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현도 (문단 편집) == 신정환, 고영욱과의 에피소드 == 이현도가 [[신정환]]과 [[고영욱]]을 [[LA]]로 초대했는데 정작 초대해놓고 자기는 [[박찬호]][* 의외의 인맥이지만 둘은 친분이 있다. 이후 D.O Funk 앨범에 박찬호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 [[https://youtu.be/M77rDdMtm1U?t=125|듣기]]. 박찬호는 [[지누션]]과도 친해서 지누션의 인기곡 'A-Yo'를 등장곡으로 사용했었다.]와 놀러다녔다고 신정환과 고영욱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있다. [[결벽증]] 같은 게 있어서 TV 각도를 조금만 틀어놓은 것과 스타워즈 포스터를 조금 구겼다고 신정환을 엄청나게 깠다고 한다. 그래서 신정환이 분한 마음에 "나 정말 이현도보다 잘 될거야"라고 울분을 터트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민이 타 프로그램에서 말하길 이현도가 신정환과 고영욱을 LA로 초청한 게 아니었다. 룰라 멤버 중 이상민은 회사운영에 바빴고 김지현은 솔로활동했고 채리나는 디바로 한창 잘나가던 시기에 어중간하게 붕 떠버린 고영욱과 제대 후 할일 없이 놀고 있던 신정환을 묶어서 그룹을 결성하려했던 이상민이 그 둘을 이현도에게 보낸 거라고 이야기한 적 있다. 여기서 이현도 집에 놀러간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봐야 하는데 이현도 LA 집에 놀러간다는 건 그 당시 정말 잘나가던 작곡가 이현도에게 곡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한다. 표절논란으로 망해가던 룰라를 이현도가 LA 집으로 초대해서 3!4!라는 노래를 만들어주고 룰라와 이상민을 재기하게 만든 것처럼 이상민은 신정환과 고영욱을 이현도에게 놀러보내서 좋은 곡 받아와서 그룹 활동하길 바라고 보냈던거라 볼 수 있다. 막말로 지누션 대박곡 중 하나인 `말해줘` 같은 노래가 신정환 고영욱에게 갔을 수도 있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신정환 고영욱은 본인들이 아쉬운 소리하러 갔다는 생각도 없었던 걸로 보이고 손님 대접받으려다 그 사단이 났고 작곡 이야기는 꺼내보지도 못하고 쫓겨난 걸로 보인다. 그리고 [[고영욱]]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말에 따르면 게임하다가 지면 쿠션을 찢고 난리를 피우기 때문에 꼭 져줘야 한다고 한다. [[라이머]]도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자기가 지면 후배들이 보는 앞에서 게임 CD를 꺼내서 부수고, 패드를 박살낸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 게임기 패드가 잔뜩 있다고 한다. 후에 이현도는 어쩌다가 같은 CD가 3장이나 있어서 장난으로 하나 깨봤다고. 이후 본인이 직접 라디오 스타에 출연, 신정환과 고영욱이 한 얘기에 대해 해명했는데[* 이때 신정환은 모종의 사건으로 하차한 후였다.], 1994년 당시 '''최고 크기의 브라운관 TV'''를 고가의 대형 장식장에 각도에 맞게 설치했는데, 신정환이 TV의 각도를 억지로 틀면서 600불짜리 장식장을 망가뜨려서 혼낸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현도는 자기가 좀 편하게 보려고 틀었을 것이라고 했는데, 당시 신정환의 말을 들어보면 캠코더를 연결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캠코더를 연결하려고 뒤에 있는 컴포넌트를 건들려다가 TV의 각도가 휘어졌다고 보는 게 맞는 듯. 당대 최고 크기의 TV랬니 60인치 언저리는 넘을 가능성이 있고, 그 정도면 어느 각도에서 보건 잘 보일 건데다 그 무거운 브라운관 TV를 자기 편하게 보자고 몇 도 돌리는 것도 무게 때문에 쉽지 않다. 장난감 좀 비틀린 거 가지고 쪼잔하게 식으로 언급한 것은 그 장난감이 '''시리얼 넘버까지 붙은 한정판 [[X-wing]]'''이었다고 한다. 신정환과 고영욱은 스타워즈 포스터 구긴 얘기만 했는데, 한정판 X-Wing이 더 비싼 걸 몰랐던 듯. 사실 박찬호가 고영욱과 신정환에게도 초대장을 줬는데, 당시 신인이던 박찬호를 잘 몰라 쇼핑을 간 것이라고 한다. 신정환이 1995년 초에 입대했고, 이 사건이 신정환이 제대하고 얼마 안 있어 간 여행이며, 박찬호가 한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게 1997 시즌 중반이므로 얼추 시기는 맞아 떨어진다. 이 해명을 하면서 '''거짓말의 말로는 이렇다'''며 둘을 디스. 다만, 게임에서 졌다고 게임 디스크를 부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티나게 져주면 일부러 져주지 말라고 화내고, 이기면 졌다고 화낸다고. 축구할 때 풀을 쥐어뜯는 등 국가대표급 리액션을 한다는 얘기도 공개되었다. 쉽게 자신에게 화를 내는 성격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