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학주 (문단 편집) === 음주운전 === 2017년 5월 31일[* 이학주 본인이 그렇게 진술을 했기 때문인지 관련 기사에서 당시 소속 팀이 없는 일반인 신분이었다고 나와 있으나, 위에 서술했듯이 마지막으로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 것이 2017년 5월 22일이었고(전반기 마지막 경기는 5월 28일) 공식 퇴단일은 7월 25일이었다.[[http://www.iblj.co.jp/news/7193/|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홈페이지에 나온 퇴단 당시 공지]] 정황상 퇴단을 결심하고 귀국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으로 보인다. 어차피 독립리그는 공식 로스터 관리가 필요한 프로리그가 아니기 때문에 저 시점에는 실질적으로 퇴단을 했다고 제보자가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오전 11시 40분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리봉오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했던 것이 1년이 지난 뒤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921893|삼성 이학주, 지난해 음주운전 적발 시인 "깊이 반성 중"]] 맨 처음 기사로 나왔을 당시에는 이니셜로 A씨와 29세의 나이, 그리고 해외파 복귀 선수라는 정보만 나왔었는데, 이후 팬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들이 나오다가 결국 [[삼성 라이온즈]] 측에서 이학주가 맞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왜 이제 와서 밝혀졌느냐, 최초 제보자는 누구냐 등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기도 했다. 과거의 [[정형식]]이나 [[윤지웅]]처럼 구단 차원의 중징계 내지는 협회 차원의 징계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으나 당시에는 아직 [[일본]] 독립리그 소속이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속 팀이 없는 일반인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이미 법적 처벌을 받은 상태이기에 프로선수 신분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 사실을 구단에 은폐한 정형식 등의 케이스와는 많이 다르다. [[한국야구위원회]]에서도 이런 문제 때문에 징계를 내리기는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데 하필 이 시점에서 윤창호 사망 사건과 뒤이은 [[윤창호법]]의 국회 통과, [[민주평화당]] [[이용주(정치인)|이용주]] 국회의원의 음주운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기에 징계를 아주 안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식적인 징계가 있다 하더라도, 아마추어 시절의 폭행 문제로 팀 내 자체 징계를 받은 [[안우진]]처럼 구단의 자체적 출장정지 및 엄중경고 징계 수준에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121.010270801420001|2018년 11월 영남일보 기사]]에서 언급된 바로는 입단하기 전 일이라서 징계하지 않는다고 나왔지만, 아직 구단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리그 또는 구단 내에서의 징계와는 별도로, 팬들로부터의 도덕적인 비난만큼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구단 내부적으로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외적으로는 공식적인 구단의 징계 없이 마무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