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크티오덱테스 (문단 편집) == 상세 == 현생 [[꼬치고기속]]을 연상시키는 길쭉한 체형의 육식성 경골어류 집단인 이크티오덱테스과를 대표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러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녀석의 근연종인 [[길리쿠스]]도 한때는 이크티오덱테스속의 아르쿠아투스종(''I. arcuatus'')으로 알려졌던 적이 있었다.] 모식종이자 최대종인 크테노돈종(''I. ctenodon'')의 경우 몸길이 2m 남짓한 길리쿠스와 이크티오덱테스과 내 최대종으로 6m 남짓한 덩치를 자랑하는 [[크시팍티누스]]의 딱 중간 정도인 4m 가량으로 추정된다. 엄청난 수의 날카로운 이빨과 불규칙한 치열을 가진 크시팍티누스와 달리 이크티오덱테스는 크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었다는 점이 특징. 꼬리지느러미에 비하면 가슴지느러미가 비교적 작았고, 마찬가지로 짤막한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아예 몸 뒤쪽에 몰려있는 체형이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빠르게 헤엄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물고기 따위의 먹잇감을 포착하면 커다란 꼬리지느러미로 폭발적인 추진력을 내 순식간에 기습하는 방식으로 사냥했을 듯. 다만 백악기 후기 당시의 해양 생태계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포식자들에 비하면 몸집이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에 대형 [[모사사우루스과]] [[해양 파충류]]나 [[크레톡시리나]] 같은 거대 [[상어]]들, 심지어 크시팍티누스와 같은 더 큰 근연종들의 주된 먹잇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분류:고생물]][[분류:이크티오덱테스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