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어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학습 == 남유럽 언어 중에서도 마이너한 편이라 그리 많지는 않다. 대학교 중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부산외국어대학교]] 유럽학부 이탈리아어전공만이 이탈리아어를 학부 과정에서 전공 삼아 배울 수 있는 곳이고, 교양과목으로 [[단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설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한이탈리아문화원에서 [[서강대학교]]와 협력해 일반인을 위한 이탈리아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서울대학교]]에는 '이어이문학과'라는 학과가 존재했으나 폐지되었다. 다만 [[서울대학교]]에서는 이탈리아어1 (초급)와 이탈리아어2 (중급) 강좌를 교양으로 개설하고,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에도 이탈리아어 교양 과목이 있다. [[http://www.kocw.net/home/cview.do?cid=aaebd6eceb882384|kocw]]에 한국외대에서 올라온 강의가 있다. [[다음 사전]]과 [[네이버 사전]]에도 이탈리아어 사전이 수록되었다. 적긴 해도 이탈리아어 책이 자주 발행된다. 일반적인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곳은 이 정도지만,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있다. 특수한 상황 때문에 이탈리아어를 배울 필요가 있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어는 한국에서 [[특수외국어]]에 포함된다. 위에서 나오다시피 이탈리아어로 된 수많은 주옥 같은 [[오페라]]들이 넘쳐난다. 이탈리아인만 해도 [[주세페 베르디|베르디]], [[자코모 푸치니|푸치니]], [[가에타노 도니체티|도니체티]] 등 훌륭한 작곡가가 넘쳐나는 마당에 초창기부터 나라를 막론하고 "오페라는 당연히 이태리어로 써야지"라는 문화가 있어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헨델]]이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 같은 작곡가들도 말년이 되어서야 영어나 독일어로 작품을 남겼지 초, 중기작은 죄다 이탈리아어로 되었다. 심지어 [[프랑스]]에서는 오페라는 '''이탈리아어로 써야만''' 한다는 세력이 '''국어를 써도''' 된다는 세력과 한판 대결을 펼친 적마저도 있을 정도. 때문에 음대생들, 그중에서도 특히 작곡과와 성악과 학생들에게만큼은 이탈리아어가 마이너가 아니라 오히려 필수에 가깝다. 최소한 뜻은 잘 몰라도 발음은 유창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덕분에 각 대학의 성악과에서는[* 실용 음악 보컬과가 아닌 클래식 성악을 다루는 학과] 발음과 기초적인 문법, 회화를 배우는 이탈리아어 딕션이 기초(필수)과목이며, 성악과가 있는 학교 중에는 ~~이탈리아로 유학 갈 학생들을 위해~~ 교양과목과는 별도의 이탈리아어 과목이 개설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는 성악과 전공 과목으로 이탈리아어 1년 과정이 개설되었다. 그 외에 전국의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가톨릭 신학 대학]] 중에서도 종교 특성상 이탈리아어 과정이 선택 과목으로 개설된 곳이 있다. 신학생들이나 [[신부(종교)|신부]]들이 [[이탈리아]]로도 [[유학]]을 많이 가기 때문. ~~[[바티칸|본사]] 연수 가는 지사 직원들~~ 또 [[도라에몽]] 이탈리아판은 원작초월로 손꼽혀서 도라에몽을 좋아한다면 이탈리아어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품명 같은 것이 이탈리아어로 된 것들이 더러 있다. '소노펠리체'(Sono Felice. 영어로 I'm happy라는 뜻), '본젤라또'(buon Gelato. '좋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뜻) 등.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이탈리아어 단어는 [[피자|Pizza(피자)]]일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