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종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t1.daumcdn.net/20130327172909453.jpg]] * 어릴 적에 피아노, 미술,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자랐는데 이중 유독 컴퓨터 프로그래밍 쪽에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릴 적부터 장래희망을 적어서 내라고 하면 으레 '[[프로그래머]]'를 썼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 후 사춘기가 오면서 방황의 시기를 보내다가, 우연히 하게된 [[카오스]]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재능을 보여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게 되었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6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211201247000069517|#]] 훗날 트위치에서 밝히길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 어머니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하며, 코드를 뽑아서 숨기고 출근하면 그걸 끝끝내 찾아낸다던가 컴퓨터 온도로 몰컴이 들키자 걸레를 컴퓨터 위에 올려놔 식힌다던가 하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많이 말했다. * 청소년기에 수영을 배웠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괴정동 바다표범이였다고. * 데뷔 이전의 아이디는 'Goldtec' 데뷔 이후로 캐리형 탑 챔프를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Gold와 God의 스펠링이 비슷한걸 생각해 'GodTec'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었다. 메타가 바뀌고 탑이 탱커메카가 되자 힘이 떨어지는 경향은 확실히 있다. 탱커들의 힘싸움보다는 스킬 한 방으로 게임이 결정나는 대결에 익숙한 선수기 때문이다. * 데뷔 초기에는 스킨을 자주 사용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스킨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장건웅의 말에 따르면 '애가 강아지 같아서 사람들이 막 부비부비하고 다닌다'라는 듯.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는 팀에서 가장 눈치없는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2위는 매라 자신이라고.] * 테스트 이후 오프라인으로 한번 직접 만나보고자 손대영 코치가 [[카톡]]에 연락처를 등록했는데, 프로필 사진이 웬 [[닉쿤]]처럼 생긴 남자 아이돌 사진으로 되어있길래 여기서 또 한번 '얜 사내자식이 이게 대체 뭐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근데 직접 만나봤더니 플레임 본인의 사진이었다고. 후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플레임 본인과 굉장히 닮은 친구가 있는데 플레임은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지 않고 재미로 그 친구의 사진을 등록했었다고 한다. * 데뷔 초창기 무렵 도마뱀 장로를 점화에 체력 포션을 쓰면서도 잡지 못하는 모습을 3판 연속으로 보여주었다. 이후 도마뱀 장로는 플레임의 천적 취급. 플레임 본인은 '정글몹에 점화가 안 들어가게 패치가 된 것을 보면 라이엇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듯하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이후 플레임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탑솔러가 된 지금 탑솔러 순위를 정할 때 그 플레임을 압살시킨 1레벨 도마뱀 장로를 세계원탑 탑솔러로 뽑는 우스갯소리도 간간히 나온다.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2012-13 LCK 윈터]] KT 롤스터 B팀과의 2경기에서 탐식의 망치를 2개를 사는, 이른바 '''탄식의 망치'''라고 불리게 되는 실수[* 과거 탐식의 망치의 슬로우 옵션인 얼음 효과는 기본 지속 효과가 아닌 고유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개별 적용이 아닌 옵션 하나에 해당하는 30%밖에 적용되지 않았었다.]를 저질렀다. 나중에 본인이 탄식의 망치에 대해 해명하기를 상대 올라프가 양손에 도끼를 들고 있길래 나도 망치를 2개 들어야 할 것 같았다고. 이후 스프링 3 4위전에서 샤이도 똥신을 2개 사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템을 잘못 사는 건 CJ 탑솔러의 전통이 아니냐는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 형제 팀의 탑솔러 [[박상면(프로게이머)|박상면]]과는 서로 후빨해주는 관계. '자신 외에 잘하는 탑솔러'라는 주제로 질문을 꺼내면 항상 서로의 이름만을 꼽는다. 다만 IPL5와 IEM 카토비체에서 패배를 준 [[다리엔]]에 관해서도 출국전에 잘하는 선수라고 방심하면 안된다고 언급하였다. * 솔랭에선 이따금씩 딸피인 적을 빨리 죽이지 않고 태양불꽃 망토 비비기로 죽이는 능욕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도수에게 똑같이 능욕당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eagueoflegends1&no=2220513&page=1&recommend=1&recommend=1&bbs=|#]] * [[http://www.youtube.com/watch?v=DELvU89P0yQ&feature=player_embedded|지상파에 입성!!!]]