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준 (문단 편집) ==== 12화 ==== 성문일보를 찾아온 시목의 앞에서 사장 김병현은 자신이 원래 이연재와 결혼할 예정이었고, '근본도 없는 놈'이 연재를 채가면서 한조그룹을 놓친 자신은 성문 본사가 아닌 계열사로 밀려났다고 분노한다. 시목은 제보자 신원 정보를 얻는 대가로 서동재의 도청으로 알게 된 국방부와 일본 방위 기업의 유착 정보를 넘겨준다. 성문일보의 특종으로 한조 그룹은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며 물러서고, 이창준은 청와대로 김병현을 호출한다. 김병현은 의외로 순순히 시목의 명함을 넘겨주고, 창준은 양 비서와 서동재 중 누구로 인해 정보가 유출됐는지 시험을 한 뒤, 검찰총장실로 전화를 걸어 특임 해체 명령을 내리린다. 하지만 이는 [[강원철]]을 위시한 서부지검 부장급들의 반발로 무산되고, 시목은 동재를 통해 창준을 서부지방법원 법정으로 불러낸다. [[파일:창준 시목 법정 대면.jpg|width=100%]] >이창준: 그래서, 날 향해서 다시 세웠다고 말해주려고 이리 오라 했니? 다음에 너하고 나, 정식으로 여기서 본다고? 검사와 피고로? >황시목: 그건 수석님만이 아시겠죠. 제가 쫓는 그 끝에 계신지 아닌지는. >이창준: 넌 못해. 넌 날 여기 세울 수 없어. 죽어도. >황시목: 그 끝에 계시다고 지금 고백하시는 겁니까? >이창준: '''[[사망플래그|내 생전에 내가 네 앞에 피고로 서는 일은 없어.]]'''[[https://www.youtube.com/watch?v=QOY8eLjmEAo&t=1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