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대강당 == || [[파일:external/www.segye.com/20110605000933_0.jpg|width=100%]] || || {{{#ffffff '''대강당'''}}} || [[채플]]이 열리는 대형 건물. 신입생 환영회 등 공식 행사 뿐 아니라 공연 관람하기 딱 좋은 구조라서, 각종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1956년에 지어졌다.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강당이라, 한국에서 열리는 큰 공연이나 대회는 이곳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정문에서 이곳까지 올라가는 데 계단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ECC 이전에는 멋모르고 처음 정문을 통해 이화여대에 들어온 사람들이 이 계단에 좌절한다. [[채플]] 시간이 임박하면 학생들이 미친 듯이(심지어 상당수는 구두를 신고) 계단을 뛰어 오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일초라도 늦는 순간 대강당의 시커먼 문이 닫히면서 패망. 한 학기에 2번 결석하게 되면 Fail! 8학기 중에 한 학기라도 Fail이면 졸업도 불가능하기에 목숨 걸고 달려야 한다. 별명 이대오르기(이데올로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월요일에 귀를 기울이자. 노련한 언니들이 계단 올라가고 나면 다 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채플 중 문을 닫을 수 없어 열어두는 대신 대면 채플이 다시 시작된 2022년 2학기부터 대강당 각 출입구에 붙어있는 단말기에 실물 학생증을 태깅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채플 시작 후 3분까지 출석처리 된다.(시작 30분 전부터 태깅이 가능하다.) 토요 휴업일이 아닌 토요일마다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와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중학교|이대부중]] 학생들이 오전에 와서 [[예배]]를 드렸지만, 토요 휴업일이 실시되면서 주중에 가끔씩 한다. 돌계단의 압박이 엄청나서 대강당 근처에 용건이 없으면 대부분 본관으로 이어지는 우회로를 이용하는데,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사임에도 걷다 보면 꽤나 힘들다. '이게 바로 시련이고 [[십자가]]다!' 이러면서 올라가는 사람도 꽤 된다. ECC가 생기기 전에는 여기까지 오면 절로 한숨을 몰아쉰다고 휴웃길이라 불렸다. ECC 공사 전 대강당 가는 길의 모습은 [[https://blog.naver.com/the_ewha/221278615148|여기]]에서 볼 수 있다. 종전 문서에는 신단수가 ECC 공사하면서 온데간데 없어졌다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다행히 입학관 앞에 이식되었다고 한다. 대강당 곁의 자[[목련]] 나무는 본래 [[이화여자전문학교]] 출신의 교육자 박은혜[*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 및 사감, [[경기여자고등학교]] 제8대 교장, [[은석초등학교(서울)|은석초등학교]] 설립자. [[장덕수]]의 부인이다.] 선생의 집에서 키우던 것이었는데, 박은혜 선생이 사망한 후 가족들이 학교에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http://m.blog.naver.com/the_ewha/220325737229|#]]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104422.html|2023년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된 장소이기도 하다. 해당 행사를 이화여대에서 개최한 배경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실]]은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이화학당의 후신이자, '''광복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종합대학교 인가를 받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친인 [[최성자]]씨가 본교 [[화학과]]에서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