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문단 편집) ==== 올림픽 ==== 역대 [[올림픽]]에서 [[미국]], [[러시아]]([[소련]] 포함), [[독일]]([[동독]] 포함), [[영국]] 다음으로 동하계 [[올림픽]] 합산 금메달 수 기준으로 메달 획득 순위가 높은 국가다. [[2012 런던 올림픽]] 직전까지는 4위였는데, 개최국 [[영국]]이 많은 금메달을 따면서 순위가 하나 밀렸다.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는 [[프랑스]], [[중국]]보다 적은 금메달을 땄지만, [[올림픽|동계 올림픽]]까지 합치면 이탈리아가 더 많은 금메달을 땄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프랑스]]와 함께 전통적으로 [[펜싱]]과 사이클이 특히 강했다.[* 역대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펜싱]]과 사이클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프랑스]]는 최근 [[펜싱]]에서 부진하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은커녕 52년만에 1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하였다. 이탈리아도 사이클에서는 최근 [[영국]]의 초강세로 주춤하다.] 현재 이탈리아의 주요 메달 종목은 [[펜싱]], [[사격]], [[양궁]]이다. 따뜻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있어 동계 스포츠와 멀어 보이지만,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국가로 [[유럽]]에서 [[스키]]로 알아주는 국가 중 하나다. 알프스 국가답게 알파인 종목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러시아]] 등이 독점하던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도 1990년대부터 이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올림픽|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를 여럿 배출하였다. 그 밖에 [[썰매]] 종목(봅슬레이, 루지)에서도 꽤 많은 메달을 땄다. 동계 스포츠도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종목에서 뛰어나고, 여러 대회를 자주 유치하고 있다. 1980년-1990년대 스키를 제패한 스키 제왕 알베르토 톰바가 이탈리아 사람이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카롤리나 코스트너]][* 이탈리아의 볼차노 태생으로 독일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 아버지부터가 이탈리아 국가 대표 출신에, 사촌 이졸데 코스트너도 이탈리아에 올림픽 메달을 가져다 주었다.] 정도가 유명하지만, 역사적으로 페어를 제외한 피겨 3종목에서 모두 탑랭커를 배출한 적 있는 국가다. [[러시아]], [[미국]], [[일본]]만큼은 아니라도 유서있는 피겨 강국이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에서는 [[유럽]] 최강국'''이었었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유럽선수권 대회|유럽선수권]]에서 메달수 1위를 달리고 있고 이탈리아의 간판 선수인 [[아리안나 폰타나]]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올림픽]] 메달 11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로 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최다 메달 보유자이다. 특히 여자 계주에서는 [[대한민국]], [[중국]], [[캐나다]]와 함께 단골이었다. 다만 세계 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통 강호들에게 밀려 큰 활약은 하지 못 했고 최근 유럽 내에서도 [[러시아]], [[네덜란드]], [[헝가리]]의 강세에 밀리는 모습이다.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스웨덴의 [[스톡홀름]] 오레를 제치고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가 선정되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미국[* 1932, 1960, 1980, 2002]과 프랑스[* 1924, 1968, 1992]에 이어 동계 올림픽을 3회 이상 개최한 국가[* 1956, 2006, 2026]가 되었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4차례 [[올림픽]]을 개최했다.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운 기록이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개회식 때 앙숙인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끼우지 않고 맨 마지막에 입장시켰다. [[2020 도쿄 올림픽]] 육상에서 엄청난 이변을 만들어내며 무려 금메달 '''5'''개 라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그동안 볼트의 자메이카가 독식하던 1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기에는 [[마르셀 제이콥스]]의 활약이 컸다. 그야말로 도쿄 올림픽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육상에서 전혀 주목 받지 않던 나라에서 순식간에 육상 강국으로 떠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