주]]를 만들어서 마신 나라인지 맥주도 먹을만 하다. 스텔라와 사카라, 룩소르 같은 맥주 브랜드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사카라와 스텔라가 이집트 맥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