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 게임을 하던 도중 같은 편인 윤기가 고의 트롤을 했을때 마침 건웅이 상대편에 있었고 어뷰징이 아닌가 의심하는게 채팅창에 찍혔다. 본의 아니게 건웅의 과거를 까발림과 동시에 건웅을 비판. 하지만 그냥 윤기 본인의 고의 트롤임이 밝혀지자 페이스북에 자기 행동에 대한 사과를 하였다.[* 아마 플레임 본인은 방송 중인지 몰랐을 수도 있다. 그리고 방출의 마법봉 3개를 사거나 일부러 파란 카드를 날리는 등 정말 어뷰징이 의심갈만한 행동들을 하였다. 아이러니하게 게임은 이호종의 팀이 승리. 물론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앞뒤 사정 파악하지 못한 플레임 쪽도 잘못이기도 하다.] *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탑부문에서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 [[정언영|임팩트]]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3 서머 시즌부터 WCG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회를 SKT T1 K가 휩쓸었던 만큼 전라인을 독식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플레임이 유일하게 탑부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그것을 저지했다. * 2014년 3월 기준 [[한성컴퓨터]]의 게이밍 노트북인 보스 몬스터 배너 광고를 맡았다. * 2014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URF 모드|U.R.F. 모드]]''' 스페셜 매치 1경기에서 카직스를, 2경기에서 나서스를 들고 '''나진을 캐리했다.''' 특히 2경기에선 분당 1데스를 찍으면서 해설진이 시계 드립을 쳤고 심지어는 '''[[망했어요]]''' 소리까지 들었다. 덤으로 해설진에게 내가 해도 이것보다 잘하겠다는 드립까지 받았다. 당연히 이벤트 매치였던만큼 진지하게 재평가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달라진 밸런스에 적응하지 못해 일생일대의 굴욕이 된 건 사실. 그리고 4월 6일 롤 마스터즈에서 나진 소드를 다시 만나서 '''노데스 승리'''를 거두면서 완벽하게 복수했다. [[파일:attachment/이호종/와치플레임.jpg]] * [[조재걸|와치]]와 함께 케스파 모자의 피팅 모델이 되었다. * 7월 24일 Youtube에 해외 기자 Thorin과 나눈 심층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FvN665vTjFI|#]] [[나진 화이트 실드|나진 실드]]와 [[백영진|세이브]]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 블레이즈 팀 스타일에 대한 객관적인 자기 비판, 그리고 [[복한규|팀을]] [[신동진(1993)|떠난]] [[함장식|멤버]]들[* 헬리오스와 러스트보이는 이전에 로코도코에게 플레임에 대한 뒷담을 까서 로코도코가 플레임은 자기 밖에 모르는 탑솔러라는 식으로 디스한 적이 있다. 이후 플레임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로코도코는 너무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했다며 사과.]에 대한 조심스러운 자세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52분에 달하는 영상임에도 큰 지루함 없이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뷰를 잘 진행하였다. 다만 인터뷰 내용과는 전혀 다른 본인도 연습을 안 했다고 인정할 정도의 NLB에서의 실망스러운 플레이 때문에 냉소적인 반응도 있다. * 북미 쪽에서는 페이커를 Senpai, Faker God 처럼 플레임을 Lord Flame (플레임 경)이라고 부른다. 헬리오스가 EG에서 고통받을 때도 레딧에서는 '그 전 탑솔은 플레임 경이셨는데, 이제는 이녹스야 ㅠㅠ'하면서 헬리오스를 위안했다. * 케스파와 아주부 TV의 협의로 인해 케스파 소속 선수들의 개인방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플레임도 블레이즈 시간대에 방송을 돌리기 시작했다. * 한 때 한솥밥을 먹었던 헬리오스가 트롤쇼에 출연해서 정글러가 CS를 먹으면 그렇게 화를 냈다고 발언했다. 더불어 앰비션이 그렇게 화를 내는데도 묵묵히 버티고 노력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포장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이걸 무편집으로 내보내며 '''출연해서 반론하시죠'''라는 자막을 깔았다. * 트롤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이다... 계속해서 섭외를 노리는 듯한데 아직까진 별 소식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 * 셀카 고자로 엄청나게 유명하다. 한때 플레임이 셀카를 엄청 못 찍는 것에 대한 페이스북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게시물이 꽤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www.instiz.net/pt/3271327| #]] * 생라면 부숴먹는 것을 좋아한다.