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섭(비투비) (문단 편집) === 보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iEhZEA2W14)]}}} || || '''{{{#ffffff 비투비 이창섭 - At The End [세로라이브] LIVE}}}''' || [[비투비]]의 리드보컬로 서은광과 함께 고음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노래에서는 주로 도입부나 브릿지, 마지막 소절을 부르거나 하이라이트 부분에 고음 [[비브라토]]를 넣기도 한다. 데뷔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b7cPsk3UkKA|제16회 수원가요제]]에서 [[김건모]]의 <서울의 달>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그룹의 멤버인 [[임현식(비투비)|임현식]]과 함께 무려 600:1의 경쟁률을 뚫고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당시 [[http://m.pann.nate.com/talk/333781830|수시 합격 소감]]에서 밝혔던 입시곡은 [[더 레이]]의 <가슴소리>와 [[어셔]]의 이다.] 재학 당시 [[도나 서머]]의 [[https://www.youtube.com/watch?v=mpvlho5CDAc|]]와 Rufus의 [[https://www.youtube.com/watch?v=fckom8-OJ8E|]]라는 곡으로 공연을 했는데 데뷔 전 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지금과는 약간 다른 [[비음]]이 더 섞이고 흥쟁이답게 흥이 넘치는 보컬이 특징이다. 이는 데뷔 후에도 여전해 콘서트에서 [[Uptown Funk!|]]를 통해 또다시 넘치는 흥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성]]과 함께 특색 있는 숨소리가 섞인 끝음 처리가 큰 매력이며 비음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음색]]과 일명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멤버다.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https://www.youtube.com/watch?v=d8IOC4uqpDw|공기 반 소리 반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창법의 정의를 이해시키기도 했다. 팬들에게는 비투비 내 음색 깡패, 도입부 요정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으며 리더인 [[서은광]]도 브이앱 '서은광의 노래교실'에서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도입부를 잘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는 말과 함께 감정 표현에 있어서 달인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가성]]을 추가로 활용해 서은광의 [[고음]] [[애드리브]]와 함께 비투비의 곡을 한층 화려하게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음색이 워낙 고평가를 받는 탓에 가려져 있지만, 고음도 굉장히 잘 올린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고음이 특징. 고음 가성 파트는 물론이고, 고음 진성 애드리브도 데뷔 초부터 서은광과 함께 담당해 왔다. 고음 애드립 [[https://www.youtube.com/watch?v=KNo4nFckdPA|모음.]] 보컬라인이 다함께 화음을 넣을 적에는 리드보컬보다 한 옥타브는 높은 고음 하모니를 담당할 때도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59LCS03tDpc|나비무덤]], [[https://www.youtube.com/watch?v=t9yYSsGk8A4|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QJQhBWIRrBE|블루문]] 등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 빼고 다 늑대'의 임현식 애드립 부분을 불렀을 적에는 무반주임에도 오토튠을 연상시킬 정도로 음이 튀지 않고 안정적으로 올라가서 메인보컬 서은광이 잘한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84oz2msHbEA|#]] 세번째 정규앨범 [[Be Together]]에 수록된 Higher라는 곡에서는 서은광, 임현식과 삼중으로 고음을 쌓는 애드립 파트가 있는데, 가장 높은 음을 두성으로 뽑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https://youtu.be/1K6aDEclF3Q?t=165|#]] 리허설 때는 가만히 서서 편하게 올리는 고음을 본방때는 힘든 척 하면서 올린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sdOyX1mUDDY|영상]]이 몇백만 조회수를 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본방때는 정말 리허설때보다 긴장도 되고 떨려서 힘든 척이 아니라 정말 힘든 것이라 설명했다.[* 애초에 대부분의 가수가 고음을 낼 적에 노래의 임팩트를 살려 주기 위해, 가만히 서서 낼 수 있더라도 일부러 액션을 넣는다. '힘든 척'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약간 아이러니.]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음색과 창법에 많은 변화가 있는 멤버로 나이를 먹음에 따라 과거의 맑은 미성은 줄어든 대신 섬세한 표현을 바탕으로 한 호소력 짙은 감성이 추가되었다. 또한 [[뮤지컬]]에 참여하고 군 입대 후 창법을 바꾼 후 이전보다 음역대는 낮아졌지만 대신 코어가 단단해지고 성량이 늘었다. 이렇게 연차가 길어지면서 창법이 변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지만 현재의 성숙해진 음색과 감정 표현을 선호하는 반응도 존재한다. 그래도 지금의 변화는 데뷔하고 나서도 멈추지 않고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통해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로 데뷔 초보다 감정 표현 등에 있어 훨씬 능숙한 보컬로 성장했다. [[https://m.youtube.com/watch?v=9qhf59UA56Q|라이브 영상]] 단점이라면 [[음이탈]]이 잘 난다. 음이탈이라고 하면 무리해서 고음을 올리려다가 내는 이미지가 있지만, 이창섭은 반대로 고음은 잘만 올리면서 본인피셜 왜 여기서 음이탈이 나지? 싶은 구간에서 음이탈을 낸다. 첫방송 때 음이탈을 할 확률이 높다는 [[징크스]]에도 지긋지긋하게 시달리는 중인데, 그만큼 기존에 구사했던 창법이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갔던 것으로 보인다. 주로 맡는 파트가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난이도가 높은 점도 음이탈에 한 몫 한다. 또 솔로앨범 녹음 전에 [[성대결절]]이 생기며 군입대 전후로 마음고생을 좀 했다. 제대 후 했던 방송에선 군 복무 당시 평소에 좋지 않던 성대를 보완하기 위해 [[성악가]]들의 발성을 참고해 창법에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다. 지금은 많이 회복했는데, 10주년 <노래 (The Song)> 음악 방송 리허설 때 음이탈이 나서 오랜만에 재회한 동생들을 기쁘게 해 주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C2JihBksUnc|#]] 비투비 내 숨겨진 [[걸그룹]] 노래 전문으로, 걸그룹들의 노래를 원키로 부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을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음이탈]]을 냈지만 무대에선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래퍼라인이 부르고 있던 [[BLACKPINK]]의 불장난을 2절부터 나와서 지원사격해 주는데, "락 앤 롤!!!!!"을 외치며 노래의 분위기를 바꿔 무대를 휘어잡은 적이 있다. 한편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솔로앨범에서는 기존 비투비의 곡과는 다른 방식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인이 [[하드 록]]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는 데다가 앞서 언급했던 [[록 음악]]의 연장선상으로 솔로 앨범의 수록곡 중 락 사운드가 많이 가미된 곡들도 존재한다. 본인이 작사/작곡한 솔로곡 [[https://www.youtube.com/watch?v=DiEhZEA2W14|]]역시 [[록발라드]]이며, [[https://youtu.be/kBieORO6yV4|]]에서는 기존 타이틀 곡에서 들을 수 있던 비음을 기반으로 한 공기가 많고 부드러운 음색과는 다른 담백하고 힘있는 음색으로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또한 [[ONE OK ROCK]]과 [[린킨 파크]]의 팬이어서 록 음악을 할 때는 그에 영향을 받아 좀 더 허스키한 목소리를 보여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