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통(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논란? === 그런데 강릉 전투에서 [[조인(삼국전투기)|조인]]을 구출할 때 이통을 두고 '''관우를 상대로 1대1로 맞짱 뜰 수 있는 존재는 조조군에서 이통이 유일하였다.'''라는 설명하면서 독자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댓글란이 전쟁터가 되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걸 보고 패러디인 [[이소룡]]이나 [[싱하형]] 관련 이야기일 것이라는 등 온갖 소리를 다 할 정도로 '''뭐 이통 따위가 관우와 맞먹어?!'''라는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정사에 어느 정도 떡밥이 '''실제로 있던 일이다!''' 자세한 것은 [[이통]]의 행적에 적혀있으니 [[이통]]의 문서를 보면 된다. 원본 대사가 "그나마 관우와 1대1로 맞설 수 있는 실력자는 '''조조군 내의 이통이 유일했다.'''"였으므로 이통의 용맹이 관우와 맞먹는다는 해석은 독자들의 과장된 해석으로 인한 오해라고 할 수 있다. 정사에서 무려 유비와 주유의 진을 돌파해 관우에게서 조인을 구출했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던 만큼 작가가 이통이 관우에게 맞설 능력이 있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진짜 문제점은 관우와 맞설 무장이 유일하다고 언급되는 게 강릉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조조군 전체'''였다는 점. 이를 대충 해석하면 '''조조군 제 1의 무력을 지닌 장수는 이통'''이라는 해석이 나오기 때문에 독자들이 이통이 조조군 최고의 무용을 자랑하는 장수하는 점에서 황당해해도 무리는 아니지만, 위 '조조군 내의' 라는 표현이 '전체 조조군'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강릉성에 있던 조조군 내의' 라는 의미인지는 불분명 하다.[* 당시 강릉성에 있던 조조군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최훈이 앞서 설명한 여러 장수의 설명 컷인에서 무력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기 때문에 강릉성 쪽 조조군만 의미했을 수도 있으나, 안량 설명에서 관우의 무력을 언급했듯 전자의 의미였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