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터널시티2/노하우 (문단 편집) == 묶기를 활용하라 == 이터널시티 시리즈에는 전통적으로 '수량'의 개념이 존재한다. 수량을 초과하고는 더 이상의 아이템을 습득할 수 없는것인데, 이로 인해 탄약과 회복약의 소지개수가 제한될 수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시절에는 '가방이 가득 찼다고 경고문이 떠서 회복 아이템을 10 단위로 챙긴다 → 신나게 얻어맞고 회복약도 바닥 → 사망'의 루트를 타게 되지만, 묶음 기능을 이용하면 천 단위고 만 단위고 얼마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수십에서 수백개의 아이템을 묶었을 때에도 전체 꾸러미의 수량 카운터는 1이기 때문. 물론, 무게는 늘어난다. 동종 아이템을 Ctrl키 누른 채로 드래그해 모으면 묶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묶는 사람도 있는데, Shift + Ctrl으로 10개 단위씩 묶을 수 있다. 괜히 노가다 뛰지 말고 참고해 두자. 그러나 회복아이템을 묶기로 수십개를 들고 왔다고 하자. 이 다음이 문제이다. 전투 중에는 회복템 1,2초 늦게 먹고 안 먹고가 생사를 가르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스시 50개 묶음과 15개를 낱개로 가지고 스시를 z에 단축키로 등록을 해놨다고 치자. 하나씩 단축키로 까 먹을 수 있을 땐 편하지만 15개를 다 먹은 후에 z키를 누르면 '''몇 개를 묶음에서 해제하시겠냐'''는 대화상자가 뜬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이동조차 할 수 없어서''' 이 상태에서 죽기 십상이다. 게다가 빠른 조작으로 다섯개를 풀었다가 하더라도 이 때 풀린 회복템이 퀵슬롯에 자동 등록이 안 되기 때문에[* 등록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 묶음을 모두 다 풀었을 때(...).], 묶음을 푼 뒤에 인벤토리를 열어서 이 회복템을 다시 z에 등록하지 않고 그냥 z를 누르면 '''몇 개를 푸시겠냐고 다시 물어본다!''' 죽는 경우의 상당수가 떨어진 회복템을 다시 채우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사냥 중간중간에 안전할 때에 회복템을 추가로 몇 개씩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자. 사용하기 편한 방법으로는(어디까지나 예시이다.) z키에 음식을 '''낱개'''로 넣고, x키에 음식을 '''묶음'''으로 놓는다. 이렇게 되면, x키를 눌러서 음식 묶음을 해제하면 그 갯수만큼 z의 낱개 음식 개수가 증가한다. 그냥 중간중간 필요할 때 마다 '''x → 숫자 아무거나 → 엔터'''를 치면 된다. 이렇게 되면 매우 빠르고 안전하게 음식 묶음을 해체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