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충곤 (문단 편집) === 암흑기 === SF5가 출시된 이후부터 점차 성적으로나 멘탈로나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던 풍꼬는 2020년부터 개인사를 포함한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눈에 띄게 부진하기 시작했고, 프로생활을 거의 청산하면서 스트리밍에서도 벌컥벌컥 화를 내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인기를 잃어갔다. 특히 피의 초대장 사건이나 무고밴 난사사건처럼 큰 구설수에 휘말리는 일 역시 이 시기에 일어났거나 뒤늦게 재조명되기 시작해서 이미지 추락이 매우 심했고, 본 문서 과거버전에도 해당시기에 작성된 과도한 악의적 서술이 오랜 기간 유지되고 있었다. 2020년 봄 들어 생겨난 스트리트 파이터 5의 넷코드 문제[* 4~5핑으로 두면 외국인 매칭이 잘 잡히지 않고, 잡혀도 전엔 비교적 잘 되던 일본유저와의 대전도 1~2핑 수준으로 끊겨대는 등 네트워크 품질이 매우 안좋아졌다.]가 좀처럼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때문에 각종 대회들이 일제히 연기/취소되자 알게모르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듯 했다. 19년 가을부터 방송중 간간히 스파에 예전만큼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 새로운 게 없고 재미도 없다는 발언을 하곤 했는데 20년 들어서는 그 불만이 상당히 표면화된 상태. 거기에 더불어 집 통신환경에도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국내 온라인 대회에서 자기만 렉이 걸리기도 하고 운 없게도 잘 쓰던 스틱 그립 부분이 뽑혀나가는, 풍꼬의 입장에선 악운이 겹치고 겹치는 최악의 연초를 보내게 되고 말았고, 결국 쌓인게 터졌는지 4월 19일 [[스피릿제로]] 주관 스파5 s리그를 마지막으로 스접선언을 하고 만다. 대회 종료 후 스파를 싹 삭제해버린 뒤 앞으로는 식칼처럼 미션게이머가 될 거라고 선언했고, 그 이후로 디맥 및 미션이 들어온 고전게임 등을 플레이하며 류 10연승 같은 미션이 들어왔을 때 빼고는 스파5로는 눈길도 주지 않고 있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나 길티기어 신작에 대해서도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하며 별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스파 6이 나오면 그나마 관심을 가져보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어느새 본인 말을 번복하고 다시 스파 방송을 진행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 입이 가볍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마음이 떠난 것은 맞는지 스파를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다가 21년 들어서는 격투게임보다는 식칼, 사이토 등의 친분있는 스트리머들과 함께 고전게임 미션을 받아서 플레이하는 방송이 늘었다. 22년 들어서는 [[KOF15]]가 출시되어 잠깐 만지긴 했지만 파이터즈 스피릿 등 굵직한 대회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 외에는 그저 고전게임 미션을 열심히 하면서 괴로워하거나 같이 하는 식칼에게 욕먹는 아저씨 포지션이 되어버린 상태이고, 유튜브 채널에도 가끔 KOF 15 대전영상이나 올라오는 등 격투게이머로서는 매우 조용한 한 해를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