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준 (문단 편집) ==== 13화 ==== 한조 그룹에게 불리한 아침 뉴스를 보던 창준은 검찰총장에게 고압적으로 전화를 걸어 특임 해체를 독촉하고, 결국 특임팀은 해체된다. 자택에서 영일재는 그런 시목을 격려하면서도 뜻밖의 이야기를 기분 좋게 털어 놓는다. >영일재: 전에 창준이가 그런 얘길 한 적 있어. 물건이 하나 나온 거 같은데 중간에 꺾일지 어떨지 지켜봐야겠다고. 위에선 그냥 덮으려는 걸 갓 부임해온 새파란 신출내기가 명부 유출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대드니 자네 부장이 뒷목 잡을 수밖에. 그래, 자네 얘기야. 막 수습딱지 뗐을 때지 아마? >황시목: 예, 제가 처음 배치됐던 수원지검에서였습니다. >영일재: 자기 밑에서 수습 떼고 나간 황시목이가 첫 부임지에서 부장이랑 맞장뜬 걸 알고 '''창준이가 나한테 그랬지. 중간에 변절만 안 하면 황시목이 그노마, 기대 걸어볼 만 하다고'''. 성문일보가 한조그룹과 방산 비리 특종 기사를 보도했던 전말이 황시목임을 이미 짐작한 영일재는 성문일보 사장 김병현에 대하여 '그놈이 창준이를 얼마나 괴롭혔다고.'라며 오히려 씁쓸해 한다. 시목은 이윤범을 치려던 증거를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하지만, 영일재는 내 가족의 안전이야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정의라며 거절한다. 김병현과 연재, 창준의 과거까지 알고 있는 영일재는 결국 시목에게 유력 용의자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