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민(1994) (문단 편집) === 과속, 중앙선침범 3명 교통사상사건 === [youtube(kqrZn5coHf8)]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903|제주미디어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449718|네이버 기사]] 2018년 11월 5일 오후 8시 48분 호근동 태평로 프라이빗리조트와 삼매봉 백년초박물관 사이에서 이창민이 몰던 SUV [[랜드로버]]와 이모(51)씨가 몰던 [[기아 모닝|모닝]]이 충돌, '''이 사고로 모닝에 함께 타고 있던 홍모(68)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랜드로버 차량에는 이창민 외에도 1명이 더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민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다. 사건 발생 초기,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 측은 국내 모 언론과의 통화에서 "대외협력업무 담당자가 출장 중이어서 현재로서는 어떤 답도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돌개 입구에서 서귀포여고 방면으로 향하던 이창민 선수의 차량이 커브를 도는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창민이 사고를 낸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자 블랙박스 영상을 조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현재 병원 치료중인 이창민이 퇴원하면 입건해 수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본인 신분과 사는 곳이 확실하기 때문에 현재 입건은 되지 않은 상황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팀 해명에 의하면,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곧바로 음주운전 검사를 받았지만 음주를 하지 않았음이 밝혀졌으며, 실제로 이창민은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신 뒤 다시 숙소로 들어가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까지 나온 사고 원인을 종합해보면, 음주운전은 아니지만 이창민 선수의 차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이런 사고가 일어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이며, 사고 또한 숙소로 들어가는 도중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사고가 있었던 서귀포시 태평로 해당 구간이 실제로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구역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현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이 구간이 좌회전 커브 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지만, 관광객들이나 외지인들은 잘 몰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81892|이창민, 고의없었다지만...안전의식 개선부터 시켜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요구하는 기사다. 기사에 의하면 중앙선 침범 단속 건수 및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통계로 나와 있다.] 따라서 일단 경찰은 사고를 낸 원인을 이창민의 단순 운전미숙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어두운 길목에서 큰 커브길을 돌다 일어난 사고로 파악하였다. 다만 본인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가 일어남으로 인해 "이창민의 운전미숙은 순식간에 실수가 아닌, 범죄로 남게 됐다"는 기사도 나옴에 따라, 국대 및 소속팀 퇴출 가능성까지 제기될 만큼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 있어서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건 몇 달이 넘도록 추가적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유가족들이 이창민 선수의 진심이 보여서 합의해줬고 미래가 밝은 선수이니 잘못을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조성환(1970)|조성환]] 감독이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차량도 처분했고, 유족도 이창민의 진심을 보아 합의를 했다는 근황을 알렸다.[[https://sports.v.daum.net/v/20190226161416934|#]][* 피해 유가족들을 직접 찾아가서 무릎까지 꿇으며 반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4월 25일 사고 당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786629&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uri"%3A""%2C"requiredParameter"%3A%7B%7D%2C"serviceUnitId"%3A""%2C"calpParameter"%3A""%2C"sptSection"%3A"EMPTY_SECTION"%7D|'''시속 30km 제한 구간에서 100km대로 과속운전'''하였다는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검찰은 과속, 중앙선 침범 등의 교통사고특례법위반 혐의를 적용, 이창민을 불구속 기소 처리한 뒤 재판으로 넘겼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여론은 급격히 악화된 상황이다.[*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밝혀졌기 때문에 '''맨정신으로 100km를''' 밟았다는 뜻이 되는것이다.] 2019년 8월 8일 제주지법은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창민에게 [[금고형]]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집행유예가 법정에서 떴고, 집행유예 또한 엄연한 법적 형벌이므로 범죄자 분류가 붙는다. 이창민 본인도 항소를 하지 않아서 형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완전한 흑역사 확정.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3&aid=0009390185|기사]] 재판부는 피고인이 제한속도를 초과하고 중앙선을 침범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하였으며, 다만 초범이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물론 2024년에 형이 실효되지만 공인 신분으로 사고를 친 탓에 실효의 의미가 없는 상황. 이에 대해 대부분의 팬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물론 비난을 크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FC 서울]]전의 경우 [[수호신(서포터즈)|수호신]]에서 "살인자"라고 야유를 날렸다. 하지만 훗날 FC서울 선수중에서도 [[이상호(1987)|비슷한]] 사건을 일으킨 선수가 탄생하고 말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건 때문에 이창민을 부웅끼익쾅신이나 브레이크조차 밟지 않았으니 부웅쾅신 등의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구단 측도 방출이나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내리지 않고 제식구 감싸기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대로 팀에서 뛰게 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