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룡(야인시대) (문단 편집) == 전투력 == [[파일:ezgif-4-aa3c096c2f.gif]] 싸움 실력은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보다 확실히 두수 위로 묘사되며,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에게는 많이 밀리기는 했으나 크게 당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바루|극중에서 이화룡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김무옥, 김두한과의 결투 때가 전부고]] 나머지는 일제 치하의 소문 뿐이므로 이화룡의 싸움 실력에 관한 논란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극중에서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을 상대로 두수 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 이화룡이 우미관 졸개들을 상대하고 지친 기색이 전혀 없었고 체력이 떨어졌다는 작중 묘사도 아예 없다.] 이화룡은 이미 일제 치하 평양에서 이북 최고 세력을 거느렸던 사람이고, 이북 주먹은 경성 주먹을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심과 세력, 위상이 있었던 만큼 '''그 최고 우두머리의 실력을 낮게 잡긴 어렵다.''' 심지어 이화룡의 등장 시점은 김무옥이나 문영철 등이 성장이 완료된 2부인 만큼 당연히 이보다 우세하게 싸움을 마쳤으니 시바루 급으로 평가받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다. 우미관패들 중 김두한을 제외하면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문영철, 김무옥, 신영균밖에 없다. 이화룡의 첫 싸움씬은 돌이켜보면 대단한 면모가 있는데, 김두한에게 많이 밀리긴 했으나 크게 망신을 당하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다. 일단 김무옥이 크게 활약했던 1부와 이화룡이 등장한 2부는 시기상의 차이가 있으므로,[* 1부에서 등장한 인물이 2부로 넘어오면서 다들 강해졌다. 작중에서 대부분의 주먹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관록이 붙으며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은 김두한이다. 1부 청년 김두한은 성장형 캐릭터로 1부 내내 성장하여 계속 강해졌고, 2부 장년 김두한이 되어 주먹 실력이 완성되었다. 김두한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삼수의 경우 중견 간부급은 커녕 제대로 된 네임드라고도 불러줄 수 없는 민망한 실력이었지만, 2부에 와서는 실력이 제법 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개코의 경우도 삼수에 비하면 실력이 많이 오른건 아니지만 확실히 2부에선 1부에 비해 강해졌고, 휘발유의 경우 1부에선 최약체 중 한명이었으나 2부에선 독사 정도의 실력으로 올라갔다. 홍만길도 2부에선 김영태 바로 아랫급으로 올라왔다. 그밖엔 1부에서 하차한 번개, 털보, 와싱톤의 경우도 2부에 나왔다면 실력이 올라갔을 것이다. 즉 같은 인물이라도 시기에 따라 전투력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봐야 한다.] [[시바루]]를 비롯한 김무옥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인물들과 이화룡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확실한 점은 성장이 완료된 2부의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보다 두수 위이고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보단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와 훗날 라이벌이 되는 두 사람의 파워 밸런스를 고려하면 설정상 이정재와 비슷한 수준 정도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보여진다. 다만 이화룡은 등장 시점의 전투력이 끝까지 이어지며 더이상 실력을 어필하는 씬도 없고 자기 선을 넘지 않는 무던한 인물인 것에 비해 이정재는 1부까지만 해도 문영철보다 매우 미세하게 강한 주먹이었다가 2부 들어오면서 배역도 바뀌고 전투씬도 늘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티어가 올라가버리는 성장형 인물이고, 장절한 테마곡과 스토리적 푸시도 있다보니 더 인상적인 감이 없지 않다. 또한 이정재는 국회에서의 싸움에서 김두한에게 크로스 카운터나마 유효타를 꽂는데 성공했지만 이화룡은 막상막하로 싸우되 김두한에게 유효타를 꽂지는 못하고 도리어 몇 대를 얻어맞지만 히트 백이나 대미지가 그닥 없이 계속 만만치 않게 합을 교환해 내는 식으로만 실력을 어필했다.[* 물론 이는 야인시대에서나 통용되는 말이고 실제로는 이화룡의 전성기 기준의 실력은 한국전쟁인 6.25전쟁 이후의 2세대 현역 건달들 중에서는 따라올자가 없는 가장 강한 최강자이다.][* 그리고 그건 2세대 이후로도 현대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건달들 모두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참고로 앞서 왜 현역이라고 한 것이냐면 당시 은퇴한 건달들 중에서는 전세대인 0세대 주먹황제인 구마적부터 동아시아 최강의 주먹이라던 김두한과 시라소니 그리고 김동회 등 전성기 시절의 이화룡보다도 강한 인물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물론 시라소니는 건달이라고 하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아무튼 야인시대 1~2부를 모두 통틀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엄청난 강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김두한도 이화룡의 실력은 인정했는지 이화룡이 "역시 세상은 넓구먼 기래!"이라고 말하며 김두한을 치켜세우자 김두한 역시 "동감이다."라고 말하며 이화룡 역시 대단한 주먹임을 인정했다. 결론적으로 김두한이나 시라소니 급까진 아니지만 본인의 라이벌 이정재급은 충분하다. 1부의 시바루, 쌍칼, 상하이 박과 같은 레벨로 분류될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