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석(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P9wpr7L38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8AnEUJuWI)]}}} || 라인전에서 극도로 사리는 수비형 미드라이너지만 성장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딜링능력과 한타메카닉이 매우 뛰어나고 챔피언을 해석하는 방식에 있어서 독보적인 창의성을 지닌 미드라이너이다. 플라이와 이지훈의 단점과 장점을 다른 방면으로 수급한 미드라이너로, 플라이의 사파픽과 창의력을 가지고 있지만, 라인전이 약하다는 단점을 그대로 답습했고, 이지훈과의 수비형 미드라이너라서 초반만 버티면 한타 메카닉과 뿜어내는 딜량은 최상급이라 한타를 터트리지만, 게임 내내 변수창출력이 너무 약하다는 단점도 그대로 답습했다. 여러 가지로 미숙하던 프로데뷔 초기에도 S급 미드라이너들 상대로 CS는 자주 흘리더라도[* CS수급이 뛰어난 미드라이너라는 평가가 있으나 오히려 한상용 감독과 본인 말에 따르면 CS를 자주 흘려서 많이 혼났다고. 특히 진에어 시절에 이게 엄청 심했다고 한다.] 안정적으로 버티는데 위주로 플레이를 했다. 오히려 실력이 정점을 찍은 시즌 5에서는 수비적인 픽과 미드를 안봐주고 타워에 허깅하는 팀 전략으로 인해 라인전 능력이 매우 부실해보이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으나, 한타때 갱맘 개인의 메카닉을 의심하는 팬들은 적었다. 그 시즌 5에 이벤트전인 아주부 솔로킹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것도 생각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부분. 더불어 [[페이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픽에 보수적이었던 롤챔스에서 다양한 챔프를 꺼내는 미드라이너로 잘 알려져 있었다. 픽밴이 경직되어 있던 CJ 시절에도 카사딘을 당시 고인이 되어가던 미드 카직스로 카운터치려는 시도를 했고 아예 막장이 된 팰컨스에서는 미드 하이머딩거를 꺼내드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 진에어 단일팀 당시에도 2렙 솔킬을 노리는 점화 미드이즈나 AP 왕귀캐로 써먹는 정화 아리 등을 자신만의 무기로 써먹었고 빅토르와 미드 갱플랭크, 순간이동 트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메타를 선도했다. 더불어 미드라이너 중에서도 딜계산 능력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에 정교한 스킬샷 명중률과 더불어 지공 메타에 최적화된 미드라이너이다. 특히 상대의 어설픈 공격성을 받아치는 능력은 단연 S급. 이렇게 설명하면 머리도 좋고 손가락도 뛰어나고 챔프폭까지 넓은 완전체 미드라이너로 평가되겠지만, 의외의 단점이 있다. 미드라이너에게 요구되는 공격적인 플레이, 즉 변수를 만들어내고 게임을 주도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즉 이니쉬에이팅을 이용한 한타캐리가 아니라 '''한타딜러'''에 가까운 플레이 선호도를 보여준다. AP 원거리 딜러 같은 선수. 솔로랭크에서 무수한 시험을 하지만, 대회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했을 때의 승률은 의외로 처참하다. 특히 킬을 먹고 커야하는 르블랑, 제드, 피즈, 아리 같은 암살자 챔프로는 갱맘 혼자만이 애용하는 정화 아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아마도 자신의 예측을 벗어나는 플레이에 대한 순간 대처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듯. 결국 이 패배 공식이 징크스급으로 고착화되자 시즌 5 스프링부터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아예 포기했고. 이지훈과 더불어 정적인 미드라이너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코코나 이지훈과 비교하면 챔프폭이 더 넓고 창의력이 뛰어난 대신 상대 미드라이너에 대한 초반 압박능력이 다소 부족한 플레이어로 평가된다. 다만.. 결국 이지훈 코코에 비해 라인전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A급까지는 가봤어도 결국 S급은 안됐다. 가장 큰 단점은 라인전 수행 능력이 약한것으로 본인왈, 프로 커리어 내내 다이아를 벗어나본적이 손에 꼽는다고 할정도인데, 솔로랭크는 무엇보다 라인전 수행능력이 중요한걸 생각하면 이 말이 이해가 된다. 개인기준 손가락이나 메카닉은 나쁘지않지만 라인전 수행 능력 때문에 솔랭에서도 대회에서도 초반이 약점으로 평가받는 선수이다. 그래서 루키와 페이커와 같이 허깅하는 미드를 억지로 꺼내와서 터트리는, 소위 라인전부터 상대를 터트리는 미드라이너들 상대로는 결국 터지게 된다. 시즌 2부터 유명한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장인. [[빛돌]]이 '너는 대체 왜 다이아에 있냐?'고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게이머지만, 실험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즐겜 유저의 성격이 강하다. [[래피드스타]]의 말에 따르면 기본 실력이 출중한지라 그냥 플레이하면 강한데, 자꾸 잔머리를 굴려가면서 복잡하게 플레이를 하다보니 실력이 안 나오는 타입이라고. 실제로 솔랭 빡겜용 계정인 월맘으로는 8위까지도 찍어본 적 있다. 그때 유일한 진에어 선수 상위권이었다. 템트리 역시 독특한 편으로, 특히 기괴한 가면을 즐겨 사용한다. 