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짱 (문단 편집) === [[사이코로지컬]] === [[쿠나기사 토모]], [[스즈나시 네온]]과 함께 [[우츠리기 가이스케]]를 만나러[* 정확하게는 감금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샤도 쿄이치로 연구시설]]로 간다. 연구 시설 입구에서 소지품을 검사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말 만으로 품 속의 나이프를 숨긴다.[* 가위는 들고 있어도 괜찮냐고 물어봤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나이프를 소지하지 않았다고는 하지 않았다.]]'''][* 나이프는 [[아이카와 준|아는 청부업자]]에게서 받았는데, 본인 말로는 블랙잭의 메스만큼 잘 들기에 '''가능하면''' 사람에게 쓰지 말라고 한다. --쓰지 말라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연구소 입구에서 제로자키 이토시키라는 사람이 하루 전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후 박사의 조수인 오가키 시토와 --가진 정보로 잘난 척하며-- 만난다. 그리고 그에게 안내를 받아 샤도 쿄이치로 박사와도 만나게 된다. 이짱은 박사와 대화하는 쿠나기사 토모가 평소 분위기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와중에 [[치가 히카리|어느 섬의 메이드]]를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는 건 신경 쓰지 말자-- 샤도 쿄이치로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방에서 나가게 된다. 흡연실에서 연구원인 코우타리 히나요시와 네오 후루이라를 만나 --노가리--대화를 하던 중, 우츠리기와의 면회를 허락받은 쿠나기사 일행과 합류한다. 그 후 우츠리기 가이스케가 있는 제7연구동으로 가 쿠나기사 토모가 대화하는 동안 기다리는데, 우츠리기가 이짱과의 대화를 요청해 그와 대화하게 된다. 이짱은 처음엔 우츠리기 가이스케가 그냥 --변태--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 "너는 사실 쿠나기사 토모를 싫어하는 게 아닐까?" > 말이 통하는 것 > 그것은 보통 나에게 상대에 대한 어드밴티지가 되었어야 했지만 정말... (중략) > > '''헛소리까지 부숴 버릴 줄이야.''' 이짱은 우츠리기와의 대화에서 헛소리를 하기는커녕 그야말로 완패하게 된다. 그 이후 [[ER3 시스템]] 시절 선생이었던 [[미요시 코코로미]]에 의해 진급 시험 때의 일이 밝혀지는데 그 말에 따르면 진급 시험이 통찰력도 테스트하는 시험이란 것을 알아내고선 시험관의 생각에 알맞게 '''가장 어려운 문제 하나만''' 풀어서 제출했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엄청난 통찰력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한 문제가 틀려버렸던 것이다. 다만, 그 엄청난 통찰력을 인정받아서 진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요시 코코로미와의 말을 보았을 때, ER3 시스템 시절에도 --할복 마조--헛소리꾼이라고 불렸던 듯하다. 그 와중에 뜬금없이 코우타리 히나요시에게 머리를 자르라는 이야기를 한다. 숙소로 돌아간 뒤에는 --스즈나시 네온의 잠옷이 왜 차이나드레스인지 생각하다가-- 잠깐 산책을 했는데, 그 와중에 개를 산책시키는 [[카스가이 카스가]]와 만나게 된다. 몇몇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진 이후에는, 제로자키 이토시키라는 가명을 쓴 침입자, [[이시마루 코우타]]를 도발해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아침, 완벽하게 파괴된 우츠리기 가이스케의 시체가 발견된다. 이 시체의 상황이 가관인데 눈에는 가위가 꽂혀 있었고 입에는 나이프가 박혀있었으며 가슴과 배가 찢어져 내장이 밖으로 튀어나와있었다. 심지어 두 팔마저 잘려있었다. 박사는 유일하게 보안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짱 일행을 범인이라 의심하며 제4연구동의 지하에 감금시킨다. 그러나 이시마루 코우타에 의해 이짱만이 진범을 찾기 위해 빠져나가게 된다. 다만 범행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는 도중에 자신의 탈주가 발각된 것을 알게 된다. 그때 급하게 감금 장소로 돌아가는데 이미 늦었다고 주장하는 이시마루 코우타와 의견이 갈라져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결국 원래 감금되어 있던 장소로 돌아가자, 카스가이 카스가와 그녀의 거대한 개를 만나게 되고 치열한 사투 끝에 개를 죽이게 된다.[* 아이카와 준에게 받은 나이프를 정말로 '''사람에겐'''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후에 연구소의 모두[* 이시마루 코우타 제외]를 한 장소에 모아 놓고서는 거의 밀실이었던 제7연구동의 진입 방법과 탈출 방법을 설명하며 소거법으로 코우타리 히나요시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도약으로 제7연구동에 들어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연구원이자 자신의 장발과 우츠리기 가이스케의 팔을 이용해 이론상으로 탈출까지 가능한 사람] 코우타리 히나요시는 그 추리에 60점이라는 평을 내리고선 나이프 세 자루를 이짱에게 던진 후 도주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샤도 쿄이치로 박사는 우츠리기 가이스케와 쿠나기사 토모, 양쪽 모두 놓쳐버리고 정신이 폐인 상태가 되어 [[리타이어]]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돌아온 후 아이카와 준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이시마루 코우타는 아이카와 준이 변장한 것이었다.'''[* 정확하게는 이시마루 코우타의 대리로 정보를 훔치기 위해 잠입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짱의 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 "저기, [[이짱|탐정 역]]과 [[우츠리기 가이스케|범인 역]]과 [[쿠나기사 토모|피해자 역]]이 공범이라면 어떤 추리도 범인의 자백은 얻을 수 있어." '''사실 이짱은 범인과 공범이었고 범인은 사실 코우타리 히나요시가 아니라 우츠리기 가이스케였다!''' --역시 이짱이 흑막 맞다.-- 쿠나기사 토모가 우츠리기 가이스케에게 연구 시설의 보안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 뒤, 우츠리기 가이스케가 코우타리 히나요시를 살해하고 자신의 시체로 위장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코우타리 히나요시로 변장해서 이짱으로부터 도망친 것처럼 위장해 연구소를 탈출했다. 또한 시체의 팔을 자른 것도 지문을 통해 우츠리기 본인이 아니란 것을 숨기기 위해서였다.[* 그 외에 안구는 홍채 인식을 막기 위해서라고 치더라도 굳이 내장을 밖으로 끄집어낸 건...] 2권에서처럼 독자(와 작중 등장인물들)를 완전히 엿 먹였다. 여담으로 [[유카리키 이치히메]]를 제자로 두면서 공부를 보아주는 중. 히메가 전 과목 낙제가 나올 정도로 성적이 나쁘기 때문에 꽤나 고생하는 중이다. 그 외에 히메의 학비를 자신이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히메를 비롯한 몇 명의 고등학생의 과외를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