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석 (문단 편집) == 논란 == 예전에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를 비방했다고 루머가 돌아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문제의 루머는 이호석이 안현수를 송재근 코치와 함께 '성찬'이라고 부르면서 합성사진을 올려서 외모에 대해서 비방했었다는 건데 사실은 합성사진의 주인공은 안현수가 아니라 '김성찬'이라는 쇼트트랙 선수였다. 김성찬과 이호석은 친한 친구 사이로,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65662|장난]]을 친 것이였다.[* ~~이쯤 되면 망상갑~~안현수를 까려고 외모가 비슷한(구분하기 힘든) 김성찬을 의도적으로 이용했다는 의견도 많았다. 애초에 이 시기에 이호석은 주니어 대표팀이었다. ~~성찬이가 보면 안된다는 댓글은 안보이나 보다.~~] 이 때 어째서인지 안현수도, 이호석도 제대로 해명하지 않아 사건이 더 커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500m 팀킬 사건 직후 쇼트트랙 파벌 논란도 일어났다. 거기다 함께 넘어진 [[성시백]]은 2006년 국가대표 탈락으로 메달도 없어서 군대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쇼트트랙 500m,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다른 종목에서 메달을 못 따면 메달 딴 이호석과는 달리 군대에 끌려갈 지도 모르는 실정. 게다가 [[국군체육부대]]는 동계 종목에 대해선 취급 안 한다. 이 당시 계주, 성시백의 주력종목인 500m도 남아 있었지만 상황만 놓고 보자면 성시백이 락커룸에서 이호석 멱살잡고 싸움 걸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이 때 [[팀킬]] 장면이 연출되자 벤쿠버 외국 중계진이 "oh my god!!!"을 외치면서 난리 법석을 떨었다. 같은 나라 선수들끼리 팀킬하다가 메달이 두개나 날아간 상황이 지나치게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 개인주의가 강한 북미나 유럽선수들 조차도 같은 국적의 선수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을 때는 오히려 다른나라 선수와의 몸싸움을 차단하면서 도와주지, 굳이 무리해서 추월하려고 들지 않는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팀킬에 대한 의견 정리 - 비난 의견 어차피 메달권 안인데 뭐가 그리 급했나. 금은동이 확정이었는데 굳이 실격처리를 당할 정도의 반칙성 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었다. 너무 욕심이 많았다. - 옹호 의견 대한민국이란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엄연히 선수 대 선수로서 싸우는 것이다. 선수로써 이왕이면 동메달보다는 은, 더 잘해서 금. 이런 식으로 욕심이 나는 것이었다. 물론 대한민국 메달을 두 개나 날린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다. 사실 애초에 같은 나라 선수끼리도 팀전이 아니라 개인전이고 자국 선수들의 충돌이나 넘어지는 건 종종 있는 일이라 비난하는 건 억지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서로 짬짜미를 하면, 당연히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이 된다. 나중에 본인의 말로는 첫 번째 바퀴 도는 중 다른 선수와 충돌한 탓에 왼쪽 스케이트 앞날이 망가졌고 성시백과 경합할 때 이 망가진 왼쪽 날이 말을 듣지 않아 충돌하게 된 것으로, 자기 잘못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한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ut=1&name=/news/sports/201002/20100223/a2w74129.htm|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멘트가 실렸다. >"쇼트트랙에선 팀플레이가 없을 수가 없어요. 같이 올라가면 서로 도와주면서 할 수 있으니까요. 호석이는 이미 점수를 따놔서 다른 선수 좀 막아주고 도와준 적이 있는데 누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거예요. 동료를 위해 희생한 건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세상에 이렇게 나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중에 이호석은 [[성시백]]과 그의 어머니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며, [[성시백]]은 다음에 금메달을 받으면 된다고 하고 있고 그 어머니는 이호석 역시 편히 못 잤을 거라며 일단 지나간 건 잊고 다음에 대비하자는 분위기로 흘렀다. 다행히 이후 올림픽 경기 진행 중 두 선수가 다시 충돌하는 일은 없었다. 참고로 2007년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이호석에게 막힌 '다른 선수'는 다름아닌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과 [[성시백|성시백]]'''이었다. 한 쪽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가 다시 쇼트트랙으로 돌아왔고, 한 쪽은 이 사건 때문만은 아니지만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2006년 세계선수권 당시 이호석이 안현수에게 밀려 넘어지자 이호석의 어머니가 '''"실력 좋은 놈(안현수)이 아웃 쪽으로 추월했어야지, 안현수는 추월 욕심에 미친 놈이다."'''라고 언론에다 경솔한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더더욱 이호석의 안티를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흔히 이호석을 깔 때 주로 사용하는 것이 이 양보 드립인데,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당시 안현수보다 낮은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이호석이 '자기는 양보를 했는데 안현수는 양보를 안하는가'라고 했다는 것이 내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당시 이호석은 은메달 2개를 차지했고, 이런 그에게 언론에서는 혹시 양보한 거 아니냐고 물어본다. 올림픽 이후 거의 모든 이호석 인터뷰에는 이 내용이 들어간다. 사실 [[이준호(쇼트트랙)|이준호]]가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을 맡았을 당시 1500m 결승 해설에서 이호석이 안현수에게 [[https://youtu.be/HmyTTPAw0d8?t=788|양보했다고 경솔하게 발언]]한게 문제였지만 그의 해설은 묻히고 양보 드립이 언급되는 기사가 양산되버리면서 마치 이호석 본인이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굳어버렸다. 2006년 2월 13일 연합뉴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060213101517455|기사]]에 의하면 이호석은 절대 양보하지 않았다고 했고 자신의 실력대로 탔다고 했다. 이 기사 외에도 수많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양보한 적이 없다고 부정한다. 양보 드립의 근원지는 2006년 3월 24일 서울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81&aid=0000083063|기사]]에서 '양보한 측면이 있긴 하다'라는 내용. 그런데 그 전까지 온갖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절대 양보하지 않았다고 꿋꿋히 주장하던 선수가 '''유독 한 기자에게만 갑자기 양보한 것을 수긍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그나마도 이 기사에서조차 안현수가 들어오는데 충돌이 우려되어 적극적으로 막으려 않았다는 식의 이야기지, "예따, 현수 형 이거나 먹어." 라는 식의 이야기는 아니다. 기자가 어떤 식으로 선수의 발언을 해석해버렸을지 모르는 부분. 이 하나의 인터뷰를 제외하곤 2010년에도 이호석은 양보 같은건 한 적 없다고 꾸준히 주장했다. 이 인터뷰를 본 안현수는 이호석에게 실망을 하고, 힘들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후 2010년 당시 인터뷰 다 짜르고 현수형이 양보 안했다라는 식의 짤방이 나돌면서 양보드립이 전면에 퍼지게 되었으며, 이는 2014년 현재까지도 그의 주 까임 소재가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00221184930132|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호석은 2006년이고 2010년이고 자기는 양보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