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양(1993) (문단 편집) ==== 2013 시즌 ==== [[2013년]] 4월 13일, [[SK 와이번스]]와의 [[마산야구장|마산]]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노히트노런]]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동시에 NC다이노스의 홈구장 첫 승 투수라는 타이틀도 보유. 이로써 NC는 1군 홈과 원정경기 첫 승 모두 토종 선발투수가 가져가게 되었다. [[4월 19일]] 친정팀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8이닝 3피안타 5사사구 무실점으로 훌륭한 활약을 했다. 특히 [[김민우(1979)|김민우]]에게 3루타를 맞은 뒤 후속타자 [[장민석|장기영]], [[이택근]]을 처리해 무실점으로 넘긴 것은 이 날 투구의 백미. 다만 뒤를 이어 9회말에 등판한 [[노성호]]가 등판하자마자 [[끝내기(야구)|끝내기]] 홈런을 맞는 바람에 팀은 패하고 말았다. [[5월 2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7이닝 7탈삼진 1사사구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MVP]] 인터뷰까지 하면서 또 다시 야갤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 덕분인지 올 시즌 최고 잠수함 투수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박용택에게 한 표를 받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06089|#]] 참고로 박용택은 해당 경기에서 이태양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며 완전히 압도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9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과 3분의 2이닝 5탈삼진 2사사구 4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동시에 한화에게 항상 호구를 잡히던 NC가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날이 됐다. 이런 활약으로 팀에서 선정한 4월의 수훈선수에 [[이호준]]과 함께 뽑혔다. 매번 호투를 보여주고 본인이 흔들려도 [[전준우|바람때문에 홈런성 타구를 플라이로 잡아내는 등]] 행운까지 따라주면서 선발진에서 홀로 꾸준히 승을 쌓았다. 하지만 이후 체력이 떨어지는지 구위가 확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이며 특히 경기 초반에는 호투하다가 4~5회에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덕분에 [[이재학]]의 선발 로테이션 복귀와 함께 [[중간계투]]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보직 이동 후에도 부진한 활약이 계속되며 결국 8월 3일 한화전을 끝으로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고 2군으로 강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