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짱 (문단 편집) ===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 === 대학 식당에서 김치덮밥을 밥 빼고...(김치만) 주문해 두 그릇을 먹었다.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다. 다만 이건 이 녀석이 김치를 특별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전권에서 묵었던 저택에서 고급 음식만 제공받은지라 혀가 고급스러워져있다고 그걸 원래대로 돌린답시고 한 짓. 이짱 왈. 말 안 듣는 애한테는 매가 약이란다. 이때 [[아오이이 미코코]]가 이짱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찾아왔는데 보인 반응이... >'''"한국 사람들도 그렇게 먹진 않을 거야..."''' --당연하지-- 원래는 한 그릇만 먹으려고 했지만, 미코코가 같이 있어달라고 해서 새로운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이번엔 제대로 된 음식을 시키려고 그랬다. 다시 식당 아줌마에게 갔다가 그 아줌마가 '또 김치 주랴?' 는 식으로 반응해서 얼떨결에 '''한 그릇 더 시켰다고.''' 참고로 아주머니께서 특별 서비스로 곱빼기로 주셨다. 아오이이 미코코와 대학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에모토 토모에]]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 이짱은 처음에는 초대를 거절했지만 미코코가 계속해서 부탁하자 받아들였다. 그리고 에모토의 생일 파티에 가져갈 선물을 산다. 이후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던 교토 살인마 [[제로자키 히토시키]]에게 노려진다. 그것을 눈치챈 이짱은 인적 없는 다리 밑으로 이동하고 히토시키에게 습격받지만 서로 닮은꼴에 이면인 관계라 상대가 무엇을 할지 알 수 있었다. 히토시키는 이짱의 심장을 겨누고 이짱은 히토시키의 눈을 노리는 상태로 교착. 그리고는 밤새 쓰잘데기없는 이야기로 새벽까지 같이 있엇다고 한다. 참고로 13일의 금요일이었다고. 이후 [[에모토 토모에]]의 생일 파티에 참석. 이짱 외에 [[에모토 토모에]], [[아오이이 미코코]], [[아테미야 무이미]], [[우사미 아키하루]]가 참석. 한참 파티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모두 취할때 잠시 무이미와 함께 음료수를 사러 나간다. 무이미가 '미코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을 그에게 던진다. 그 뒤로 대화 몇 마디를 더 나누고 '미코코를 상처 입히면 용서치 않겠다'라는 경고를 받는다. 그다음 날 누군가가 방을 노크해서 문을 여니 MIB[* Man In Black]에 나올 법한 남자와 [[사사 사사키|무서워 보이는 여자]]가 서 있었다. 끓일 주방 기구가 없었던 이짱은 그둘에게 수돗물을 대접한다. 이후 [[사사 사사키]]가 에모토 토모에가 교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현장엔 'X/Y'가 남겨져 있었다. 미코코가 어느 정도 기운을 회복하고 나서 미코코와 데이트를 한다. 데이트 때 미코코에게 살인을 저지른 범인과 만난다면 무엇이라 말할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받았고 너는 너의 존재를 용서하느냐고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이때 살인자는 모두 최악이라고 말했다. 정당방위까지 포함해서. 그리고 다음 날, 미코코가 자신의 방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시신의 발견자는 이짱. 사인은 에모토 토모에와 마찬가지로 교살이었으며, 흉기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장에 토모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X/Y'가 남겨져 있었다. 속이 울렁거리는 것을 참으며 경찰에 신고한다. 후에 경찰들이 오며 사사키에게 부축을 받는다. 미코코의 베스파가 [[우사미 아키하루]]를 통하여 이짱에게 유품 비슷한 식으로 양도되고 우사미는 '죽으러 간다'는 느낌의 발언을 한다. 그 후 살해당한다. 이후 이짱의 입으로 밝혀진 범인은 [[아테미야 무이미]]. ...그렇지만 연쇄 살인 사건이 아니었다. [[에모토 토모에]]를 죽인 것은 [[아오이이 미코코]]였다.[* 미코코가 선물해 준 끈을 토모에가 머리에 묶자 이짱이 잘 어울린다고 했고, 그것 때문에 시샘으로 죽인 것. 교살로 사용했던 끈이 바로 이 끈이다.] 데이트하는 시점에서. 이미 이짱은 미코코가 토모에를 살해했음을 알고 있었으며 미코코도 그 점을 눈치챈 상태였다. 미코코가 했던 살인을 저지른 범인과 만난다면 무엇이라 말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은 나름 이짱에게서 구원을 바랬었던 것. 그러나 이짱은 사람을 죽이는 자는 그 이유를 불문하고 최악이라고 평하며, 만일 자신이 토모에의 살해자와 만난다면 "너는 너의 존재를 용서하느냐."고 물을 것이라면서 간접적으로 미코코를 규탄한다. 이짱은 이렇게 하면 미코코가 [[경찰]]에 자수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나, 미코코에게 있어서 그 말은 사실상 '''"죽어."'''라는 말과 다름없었고 결국 미코코는 이짱에게 미움받았다는 사실에 희망을 잃고 '''자살'''하고 말았다. 사건 현장은 이짱이 토모에의 살해 현장과 연속성을 가지는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 증거를 인멸했다. 증거 인멸을 위해서 자살할 때 사용한 끈을 이짱이 '''먹었다.''' 시체를 봐도 담담한 놈이 미코코의 시체를 볼 때 속이 좋지 않다거나 더부룩하다고 하는데 바로 이 일 때문. 작중에선 이짱이 끈을 먹은 사실을 [[서술 트릭|빼놓고]] 마지막에 알려줬다. 삼킨 끈은 나중에 경찰서 화장실에서 토해낸 후 물을 내려서 증거 인멸. 이후 무이미는 미코코가 죽은 원인인 이짱을 죽이려 들었지만 [[제로자키 히토시키]]의 난입으로 실패했고 이짱은 헛소리와 자기 손가락을 부러뜨려 가는 충격 요법으로 무이미의 멘탈을 부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