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캠퍼스 주변 == [[연세대]], [[서강대]]가 있다 [[이대역]]에서 정문까지 내려오는 길가를 따라 양옆으로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명동]]이나 연세대 앞 신촌거리, [[대학로(서울)|대학로]] 등에 비해 비교적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거리가 조성되어 있기에 이대생들 말고도 다른 데서 쇼핑하러 오는 사람도 많아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밥집이 꽤 적다. '''정문 바로 옆'''에 럭키대현아파트의 진입로가 있다. 딱 붙어 있다. 위쪽에는 두산아파트가 있다. 럭키, 두산 24평은 방이 3개인데, 3명이 돈을 모아 한 방씩 쓰는 [[셰어하우스]] 주거 형태가 잘 구성돼 있다. 9:50분에 엘리베이터를 누르면 층마다 서는 진귀한 경험을 매일 할 수 있다.[* 근데 두산 작은 방은 사람 살 만한 공간이 아니긴 함-아파트마다 작은 방, 중간방 크기 다 다르다. 방 구할 때 글자에 속지 말고 잘 구해야 한다.] 가게들의 대부분은 카페, 옷가게, 음식점, 대형 브랜드들의 체인점 등이며, 그 수가 워낙 많아 어떤 브랜드들의 경우 이대 1호점, 2호점 이런 식으로 지점을 여러 개 내기도 한다. [[올리브영]]은 반경 300m도 안 되어 보이는 거리에 지점이 3개나 있다. 술집이나 고깃집 등은 거의 없으며, 신촌 쪽으로나 내려가야 있다. 대형 브랜드들의 1호점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스타벅스]]나 [[미스터피자]], [[미샤(화장품)|미샤]]가 이대점이 1호점이다. 이런 건전한 상황 때문에, 저녁 9시만 되어도 거리가 깜깜해지며 길거리에 쓰레기를 내놓고 11시에 쓰레기 차가 들어오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홍대나 신촌은 보통 아침이나 새벽에 쓰레기를 내놓는다. 한낮에도 옷 사러 나온 여고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은데, 요새 보이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중국인]]들이다. 이화([[梨]][[花]])를 [[중국어]]로 읽으면 'lihua'가 되는데 '이'는 이익의 'li'와 발음이 비슷하고 중국인들이 재물복이 터진다는 의미의 '파차이'의 'fa'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화에 가면 '돈복이 터진다'라며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다. 중국어로 이화는 'li hua'로 발음하는데 파, 즉 'fa' 발음과 비슷해서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중국에는 [[여자대학교]]가 별로 없어서 신기하게 생각하는데,[* [[베이징]]에 중화여자학원(中華女子學院)이라는 [[여자대학교]]가 있긴 하다.] 이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딸이 대학교를 잘 간다거나 시집을 잘 간다거나 하는 둥의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웨딩 촬영을 감행하는 관광객들도 있다. 최근에는 학사모 들고 와서 무려 졸업 사진 찍으려는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당초 알려진 이러한 소문과 달리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9월 [[이화여대]]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 150명을 대상으로 방문 목적을 조사한 결과 절반(47%)은 '캠퍼스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서', 3명 중 1명(34%)은 '한국의 명문 여대를 방문하고 싶어서'라고 답했고, 흔히 아는 '방문하면 부유해진다는 소문을 듣고'는 10명 중 1명(9.2%)도 안되었다고 한다. 중국인을 필두로 한 관광객 수가 너무 증가한 나머지 정문에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 달라'며 관광객의 양해를 구하는 문구를 3개 국어로 써놓은 현수막이 걸리고 ECC의 각 게이트에도 관광객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붙어있지만 그 수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명절이라도 걸리면 학교는 정말 관광지처럼 사람이 많아진다. 건물 출입문 앞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 있는 가족이 나타나는가 하면, 건물 앞에서 자는 관광객까지 나타났다! 또한 일부 관광객들은 양해도 구하지 않고 본교 학생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 모자이크도 하지 않고 얼굴이나 간혹 다리만 확대한 사진까지도 중국 블로그에 게재하거나, 학생증이나 신분증이 없으면 본교 학생들마저 출입이 안 되는 도서관에 멋대로 출입하여 사진을 찍고 학생들의 학업을 방해하는 등 문제가 많아, 학생들은 불평을 터뜨리고 있다. || [[파일:0pbh4ne.jpg]] || 후문 주변에는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이대부속초등학교]]ㆍ[[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중학교|이대부속중학교]]ㆍ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속고등학교]]가 나란히 있으며, 후문 바로 앞 하늬솔빌딩 지하에는 필름포럼(예술영화관)이 있다. 넷상에서 화제가 된 [[불청객]]이 이곳에서 단독 개봉하기도 했다. * '''셔틀버스''' : 2010년에 새로 생겼다. 2014년 2학기부터 정문에서 출발하여 산학협력관에서 돌아 다시 정문으로 돌아오는 노선과 [[경복궁역]]에서 사직터널을 지나 후문 쪽으로 도는 노선 2개가 있다. 정문 노선은 정문-포관-공대삼거리에만 정차하는 주황색 급행 버스가 새로 생겼다. 잘만 맞춰 타면 캠퍼스 내부를 이동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힘든 공대 언덕길을 단숨에 주파할 수 있기 때문에 주 이용객은 공대생들이다. 수업이 임박했을 때는 이용객수가 매우 많아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을 방불케 한다. 학보에 셔틀버스가 수송인원 기준치를 훨씬 초과해서 운행하고 있다고 우려하는 기사까지 실렸다. 2015-1학기에 버스색이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화여자대학교, version=7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