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문단 편집) ==== 야구 ==== 이탈리아에서 야구는 축구 등 타 종목에 비해 인기는 없는 편이지만 [[네덜란드]] 다음으로 실력이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어, [[유럽]]에서 [[야구]]를 하는 국가로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종목 특성 상 장비가 필요하여 상대적으로 부유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 중심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시설 및 야구인구 등 인프라는 갖춰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기가 성행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남부 지역은 인기가 없고 존재감이 미미한 편이다. [[한대화]]의 홈런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1982년|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2승 7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2승을 우승팀 [[대한민국]]과[* 유일한 1패였다.] 준우승팀 [[일본]]에서 기록했다. 미국에 거주하던 이탈리아인 맥스 오토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 1948년에 세리에 A 프로 야구 리그[* 준리그 수준이기는 했다. [[미국]], [[멕시코]], [[일본]] 다음이었다.]가 열렸다. 현재 1부 리그는 10개 클럽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리에 A1 리그가 2007년에 IBL(이탈리아 야구 리그)로 개명되었고, 2018년부터 다시 [[세리에 A 베이스볼]]로 회귀하였다. 그 아래에 세리에 A2, B, C 순으로 등급이 정해져 있다. 이후 승강제가 폐지되었다고 한다.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그래도 세미프로리그이기에 선수들의 목표는 미국, 일본 등지로의 진출이지만 막상 2020년 현재 이탈리아 메이저리거 8명은 전부 미국이나 베네수엘라 출생이고 이탈리아 출생은 물론 어린 시절 이탈리아에서 자란 선수조차 단 한명도 없다. [[올림픽]]은 유럽에서 네덜란드, 이탈리아가 출전권을 쉽게 획득하여 정식 종목 채택 이후 4차례 참가, [[대한민국]]보다 더 많이 참가하기도 했다. 2013 WBC에서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 2013 [[아시아 시리즈]]에 이탈리아 프로 야구 리그인 IBL의 클럽팀인 포르티튜도 볼로냐 1953이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최초로 참가하였다. [[G.G.사토]]가 포르티튜도 볼로냐 1953에 진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이탈리아 출신의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한화 이글스]]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이탈리아 국적 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