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석(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벽을 넘은 갱맘 === 벽을 넘은 갱맘은 '''나오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넥서스가 터지는 [[김상수(e스포츠)|6쏭]], 누구든 박살내버릴수 있는 배부른 [[류상욱|류]]와 함께 등장하면 롤판의 균형이 무너지고 게임이 붕괴된다는 전설의 존재'''라는 드립이 있다. 허나 쏭이 6을 뽑지를 못하고 류는 언제나 배고픈 상태인 것처럼 볼 수가 없다는게 문제. 실제로 카직스의 도약으로 벽을 넘는 데 성공한 갱맘은 바론을 스틸하는데 성공했으며,[* 여기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댄디의 강타가 쿨타임이었던 것.''' 어쨌든 스틸한 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죽었고 경기도 졌지만~~] 갱맘이 계속 벽을 넘는 게 실패하는 건 롤판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라이엇에서 일부러 프로그래밍했다는 얘기도 있다. 워낙 벽에 관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롤판에 하나의 클리셰로 정착한 것. 그러나 [[김남훈(프로게이머)|훈]] 방송에서 [[신민재(프로게이머)|빈]]의 말에 따르면 스크림 할 때 [[강선구| 니달리로 6번이나 벽을 못 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진짜 못 넘는다고 깠다. 그런데 2015 롤챔스 스프링 SKT T1과의 경기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http://youtu.be/vaTAObFhCJA|#]][* 깨알같게도 온게임넷 공식 계정 영상이다.] 이날 경기에서 스프링 시즌 강팀으로 분류되던 SKT를 2:0으로 잡았고, 그 다음에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던 CJ까지 2:0으로 잡았다. 2018년 [[Mid-Season Invitational|MSI ]]에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카이사]]를 픽해 2정글 체제 운영을 했는데, 승기가 상대팀쪽으로 기울자 적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대놓고 벽을 넘어가서 끔살 당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서렌을 치는 예능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갱맘'의 반대 의미인 '역갱맘'도 이후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벽을 넘지 않아서가 아니라, 벽을 넘어서 처참한 결과로 이어지는 상황[* 바론을 치는데 정글러가 벽을 넘어서 상대를 견제하다가 죽는 상황 등.]을 두고 '역갱맘'이라고 표현한다. 갱맘은 이 표현에 대해 '역시 갱맘'이라는 좋은 뜻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아쉬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