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항재 (문단 편집) === 8회 === 피로연장으로 가려는 진양철이 뇌질환으로 넘어지자 황급히 그를 부축한다. 떨어진 서류를 주울 때 평소와 다르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히 드러난다. 진 회장에게 의료원 원장 입단속 시키라는 지시를 듣는데 신뢰받는 최측근답게 가족도 모르는 투병 사실을 전해들은 모양이다. 진양철이 장자 승계 원칙을 파기하고 자식들을 후계자 경쟁에 몰아넣기로 결정하자, 진양철 자식 중 진윤기를 제외한 3남매를 불러모아 진양철의 뜻대로 계열사 분리를 알려준다. 3남매 모두 자기 나름의 불만을 갖는데, 특히 진화영이 계열분리해 나가라는 말에 '출가외인이니 한 살림 떼어주고 말겠다는 거냐'라고 반발하자 '회장님께서는 능력을 보일 기회를 주신 거다'라며 달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