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경제 (문단 편집) ==== 장비·공구 ==== 농기계 제조 산업에서 선두에 있다. 엑소르 산하의 CNH 인더스트리얼은 CASE, New Holland 등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농기계 제조사 존디어와 함께 농기계 시장의 양대산맥이다. 연매출 30조원이 넘는 다국적 기업으로 주로 중대형 트랙터를 생산한다. 섬유강국이다보니 방직기계도 상당히 발달해 있는데 이탈리아의 ITEMA 사가 레피어 직기에서 가장 선두에 있다. 에어제트 직기도 생산한다. 특수직물을 생산하는 데 경쟁력이 강하다. 공작기계 산업의 경우 2018년 기준 공작기계 생산액에서 중국, 독일, 일본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작기계 수출액 역시 독일, 일본, 중국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절삭기계, 성형기계는 물론 방직, 펄프, 건설, 제철 등 온갖 분야의 기계는 다 만들며 독일, 일본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탈리아 경제개발부가 주도하는 Industria 4.0 정책에 힘입어 내수 기계산업도 성장 중이다. 제철산업은 후진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려났으나 철을 가공하여 차량용 강판, 파이프, 장척물을 생산하는 Techint 그룹이 있다. 원료부터 철강 생산, 석유시추정 설계, 플랜트 설계까지 수직 구조를 갖춘 대기업으로 연 매출은 약 30조원이다. 제철산업으로 유명했던 나라이기에 제철설비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Danieli는 영국 Primetals Technologies [* 독일 지멘스 철강사업부와 일본 미쓰비시 철강 부문이 동등 합병], 독일 SMS 그룹과 함께 3대 제철설비 기업이다. 국내 제철소에도 Danieli가 공급한 고로가 있다. 증기터빈, 가스터빈 기술을 가진 몇 안 되는 나라이다. 이탈리아의 Ansaldo Energia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비시과 함께 세계 4대 가스터빈 제조사이기도 하다. 2013년 삼성과 두산중공업이 Ansaldo Energia의 인수를 시도하였으나 삼성은 중도 포기, 두산중공업은 끝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인수에 실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