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준 (문단 편집) ==== 4화 ==== 시목의 직속 상관인 [[강원철]] 형사 3부장과의 대화 도중 한여진에게 사람을 붙여놓았다는 우균의 연락을 받은 창준은, 검사장의 뜻에 따라 황시목에 대한 내사가 종결되었음을 알린다. 강원철이 나가고 보도국 담당자가 들어오기 전, 황시목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인터넷에 올라온다. 당일 저녁. 서부지검 강당에서 검사들이 전원 집결하고 유수 언론사 취재진들 앞에서, 창준은 검사들과 함께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될 것이라는 검사선서를 한다. 이러한 서부지검 차장검사 이창준의 선서는 포털 뉴스와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된다. 퇴근 후 별실에 도착한 창준에게 우균은 "포용력에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지도자라고 칭찬 글이 가득하다"며 축하해준다. 박무성이 말한 여자가 영 장관의 외동딸 은수라는 것에 창준이 확신하고 있자, 우균은 박무성이 연루되었던 3년 전 영일재 장관 8억 뇌물 사건이 정말 공작이었다면 창준 또한 무사하지 않을 거라고 걱정한다. 집에 온 창준을 연재가 TV에서 너무 멋졌다며 남편을 안아주며 다독인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집에 잘 왔어요." 창준은 연재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안기며 얼굴을 깊이 묻고 눈을 감는다.[* 극중 이연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