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투스 (문단 편집) === [[바이럴 마케팅|사이버 여론 조작 불법 행위]] === 이투스교육이 자사 소속 특정 강사를 띄우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주요 커뮤니티와 사이트에 강사 관련 게시글이나 댓글을 달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공개돼, 소위 '댓글 알바'를 통한 이투스의 온라인 여론 조작 여부가 있었는지 논란이 있었다. 이투스는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과했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은 2017년 3월 2일 이투스교육 강사인 설민석, 최진기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죄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4월 28일에는 최태성 강사, 신승범 강사(온라인사업부 사장), 권규호 강사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이어 5월 4일에는 이투스교육의 김형중 대표이사와 신승범 온라인사업본부 사장, 정성호 본부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업무방해, 명예훼손, 표시광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인멸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추가 고발했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은 이투스가 지난 5년 간 10억원이 넘는 자금을 들여 댓글홍보 업체를 고용, 자사 강사들을 홍보하고 경쟁 학원 강사를 비난하는 허위 게시글 및 댓글을 올렸고, 이에 속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이투스의 인터넷강의를 구매하도록 하여 10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투스 김형중 대표는 정 본부장을 시켜 댓글홍보 업체 G사를 5년간 10억원 이상을 지급해 고용했으며, G사는 댓글 알바생 수십명을 고용해 대포폰 구입, 불법 아이디를 생성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와 관련 검색어 조작프로그램을 통해 이투스 강사와 경쟁 강사들의 검색어를 조작해 정보처리장치장애 업무방해의 혐의도 있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은 이런 불법적 행위들이 이투스 일타강사들에게 수시로 보고되고, 강사들의 구체적 지시사항을 G사에 전달해 댓글 내용을 계속해서 수정해왔다고 주장했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은 이투스와 G사 간의 계약서, 김형중 대표가 보고받은 이메일, 일타강사들에게 불법댓글 홍보의 구체적 내용을 보고한 보고서 등을 고발장에 증거로 첨부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이투스교육 김형중 대표이사, 설민석 강사, 최진기 강사, 신승범 온라인사업본부 사장 등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다른 강사들은 [[불기소처분|불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김 대표와 정 본부장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겼으며, 신승범 대표강사와 B강사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 2019년 7월, 이투스 김형중 대표와 함께 [[백호(강사)|백호]], 백인덕 강사가 댓글조작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2020년 2월, 재판부는 이투스가 자사 강사들에 대한 홍보·추천 글을 올린 부분은 모두 무죄로 판단했지만, 경쟁사 강사들에 대한 비방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유죄를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경쟁 업체들도 댓글 작업을 통해 경쟁 업체를 비방하고 자사 강사를 홍보한 정황이 있다며, 정 씨 등이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유리하게 참작했다고 밝혔다. 결국 정 본부장과 강사들은 집행유예를, 김형중 대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1년 7월 9일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김형중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던 1심과는 달리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의 가담 여부를 살펴보면 1심은 김 대표가 알면서 승낙하거나 묵인해 공모했다고 보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대표이사로서 댓글작업을 알고 있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정성호 이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전무)는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10월 28일 대법원 2부는 김형중 이투스교육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정성호 이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백호, 백인덕 강사는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가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