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충희 (문단 편집) === 고려대학교/동국대학교 === 2001/02 시즌 애니콜 프로농구 때 SBS에서 해설 위원을 맡다가 2003년 1월에 전임이자 은사인 정광석 감독이 총감독으로 물러나자, 한승주 총장서리의 부름을 받아 모교인 [[고려대학교]]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당초 그는 프로팀 감독에 더 욕심을 냈으나 동문들과 모교 측이 수차례 설득해서 온 것이다. 그러나 선임 과정에서 정광석 총감독을 지지하는 체육위원회와 그를 지지하는 체육과 교수들이 싸우는 등 어지러운 상황 탓에 제대로 능력 발휘를 하지 못했고, 스카우트 시장에선 그토록 점찍어 놓은 삼일상고 선수 [[하승진]]을 연세대에게 뺏기기도 했다. 임기 동안 7승 8패에 고연전에서도 참패한 데다, 동문들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은 탓에 체육위와 동문들의 분노를 사 가차없이 해임되고 말았으며, 이에 따라 이민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이에 대해 라이벌 연세대 감독 [[김남기]]조차 분노를 표했다. 2004년에 또 SBS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가 2006년 [[동국대학교]] 농구부 감독을 잠시 거쳤다. 2009년에 동창이자 현역시절 라이벌인 [[임정명]] 감독이 가혹한 스파르타식 훈련에 대한 학부모의 탄원으로 물러나게 되자, 그는 이기수 총장의 청을 받아들여 감독 대행 자리를 수락했다. 그러나 기존 감독인 임정명과 지휘권을 놓고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1822630|다툰 데다]] 전임 [[진효준]] 감독과 기존 임정명 감독이 각각 스카우트한 선수들의 부모들이 알력 다툼을 했고, 그 속에서 선수 폭행 혐의까지 뒤집어쓰는 등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https://www.nocutnews.co.kr/news/609290|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고,]] 고대 측의 무원칙한 인사와 혼탁한 대학스포츠 문화 등으로 인한 희생양이 된 채 아리송한 상황에 처했다가 물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