또한 파랑이즈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트롤 소리를 들어가며 무라마나와 쿨감신을 사용한 미드 이즈를 플레이하던 유저. 이런 개성적인 플레이 때문에 솔랭에서 욕도 많이 먹는 유저이나 아래의 벽 관련 일화를 보면 멘탈 자체가 심하게 나쁜 게이머는 아닌 듯하다. 실제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성격 참 좋기로 유명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C82IVZIVA8&t=2h19m20s|클템왈,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평가는 아주 간단합니다. 얘 성격 정말 좋다.]] 챔피언 풀은 제법 넓은 편이긴 하나, 오리아나를 제외한 챔프는 오리아나만큼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이템 트리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가기보다는 본인이 생각하는 일관된 테크를 고집하는 편. 오리아나의 기괴한 가면을 섞는 템트리는 다른 프로 선수들의 오리아나 템트리에도 영향을 줄 정도지만 대회에서 픽한 AD 챔프의 경우 제이스로 무한의 대검을 간다거나 제드로 신성의 검을 고집하는 등 평타 딜에 의존이 심해지는 아이템 트리를 선택하는 편이다. 둘 다 평타 딜이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는 AD 캐스터라 AD 수치가 중요한 챔프인데도. 그래서 주 포지션이 미드 플레이어임에도 AP 미드 [[코그모]]라든가, 미드 [[이즈리얼]], 미드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 등의 미드 원딜을 즐겨 사용한다. 반면 천상계 미드 플레이어들이 즐겨 쓰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도저히 못써먹겠다고 한다. 원래 트페 승률이 30%대였는데, '''정글 트페'''를 플레이하면서 40%대로 올랐다고. 이후 시즌 5 들어 플레이 스타일은 극단적인 수비형 라이너로 굳어졌다. 라인전에 임하는 마인드 자체가 '내가 CS 몇 개 손해 보더라도 죽지 않으면 후반에 뒤집을 수 있다'는 식. 다만 이니시에이팅도 부족한 선수가 이런 마인드로 임하다 보니 메타가 수비적일 때는 평가가 상당히 올라가지만, 메타가 공격적으로 바뀌고 미드 라이너에게 적극성을 요구할 때는 평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제라스, 빅토르, 갱플랭크~~, 정화아리~~ 등 본인이 선호하는 왕귀형 AP 챔프를 잡았을 때는 세체미 페이커나 본인의 극상성인 코코에게도 CS만 조금 손해 보고 역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런 챔프를 잡지 못했을 때는 중하위권 미드라이너들을 상대로 견제능력이 전무한 데다 주 챔프를 잡아도 상대 또한 공짜로 왕귀시켜준다는 점에서 평이 갈리는 플레이어. 이런 수비적인 성향과 팀 사정이 맞물려 나온 것이 바로 진에어의 [[늪롤]]. 페이커를 한 번 이기며 엄청나게 기세를 올렸으나 시즌 전체로 보면 정작 매우 약하고, 오랜 친구 나그네에게도 인간상성 급으로 털렸다.[* 프리시즌에는 팀은 져도 갱맘은 나그네를 이겼으나 이후 애초에 스프링 1라운드에 다 망해가던 나그네를 부활시켜준게 갱맘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쿠로와 코코에게 강했다. 스프링 1라운드를 제외하면 페이커에게 초반부터 자비없이 털리거나 페이커의 어마어마한 캐리력을 전혀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그네는 철저히 특유의 정석적인 플레이와 막강한 메카닉으로 갱맘의 수비적인 플레이를 상대로 차근차근 이득을 챙기고, 체이서가 날뛰지 못하면 팀 전체가 어느새 kt의 공격성에 탈탈 털렸다. 반면 쿠로와 코코에게는 픽밴 지면 페이커 만난듯 자비없이 털리지만[* 그래서 한창 진에어가 5연패 찍을 때는 나그네가 아닌 코코가 갱맘 카운터라는 의견도 나왔었다.] 일단 주 챔프를 잡으면 쿠로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압박능력이나 코코의 지나친 캐리 부담을 역이용해서 반전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외에서 고평가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 다만 이건 한국 운영을 맹신하는 [[김몬테]]가 갱맘의 제라스와 빅토르를 너무 띄워준 탓이 크다. 이후 롤드컵 선발전 5세트에서 갱플랭크 초하드캐리를 보여주고 한국 팀들이 롤드컵을 씹어먹으며 몬테의 의견에 서양 팬들이 설득당하게 된 것. NRG 이적 후에는 잘하는 챔프로는 월드클래스지만 대신 한정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졌다는 평가로 수렴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이건 팀에 고통받던 스프링 시절 평가고 서머에는 현지에서도 얘 대체 뭐하냐는 이야기가 더 많다. 여전히 하던 대로 하는데 스프링 시즌에는 라인전을 한국에서와 달리 대부분 이기거나 반반을 갔던 반면 서머에는 지거나 반반을 간다. 그나마 산토린을 제외하면 팀에서 이 갱맘이 제일 낫다는 게 더 코미디. 결국 미드에 흥미를 잃은 것인지 라인전 폼 하락을 견디지 못했는지는 몰라도 정글 변경을 결정했다. 터키리그에서 부활한 그의 모습은 [[류상욱|류]]와 상당히 비슷하다. 전성기에는 메카닉도 콩라인 혹은 사파 기운이 있어도 충분히 뛰어났지만 지금은 분명 약점에 가까우며, 메타와 상황에 따라 기복이 크다. 하지만 경험과 센스의 조화로 잘할 때는 상당히 잘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