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의 [[김수겸]]을 닮았다.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짤방에서 이정환과 윤대협은 막눈과 샤이로 얼굴이 합성되어 있는데 김수겸은 합성을 안하고 그대로... 그런데 댓글 반응은 '플레임 싱크로율 쩐다' 였다. * [[앰비션]]이 밝히길 전 나진의 [[구본택]]처럼 스크림 라인전 패왕이었다. 처음 입단했을 때는 스크림 때 샤이에게 매번 털리기만 하다가 얼마 지나서는 라인전에서 샤이를 완전 압도했다고 한다. 당시 샤이는 한국에서도 최고 수준급 탑라이너였다. 그러자 샤이와 플레임의 사이가 한 때는 미묘했다고 한다. 결국 샤이가 라인전에서는 플레임에게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는 걸 인정하고 팀 플레이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SKT T1]]과의 스크림에서는 탑 라인전을 계속 터트리는 바람에 거기서 게임이 그냥 끝나버려 연습이 되질 않아 SKT T1 측에서 스크림 중단을 요청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모양. * CJ 입단 초창기에는 의도적으로 [[좆같다|좆같이]] 굴었던 듯하다. 무시당하거나 밀리면 안된다는 마인드였었던 듯. 스크림에서 라인전이 밀리는 상성 챔프를 주면 엄청나게 깽판을 쳤다고. 결국 팀적으로 라인전이 강한 챔프만 몰아주게 되었다는 모양. *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승부욕에 관한 일화를 얘기하자면 아주부 입단 테스트 내용이 당시 무적이었던 앰비션과의 1:1 미드빵이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미드로 오지 않길래 뭐하고 있나 봤더니 포션 하나 더 사가려고 우물에서 대기타고 있었다는 모양.[* 당시엔 바로 라인으로 가지 않고 본진에서 약간 기다렸다가 포션 하나를 더 사서 가면 첫 웨이브 미니언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물론 승패와 상관없이 실력을 보기 위해 하는 입단테스트에서 어떻게든 이기겠다고 포션 하나 더 사오는 게 일반적이진 않다. 그걸 본 앰비션은 '뭐 이딴 새끼가 있어'라고 한 마디 했다고. 그래도 영입을 주도한 [[손대영]] 코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기겠다는 강한 승부욕을 느꼈다고 한다. 다만 미드빵 자체는 앰비션이 승리했다. * 앞서 얘기한 승부욕과 학구열에 관한 일화가 더 있는데 대회 전날 샤이의 잭스를 상대 하기 위해 직접 아마추어 잭스장인에게 친추를 걸어 상대법을 물어보기도 했고, 1:1 라인전 연습을 계속 돌린 적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챔프 장인들에게 친추를 걸어서 챔피언에 대한 매커니즘이나 팁 같은 걸 물어본다. * 세간에서 생각되는 욕쟁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프로게이머가 되고 나서는 욕을 별로 하지 않는다고 했다. 앰비션이 자기 방송에서 썰을 풀면서 플레임은 욕을 잘 안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 블레이즈 시절 더블 에이스였던 [[앰비션]]과는 예상 외로 빨리 친해졌다고 한다. 당시 휴가가 주어지면 바로 놀러나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우승에 대한 욕망이 엄청나게 강했던 앰비션은 휴가 때도 숙소에 남아 솔랭을 했었는데, 플레임은 그냥 밖에서 노는 것보다 게임하는게 재미있었던지라(…) 휴가 때도 게임을 했던게 앰비션의 마음에 들었던 듯하다고. * 본인이 말하길 술도 잘 안 마시고, 담배는 피워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담배도 피워본 적 없는데 미국에 있던 시절 대마초를 하도 권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 MBTI는 ENFP이라고한다. 다시 했을땐 ESFP가 나왔으며 최근 방송에서 한 MBTI는 INTJ가 나왔다. 이처럼 본인은 뭔가 할때마다 바뀌는 것 같기도 하고, 테스트 질문이 어려워서 잘모르겠다고 했다. * 어린시절 쌍베와 같은 동네에 살았었다고 한다. 다만 서로 마주친 기억은 없다고. * 14년 이후 대대적인 LCK 선수들의 엑소더스가 벌어졌던 시절 T1과 LGD에서 동시에 오퍼를 받았는데 LGD에서 제시한 금액이 T1에서 제시한 금액의 '''20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액수였다고 하며 중국에서 북미로 이적할때도 꽤나 많은 연봉을 받았다고 한다. 헌데 이 돈들을 환전하지 않고 은행에 놔둔 채로 입국해 각국에 묶여있는 돈이 꽤 많다고. 당장은 한국에서 벌어둔 돈만으로도 삶에 지장이 없어서 찾아올 생각은 없다고 한다. 헌데 23년 7월 들어 그 돈들을 찾아오려는 듯한 계획을 짜고 있는데 그 이유가 코렛트, 탬탬버린, 따효니와 같이 간 메이플 보스 레이드에서 딜량 꼴지를 해서(...). * 개인 방송 도중 젠지와 삼성 화이트, 삼성 블루는 다른 팀이라 발언해 커뮤니티에서 크게 논란이 되며 젠지 팬들에게 욕을 먹고 사과한 적이 있다.[[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4486730785&cpage=2|#]] 아마 형제팀 제도 시절부터 뛰면서 팀이 아닌 선수 개개인에게 시드권이 주어지던 제도에 익숙했던 1세대 게이머인 플레임 입장에서는 구 삼성 헝제팀과 현재의 젠지가 같은 팀이라 느끼기는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 원래는 비혼주의자였으나 심경의 변화가 생겨 결혼주의자가 됐다고 한다. [[https://youtu.be/8nlmVk6hhmE?si=mWChtJUoRXlnlr1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