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민(1994)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biJqQxW9P3c)] 중원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자, 미드필더로서의 모든 능력을 다 갖췄지만 동시에 발휘하는 빈도를 높여야 하는 선수. 모든 선수가 공수를 겸비해야 하는 현대 축구의 흐름에 잘 맞는 선수다.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모든 포지션에 필요한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무게 중심이 낮고 몸이 탄탄해 기본적인 몸싸움 능력이 좋다. 공을 몰고 다닐 수 있는 드리블, 양발에서 모두 나가는 패스 역시 강점이며,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장점은 바로 ''''중거리 골의 달인''''이라는 점이다. 중거리 슛 하나만 놓고 보면 가히 '''EPL에서도 먹힐 정도'''이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이것 또한 [[https://www.youtube.com/watch?v=ymfIdk-SoEg|꾸준한 훈련]]으로 인해 얻은 값진 결과물이다. 영상에 나온 대로 이창민은 꾸준한 개인 훈련을 통해 나날이 중거리 슛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워낙 의지가 강했던 덕분에 동료들이 그에게 [[https://mnews.joins.com/article/21339942|축구 또라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이다. 전술 지능 역시 큰 장점이다. 상황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하는 플레이를 기민하게 판단한다. 다양한 능력을 겸비할 만큼 돌파를 할지, 킥을 할지, 짧은 패스로 풀어 나갈지 빠르게 판단한다. 수비 시에도 지능적인 위치 선정이 돋보인다. 이창민의 장점이 잘 발휘된 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3-4-1-2 포메이션은 1 자리에 있는 선수가 적절하게 수비에 가담해 주지 않을 경우 후방의 7명이 제대로 수비 조직을 갖추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창민은 전문 [[공격형 미드필더]]의 공격력에다 뛰어난 수비 가담 능력을 동시에 보여 줬다. [[이스코]]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6171|순식간에 수비 조직에 가담하는 성실성과 지능이 비슷하다.]] 단점은 모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도저도 아닌 플레이를 하는 경기가 생긴다는 점. 본인은 자신감에 차서 의사결정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뤄지는 경기는 잘 풀리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공을 끌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컨디션이 나쁜 날에는 팀의 공격 템포를 잡아먹는 역효과를 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