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학부/조형예술대학 (문단 편집) === [[서양화과|서양화전공]] === >해방이화 창조예대 열정서양[* FM이 열정서양인 만큼 열심히 과제를 하는 동기를 보고 "와.. 역시 열정서양"이라는 드립이 가능하다.] 서양화 전공답게 서양화 실기실에 가면 유화기름냄새와 사람 키보다 큰 캔버스들로 가득하다. 앞치마만 보면 서양화과인지 아닌지 바로 구분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서양화과 학생들이 유화를 하는 것은 아니니 '''고정관념은 갖지 말자.''' 실제로는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하는 학생들도 많다. 학생들의 커리큘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평면회화, 재료, 입체, 판화, 영상미디어, 사진(필름 및 디지털 포함) 등을 수강하게 된다. 즉, 페인팅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다룰 수 있는 수업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대학]]이며 학교 규모가 큰 [[이화여대]]의 특성상 연계전공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사범대]]가 있어 [[교직이수]][* 4명까지 가능해서 타 학교보다 많은 편.] 역시 활발하다. 또한 미술사학, 미술심리치료 등 작가가 아닌 진로로 진출하는 경우도 많다. 미술사, 미술 이론쪽으로 특히 특화되어 있고 저명한 교수들이 다수 계시며, [[미술사학]] 연계전공이 잘 되어 있어 [[큐레이터]]를 꿈꾸거나 이론쪽 공부를 심화하고 싶은 경우 이 연계전공을 택하는 편이다.[* 미술사학 분야의 특성상 이 연계전공을 한 후에 [[영국]], [[프랑스]] 등으로 유학을 가는 선배들도 많으며 유학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교수진'''이 매우 화려하다. 강애란 교수, 문경원 교수, 이광호 교수[* 이광호 교수는 까칠한 페르시안 고양이같다는 학생들의 평이 있다.], [[우순옥]] 교수, 조덕현 교수가 있다.[* 2020년 기준] 그 중 문경원 교수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선배이기도 하다. 2012년 올해의 작가상을 전준호 작가와 팀 수상하였으며, [[https://www.yna.co.kr/view/AKR20150409057551005|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의 주역 중 한명이며, 영국 테이트 미술관에서도 전시를 하였다. 그는 독일의 카셀 도큐멘타라는 세계 최대 규모 비엔날레에 [[백남준]], 육근병 작가 이후 20년 만에 초청된 작가이기도 하다. 교수진 이외에 강사진 역시 본교 출신을 포함해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필드에서 전시를 도와주거나, 전시회 자리를 알아봐주시거나, 작가와의 만남 등을 주선해주시는 하는 지지적인 분위기다. 또한 서양화과 교/강사진 자체가 다양한 매체를 다루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업도 다양한 매체를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장려하는 분위기이다.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화여대 서양화졸 작가로는 2012 문경원[* 서양화졸, 현 서양화 교수.], 2017 송상희[* 서양화 92년 졸, 2017 올해의 작가상 수상(2008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도 받았다.)], 2018 정은영[* 서양화 97년 졸, 2018 올해의 작가상 수상(2013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도 받았다.], 2019 이주요[* 서양화 95졸, 2019 올해의 작가상 수상, 함께 후보였던 박혜민 작가는 이화여대 조소졸이다. ] 작가가 있다. 이외에 이주요 2013 아트선재 개인전, 2011년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전채강 제31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갤러리현대 16번지, 인사미술공간 외 다수 참가 작가, 전현선 제31회 중앙미술대전 입상, 두산갤러리, 하이트컬렉션 등 참가 작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