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인 (문단 편집) == [[고대 로마]]와 이탈리아인 == [[이탈리아 반도]]에 살기 때문에 [[로마 제국]]의 유일한 후예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봐도 현대 이탈리아인을 [[고대 로마|고대]] [[로마인]]만의 후손이라고 볼수는 없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콜로세움]] 등이 [[로마 시대]]의 유적이며 [[르네상스]] 이후 건축된 여러 건축물이 [[로마 미술|로마의 양식]]을 계승했고 '''[[이탈리아어]]가 [[라틴어]]의 형질을 가장 많이 계승'''[* 단, 문법적으론 [[루마니아어]]가 라틴어와 가장 가깝다. 다시 말해서, 가장 어렵다.]한 걸로 보았을때 '''이탈리아인이 고대 로마인의 적통이라고 할 수는 있다.''' [[프랑스]]는 나라 이름처럼 [[프랑크족]]의 [[게르만족|게르만]] 문화와 [[원주민]]인 [[켈트|켈트계]] [[갈리아족]]의 문화가 큰 영향을 미쳤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선사시대부터 [[페니키아]]문화와 [[켈트]]문화에 영향을 받은 토착 [[이베리아인]] 및 [[서고트 왕국|서고트족]] 등 [[게르만족]]과 [[우마이야 왕조]]의 [[이슬람]] 등 매우 다양한 문화가 영향을 미쳤으며, [[루마니아]]는 토착민인 [[다키아]] 및 [[슬라브족]] 등의 영향을 받았다. [[스위스]]의 [[프랑스인|프랑스계]], 이탈리아계 주민들은 스위스의 다수민족인 [[독일인|독일계]] 주민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는 [[스페인/문화|스페인 문화]](대부분)나 [[포르투갈/문화|포르투갈 문화]]([[브라질]])에 [[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의 문화가 더해졌다. 따라서 '''[[로마 제국]] [[속주]]의 후신 국가 중 [[고대 로마]]의 직계 후손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이탈리아]]'''라고 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도시인 [[베네치아]]는 로마인들이 피해 들어간 섬에서 태어난 [[베네치아 공화국|나라]]의 [[수도(행정구역)|수도]]였고, 한동안 [[동로마]]의 [[번국]]이기도 했다. [[나폴리]]는 로마 시대부터 네아폴리스로 유명했고 [[피렌체]]는 플로렌치아라는 [[로마 제국]] 시대의 지명에서 시작한 국가다. 로마 문화의 부흥을 알리는 [[르네상스]]가 왜 하필이면 이탈리아에서 발흥했을지 생각해보면 쉽다. 또한 북이탈리아 평원의 [[밀라노]]와 [[라벤나]]는 '''로마 제국의 [[임시 수도]]'''이기도 했다. 또한 로마는 '''[[보편제국]]'''의 면도 있었지만 동시에 '''[[도시국가]]적 면모가 병존하는 나라였다.''' 처음부터 [[지중해]]를 통합한 거대 [[제국]]으로 갑자기 생긴 나라가 아니라, [[라티움]] 지방의 도시국가가 확장해가며 제국이 된 나라였으며 심지어 [[콘스탄티노폴리스]]만 하더라도 천도하자마자 도성이라는 이유로 [[정통성]] 만렙이 된게 아니라 '[[노바 로마]]'[* 새로운 로마라는 뜻이다.]라는 간판으로 오랫동안 버티면서 서서히 정통성을 인정 받은 케이스라, [[로마]]를 마치 [[중화제국]]의 도성마냥 단순한 '중심 도시' 정도로만 여기기도 어렵고, [[동로마 제국]] 사람들이 로마 시를 그저 '옛날 도읍' 정도로만 취급한 것도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로마 시를 도읍으로 삼은 [[현대]]의 [[이탈리아]]와 [[고대 로마]]의 연결성을 애써 부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